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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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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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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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노을, 전직 12년차 트위터리안(2012~2024) SNS에 자아를 의탁하는 편 (일상 이야기 다수) 게임(로스트아크/모비노기), 음악, 드라마, 영화, 만화, 소설 가끔 코바늘로 뜨개질하고 더 가끔 그림을 그림 옛날에는 글을 썼지만 지금은... 개발자인지 사무직인지 했다가 지금은 백수 since 230717 *프사: 지애 작가님 <심해의 조각들> 권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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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감기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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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아무리 바빠도 블루스카이 게을리 하지 마세요
과도한 현생은 정상적인 블루스카이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이 6채인데 전부 실거주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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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 구직면접이 무슨 인스타 디저트 카페 예약도 아니고........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DM으로 무례한 질문 삼가주세요🙏"
이거 뭐 무서워서 질문이나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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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풀뜯어먹는 소리. 어리숙한 신입들 털어먹는것도 아니고 임원 채용에서 제일 중요한게 토탈 컴펜세이션(연봉+사이닝+ RSU+etc)임. 연봉 물어본거가지고 탈락시키는 회사는 더 볼것도 없습니다 패스. 그리고 헤드헌터가 그걸 지가 먼저 알려줘야지 1차면접때까지 안알려줬으면 더 문제
이거 뭐 무서워서 질문이나 하겠나…
Reposted by 창하
근로기준법 17조. 근로조건의 명시
사용자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근로자에게 근로조건에 대해 명시할 의무가 있다.

>> 왜겠습니까. 임원이든 평사원이든 계약서 사인부터 받고 '응. 사실 니 월급은 00원이야' 하고 후려치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죠.
이거 뭐 무서워서 질문이나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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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참사 추모 사이렌 울린대. 놀라지 마 트친들
이런 제가 답답하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언젠가 사이다를 대접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단련하겠습니다 아자아자
두 시간 전 있었던 일:
-내가 생각하기엔 그래도 꽤나 이성적인 일
-남들이 보기엔 호구짓
-그래요 전화했습니다 헤어지고 싶은거면 말하라고 했어요 답답함이 병이 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었어요
-그리고 똑같이 무례한 사람 되기 싫어요((중요))
-안 매달렸습니다((중요))
-아마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헤어지지 않을까 싶고요 저는 차분하게 마음 정리 잘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심하게 멍청했다면 두 시간쯤 전에 잠에 들었을 거거든요? 아직도 깨어있어요 이건 심란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사랑 앞에선 진짜 쓰레기 같은 멍청이고요 그래도 아주 멍청하진 않아서 이제는 거짓말이나 자기자신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반작살난 수면패턴 바로잡기 위해 극약처방으로 하루 밤새기 하는 거 어떨까...
늘 인간관계가 삶을 힘들게 한다
참 이렇게 사람을 좋게 보다가 확 안 좋게 보게 되는 것도 참
이따 치킨이나 먹어야겠다
아 진짜 너무 답답해서 그냥 물어보고 싶어 ㅋㅋㅋ
아무 말도 행동도 없는 건 뭐야 ㅅㅂ...
헤어질 거면 헤어지자고 말을 해...
사랑해서가 아니라 답답해서 도대체 무슨 심리상태냐고 물어보고 싶다
졸린데 잠 안 옴 잠수탄 새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