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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호락한데 까다로운 사람
휴가 마지막 날. 잘 쉬었더니 무척 오랜만에 게임이 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서 젤다왕눈 다시 켬. 자질구레한 퀘스트 하는거 완전 힐링이다.
November 30, 2025 at 2:20 PM
Reposted by 무알콜최킷
"여성 운전자는 페달에 발이 닿도록 운전석을 핸들에 더 가깝게 당겨 앉는 경향이 있다. 이러면 충돌 사고 시 남성보다 다리를 심하게 다칠 확률이 80% 높다."

"치명적 충돌 사고에서 같은 연령대 남성 대비 여성이 목 부상으로 사망할 확률이 9.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여성은 골반과 간 손상 등 특정 외상 위험이 더 크다."

"앞서 호주, 스웨덴 등이 여성 전용 충돌시험 인체 모형을 채택한 바 있다. 한국도 2017년부터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운전석에 여성 인체 모형을 사용 중이다."
November 23, 2025 at 12:45 PM
몇 주 연속 쉬는날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일만했더니 더이상 일을 할 수 없을만큼 피곤한 와중에 아시아나에서 쿠폰이 발급되었단 이멜이 왔길래 미뤄둔 한국/일본행 비행기들 사버렸다. 휴가는 천천히 신청해야지.
November 20, 2025 at 9:50 PM
Reposted by 무알콜최킷
그 대통령은 광화문 광장+경복궁 일대의 흉물도 철거. 저때 철거하지 않았다면 광화문광장은 지금처럼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공간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
November 19, 2025 at 8:24 PM
나그네가 친구들이랑 비디오콜 하면서 맥주 마신다길래 따끈한 난로 옆을 양보하려고 했더니 거절했다. 따뜻한데서 맥주 마시면 빨리 취한대. ㅎ_ㅎ 그럼 내가 빨리 취해 볼까?
November 19, 2025 at 6:28 PM
점심을 잘 먹었는데도 배가 여전히 고픈건 추운 날씨 때문인가
November 19, 2025 at 12:26 PM
예전엔 회사에서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는데 되게 장황하게 말 많이 하는 사람들이 내가 모르는 많은 지식을 가져서 나같은 더미 레벨을 이해시키기엔 시간이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코파일럿이 잘 요약 정리해 주겠거니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November 19, 2025 at 12:15 PM
재료와 결과물. 진짜 맛있다. 다음엔 소금과 올리브유도 재료샷에 같이 찍어야지.
November 19, 2025 at 10:32 AM
맥os 업데이트 했더니 그노무 리퀴드글라스 이펙트 땜에 팝업 하나 뜨는데도 버벅대네???
November 18, 2025 at 4:36 PM
트위터가 뻗었구나
November 18, 2025 at 1:58 PM
나 몇 년 전에 자기앞의 생 읽었었는데 정말 그 책에 대해 뭔가가 단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넼ㅋㅋㅋㅋ
November 17, 2025 at 8:34 PM
Reposted by 무알콜최킷
책 재밌어
November 17, 2025 at 6:39 PM
또뚜 방문이 요즘 뜸한데 새로운 묘객이 나타나심. 가끔 길에서 만난 적은 있는데 나는 얘를 방울이라 부른다.
November 17, 2025 at 11:32 AM
예전에 내가 빵굽는거 보고 나그네 회사 사장님이 나한테 사워도우 스타터 얻어서 본인도 취미로 빵을 굽기 시작해서 은은한 동질감을 느낀 적 있는데 어제 내가 구운 빵을 나그네가 가져간거 보고 최킷이 구운거냐고 맛있겠다고 했대. 근데 나그네가 거기서 ㅈㄴ 독일독일인스럽게 응 완전 맛있어. 하고 권하지 않았대. 참나. 베이커의 협은 그런게 아니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6 AM
다들 그렇듯이 우리 엄마도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와 성격과 가치관, 많은 것이 변해가셨는데, 병으로 인해 엄마의 60대는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여자어른이었던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에겐 60대 여성, 70대 여성을 관찰할 기회가 사실상 없어진 것 같음. 그래서 50대까진 어느정도 상상이 되는데 그 이후의 나를 상상하기가 좀 어렵다.
November 14, 2025 at 10:21 AM
Max Richter 틀어두고 난로옆에 앉아 있자니 초겨울 느낌 난다.
November 12, 2025 at 8:13 PM
추워서 난로 켰더니 요를이 챡챡 걸어와서 앞에 누움. 🙂‍↔️
November 12, 2025 at 6:43 PM
지금 회사에서 하는 일이 파트너사들을 위한 지식 플랫폼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일인데 잡타이틀은 디자이너지만 개선작업을 해야 하는 부위의 우선순위를 매기기 위해 비즈니스에 얼마나 보탬이 될 일인가 분석해야 하고, 다른팀 설득하고 협업해서 프로젝트 만들어 끌고 나가야 하고, 동료들이 각자 이상적으로 상상하는 것을 떠들면 의견 취합해서 실현 가능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내야 하고, 개발팀이 작업 마친 후 리콰여먼트가 다 잘 현실화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고, … 요구하는 능력이 진짜 많은데 솔직히 이 모든걸 내가 능수능란하게 못해서 답답하다.
November 12, 2025 at 12:02 PM
나그네는 모든 사업 관련 드라마를 봐서 태풍상사도 재밌게 보던데 연출이 되게 내가 참고 보기 힘든 서타일임... 이탈 ㅠ
November 9, 2025 at 10:42 PM
오늘도 병 닦으러 간다
November 9, 2025 at 2:42 PM
열심히 하긴 했지만 사업 성장세가 생각보다 빨라서 솔까 힘에 부친다. 😇 몸이 넘 힘들어.
November 8, 2025 at 8:44 PM
점점 라인란드팔츠에 생활기반 뿌리가 깊어지고…
November 8, 2025 at 11:10 AM
회사가 싫어서 일을 별로 안 한 한 주였다.
November 6, 2025 at 4:26 PM
요를처럼 하루종일 누워 있고 싶다
November 6, 2025 at 8:05 AM
나그네가 파견나가서 일해주고 있는 지역 작은 양조장 사장님의 동생인지 형인지가 나그네를 흥미롭게 보고 ㅋㅋㅋㅋ 자기 집으로 초대함. 나랑 같이. 아놔 나는 또 왜!
November 4, 2025 at 9: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