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밍
123plus.bsky.social
츄밍
@123plus.bsky.social
85% 착헌계인 상태. 마음은 자유롭게 찍기로 함.
지금까지 이착헌, (죠죠와 에반게리온 언급), 란프렌, 골카, 해즈빈, 디써 얘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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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한 설정 하나 넣어두고 개연성 채워서 괴출이랑 타작품들 내킬 때마다 엄청 크오하고 싶다.
December 13, 2025 at 2:19 PM
아 어떡해 디써 7화 보고 너무 생각 많아져서 디써에서 죽은 애들 싹다 해즈빈에 담그고싶어짐. (메인캐 6인방 개별 사망 if로도.)
서커스 속에 죽음이란 없고 추상화되어도 지하실에 갇힐 뿐이지만… 그럼에도 어찌저찌 데이터 손실이 일어나 캐릭터가 죽음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면? 그럼 어떻게든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만약 팬덤 추측 중 하나대로 초상화의 조건이 자아의 붕괴라면, 뭐 이건 좀 타의적 열반처럼 들리는 소리긴 한데 어쨌든… 지나치게 추상화가 진행되어 자의식까지 모조리 흩어진다면 그것이 죽음과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하고…
December 13, 2025 at 1:11 PM
애니웨이 난 지금 굉장히 크오하고 싶음. 비빔밥은 좋은 것. 크오 썰 풀고 싶어서 열정적인 상태임.
괴담출근이랑 해즈빈의 티비대가리 인외들을 괴담출근 쪽을 배경으로 해서 위키가 비영리 사이트이던 시절에 만우절 기념 애니 캐릭터 괴담 만들기 이벤트같은 거 했다는 설정으로 한 번 비벼보고 싶고, 디써 잭스가 닌타마 트립해서 정신병으로 지팔지꼰하는 얘기도.
December 10, 2025 at 3:03 PM
디지털 서커스 잭스 얘 일상물 애니가 제일 지루하다고 하는 것 보니 얘도 재패니즈 아니메 좀 봤나본데? 오프닝이랑 작화 보고 바로 일상물 애니라고 알지를 않나, 너무 자연스럽게 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다질 않나… 세일러복이랑 가쿠란이 미국에서도 교복으로 쓰이진 않지 않음? 그리고 제4의 벽 뚫는 연출을 자의적으로 하는거나 자기가 정한 역할(캐릭터성)에 맞춰서 생각하는 거 꽤 오타쿠스러운 적응력이라고 생각함
December 10, 2025 at 1:58 PM
악마화 알래스터 입 꿰메진 그거 계속 웃고 있기 위해서 스스로 꿰맨거라는 해석 봤는데 그럼 얘는 계속 부두술의 힘으로 안면거상술 상태라는건가 제정신아닌아이(순화발언)
December 6, 2025 at 9:37 AM
어 왜 좋아요 눌러놨던 게 다 날아갔지???
October 31, 2025 at 6:12 AM
2000년대를 참 복잡하게도 말해놨네. 심지어 엑셀식도 틀렸어… 2천년대를 말하려면 =LEFT(YEAR,1)이어야지.
이런 건 누가 어느 세계선으로 가느냐가 중요한 법인데… 코이토 오토노신이 년도 =RIGHT(YEAR,1)이 “2”인 세계로 가봤자 픽시브에 이미 많은(그러나 작가별로 조명하는 바가 달라 각기 다른 맛을 보여주는) 메이지 시대 사람 현대로 보내는 AU가 될 뿐이죠. 메이지 봉봉을 갑자기 현대로 보내봤자 한창 ‘현판’하고 있는 현대에서는 집도 절도 빽도 없고 초능력도 없어서 모리타케 이토랑 마주쳐도 이토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잠깐 하고 지나가죠. 그리고 오토노신도 이토와 관련될 무언가가 없음.
October 31, 2025 at 5:02 AM
조선시대 AU라면 기려의 천출 말투와 창호의 귀족냄새 나는 말투(…)의 격차를 더 잘 살릴 수 있겠지
July 1, 2025 at 11:56 AM
담배와 알콜과 꼴초와 꽐라. 기억 못 할까봐 기록.
June 26, 2025 at 10:20 PM
이토 성이 기억 안 나길래 트위터에 팔로잉 중인 계정 게시물만 보는 버전으로 검색했는데 코이토가 먼저 나왔다… 어쨌든 일본인이죠.
그리고 모리타케 이토였다.
June 25, 2025 at 9:39 PM
김레밍
그냥 레밍 젤리 질겅질겅 얘기 하려고 했는데 김레밍이라고 하니까 이거 좀 왹찐 형제 if같지 않나… 민증발급 받은 외계인 버전 같기도 하고…
June 25, 2025 at 9:16 PM
레밍에 대고 배방구 해야 함
June 25, 2025 at 9:13 PM
그러니까 확률 낮은 계획 속에서는 아기 기려가 소아과에 가서 FLACC 통증 척도에 따라 진단 받을 수 있다는 거지… 외계인 아빠가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좀 어떤가요?” 할 수도 있다는거고… 어쩌면 예습이 빠른 천재 대마도사 김레밍씨가 “저희 아들 상태가 지금…(왹알왹알)인데 (왹알왹알) 쪽으로 검사 받을 수 있을까요?” 해서 의료진에게 혹시 의료계 종사하고 계신가요? 하고 질문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냐?
May 26, 2025 at 12:43 PM
Randal's Friends라고, 약칭은 란프렌인 기괴한 분위기와 설정을 가진 만화가 있다. 그 만화 속에 강창호를 보내고 싶다. 해외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우연히 길을 잃고 아이보리 하우스 부근으로 가게 되고, 랜달을 만나서 불쾌한 일을 겪고, 인간은 좋아하지만 제멋대로인 어린 인외를 타이르는 모습이 최근에 머릿속에 자주 떠올랐다.
최종적으로 강창호라면 랜달을 세치 혀로 잘 구슬리고 떠나서, 두번다시 아이보리 하우스가 있는 숲의 근처도 다가가지 않으리라.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이 크로스오버 망상의 해상도가 높아졌다.
April 20, 2025 at 5:53 PM
아 트위터 왜 갑자기 로그아웃 당했지… 갑자기 기억나지도 않는 내 아이디를 입력하래. 빌어먹을.
March 22, 2025 at 8:38 AM
Reposted by 츄밍
트위터 망한 김 + 콘텐츠 주의 설정 법이 바뀌어서 끌올합니다!

1. 먼저 그림을 넣어 주시고 (안 넣으면 라벨 버튼이 보이지 않아요),
2. 아래 생기는 방패 아이콘 라벨/Labels 버튼을 누르신 다음,
3. 해당하는 라벨을 선택하고 아래 완료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어떤 라벨을 붙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 원본 타래에서 두 번째 포스트를 확인해 주세요!

ᅟ특히 에치치한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꼭꼭 확인하셔서 안전한 블스 생활 되시기를 바라요!!!!!!!!!!!
타락한 새의 폭정에 반하여 푸른 창공으로 여행을 떠나오신 아티스트 분들에게 안내 말씀 드립니다!

블루스카이는 트위터보다 콘텐츠 관리가 더 까다로운 경향이 있습니다.
블루스카이에 살색이 많이 보이는 작업물을 업로드하실 때는 꼭 상단 느낌표 방패를 눌러서 콘텐츠 주의를 설정해 주세요!

제1차 블루스카이 민족 대이동 당시 많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분들께서 이것 때문에 사상자가 많이 생겼었답니다…

Suggestive, Nude, Porn 세 척도가 있으니 꼭 알맞는 태그를 붙여주시고 즐거운 블스생활 되세요!!!!!!!
お前さんBlueskyは初めてか?えっちな絵には気をつけるのじゃぞ。ワシはアカウントごと処刑されたことがあるのじゃフォッフォッフォ
March 11, 2025 at 1:31 PM
강창호가 김기려에게 진짜 꼼꼼하게 oral checkup 받는 것도 좋지만… 반대 상황도 보기 좋을 것 같은걸.
March 13, 2025 at 7:31 AM
그런데 용의 눈만 볼 수 있는 마력 빛도 동공 반사 반응을 불러일으킬까?
March 11, 2025 at 8:16 AM
Reposted by 츄밍
뮤트/블락 관련 트위터랑 블스 차이가 좀 잇어서
개인적으로 정리할겸 적어봄
March 10, 2025 at 4:22 PM
하… 강창호가 레밍의 무균실에 갇혀 사는 게 보고싶어…
반란을 일찍 일으킨 if 레밍에게 자연 속(…) 이종 신체 이식 사례 개체로서 잡혀와서 적절한 환경(산소) 조성된 랩실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줘…
알파우리 지성체들이 수중생물이긴 하지만 지구에 물고기가 있듯 알파우리에도 새가 있었고 포유류가 사는 방식도 어느 정도 연구되어 있겠지… 외계인들이 조금 엇나간 환경 조성 해줄 때마다 이질감과 불편함 느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까지 곁들여서 크게 짜증내다가 이 외계생물들이 자신을 관찰함을 눈치채고…
March 11, 2025 at 4:28 AM
Reposted by 츄밍
안녕하세요~
월루 겸 졸린 점심에 잠깰 꼄 만든 현재까지 들리고 들린 블스 정보를 모아 봤습니다.
해당 링크에 있는 글은 비정기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게 되면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블스에서 쾌적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
November 15, 2024 at 5:19 AM
February 23, 2025 at 2:59 PM
레밍이 정신체라는 이유만으로 레밍을 스탠드라고 몰아가기. 영혼과 김기려에반게리온과 이 외의 복잡하고 이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빙해줄 모든 것들을 던져버리고 레밍이 마법을 쓰는 것은 스탠드파워라고 날조하여 그뭔십 오타쿠법정에 피고로 선 레밍이 처음 들어본 지구인의 용어에 이의있소 하지도 못하고 그게 뭔데 외계인이 그걸 어떻게 아냐고 으아악! 하게 만드는 상상하기.
February 23, 2025 at 2:38 PM
김기려… 양배추김비빔샐러드를긿여오걿아
February 23, 2025 at 1:24 PM
아… 강창호가… 젊은 놈이 중년말투 쓴다고 친근하게… 젊은이에게는 불쾌하게 여겨질 뉘앙스로 친근하게 여기면서 치근덕대는 어떤 늙은 기업 대가리의 대가리를 자개명패로 후려친 적이 있으면 어떡하지… 너무 설렌다…
째진 두피 눌러쥐고 휘청거리는 늙은이를 앞에 두고 또 그 30대에게는 조금 어색하지만 고상한 말투로…
이렇게 능숙하신 걸 보면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이따위로 구신 적이 있으신 듯 한데, 어떤 예민한 청년한테 이런 식으로 굴었다가 칼 맞을 거 내가 미리 예방주사 놔 줬다고 치자면서…
February 22, 2025 at 4: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