다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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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포리
@dapori.bsky.social
다포리 호수
프사+헤더는 모루모루!
저속노화선생님이 하루만에 저속한 노화남이 된걸 보며
한국인들 한국어 너무잘쓴다 나도 고능하게 언어구사하고싶다
December 18, 2025 at 11:49 AM
난 아직도 한나라당이라고 부른다고...
December 18, 2025 at 1:31 AM
포리: 난 언어 바뀌면 사람이 코랑 혀쓰는 법이 달라져서 톤 바뀌는게 좋아. 난 한국어쓰면 피치가 올라가

약사: 내가 니 favorite pharmacist라고 한국어로 해죠....
December 18, 2025 at 12:01 AM
웃기는 놈들일세
December 17, 2025 at 12:38 PM
귀찮은버전 딸기티라미슈
December 17, 2025 at 12:10 PM
쥬토피아2 재밌었다

만복이: 뱀 뭐해? 귀엽던데.
포리: 백인 기업가한테 뺏긴 집문서 찾으러온 캘리포니아 출신 중국인 이민자
만복이: 그런느낌이구나

포리: 옛날영화 레퍼런스넣는거 좋아하네 이번엔 샤이닝이야.
포리: 눈쌓인 미로정원에 설상차면 샤이닝 레퍼런스지
December 16, 2025 at 9:42 PM
발더스게이트 다크어지 루트 좋다...
타브로 할땐 난 백스토리도 없고 그냥 대장이라고 꼽사리끼었네 싶던 느낌이 다크어지는 나도 제대로 이안에 있다! 느낌이고
로맨스가 맛있다.
얜 아스타리온이 정실이었네...

나 이거 끝나고선 레이젤로 플레이해서 섀도하트랑 연애해야겠다
이여자 둘이 사귀는걸 1회차부터 보고싶었으니 해내야겠음
December 16, 2025 at 5:43 PM
발더스게이트 오랜만에 잡아서 며칠동안 하는중
그...
오린전에서 일부러 한번 져봤다....
다크어지가 재밌긴 하네....
December 16, 2025 at 2:20 PM
가정용 대호

플럼버보고
꼬리가 터져버림

저 옹졸한 꼬리도...
December 16, 2025 at 12:51 PM
동네 크리스마스 빌리지 다녀오다
December 14, 2025 at 11:57 PM
Reposted by 다포리
지난 꿈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 일을 하면서 누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소금을 바다로 되돌려 보내는 일을 한다고 대답하고 다녔다. 뭔 소린지.
December 14, 2025 at 3:13 PM
내일 날씨가 나쁘지 않으니까 옆동네에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다녀오기로...
December 13, 2025 at 10:04 PM
우리동네 당근에 쉬인에서 물건떼다 장사하는 사람있다
December 13, 2025 at 2:37 PM
난 생리중에 아프지않아서 다 괜찮아 괜찮은데

일하면서 2시간마다 화장실가서 생리디스크 비우기 이거너무...너무너무!!!
December 13, 2025 at 12:30 AM
다포리: 나 내일부터 4일을 휴일인데 말이다
포리: 어제밤에 생리가 터져야했을까?
다포리: 화요일에 혈액검사까지 하는데 말이다

포리: 혈압 높고 철분 낮고 적혈구 낮을텐데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검사는 안하니까 생리중인거 모를거아니야 의사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빌어야할까 나는 혈압약 철분제를 먹고싶지않다
December 12, 2025 at 5:25 PM
마사지 받으러왔다

사유: 보험갱신 4월 30일이라 그전에 마사지 12번받아야함

후기: 갑작스럽지만 시작되는 독립운동
December 12, 2025 at 12:43 PM
마트 난방 너무세셔 약국은 에어컨틀고있어
이게 맞는거냐
December 11, 2025 at 2:12 PM
우린 여자끼리 따로 돌림자쓰는데 다소 족보없이 써서 엄마이모가 oO(조카이름 힙한듯? 우리도우리도) 하고 여자 돌림자 새로만들어서 씀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랑 사촌동생들미 돌림자를 졸지에 공유하는데ㅋㅋㅋ
December 11, 2025 at 5:35 AM
약사님이랑 일하면서 깨달은 인생의 충격진실은 그거였지... 이슬람친구들의 라마단 기간엔 물도 안마신다

아니 사람 죽어!!!! 하니까
생리중인 여자와 아픈 사람과 노인과 아이는 괜찮대

아니 지금 내가 그말하는거로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10, 2025 at 10:53 PM
어쨋든 이 약국에서 계속 일해야겠따 ㅎㅅㅎ 한 사유가
사람이 없어서 격주 토요일근무 매주 오버타임 근무를 거의 3개월을 했는데도 직원들이 서로를 증오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였는데
그런 그들도 털어놓음

힘든 약국의 근무강도로 일했다면 우리도 서로를 증오했을 것이다

동료: 출근할떄마다 캣파이트하고
포리: 우리가 친구가 될떈 약사님 욕할때뿐이고 10분뒤엔 캣파이트 다시시작했을듯
December 10, 2025 at 10:46 PM
보스가 무슬림이라 인터넷에서 무슬림 욕하는 글보면 너무 마음이 아픔
그... 이상한 사람은 늘 인구의 일정 비율이 있고요 저들은 그 이상한 비율 안에 있을 뿐인데 슬프다.

내가 우리 약사님을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하나뿐인데

포리: 무슬림을 술을 못마시면... 코코(아무도 이름을 발음 못해서 자기를 코코라고 말하기로 했음)는 스트레스받으면 집에가서 뭐해...? 어떻게 그걸 술없이 견디지
직장동료: 그런생각을 왜하는건데
December 10, 2025 at 10:44 PM
난 사람들이 자기 입에서 뭐가 나왔는지 꺠달아버리는 그순간의 모멘트가 좋아

동료: 옆동네 약국에 새로 온 인턴약사 있잖아. 나이지리아인
포리: 에이오인가 에이아이인가 에오?

약사님: 확실하게 에이아이는 아닐거야
포리: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도 말하고 알았다고
December 10, 2025 at 10:33 PM
약국 연말파티

약사님(특: 무슬림): 모히또 주세요
포리: 에
웨이트리스: 괜찮으신가요 (볼륨 확작아짐
약사님: (자기 입에서 무슨 단어가 나온건지 깨달아버림

약사님: 목테일!!!목테일!!!
December 10, 2025 at 10:31 PM
마트브금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나오는데 머릿속에서 계속 탄핵이 답이다 탄핵이 답이다 윤석열탄핵해야 메리크리스마스 이난리나서 곤란했다
December 10, 2025 at 10:11 PM
오늘의 약국

전화공포증이... 나은거같다. 이제 영어통화가 아무렇지도 않아 나는.
December 10, 2025 at 9: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