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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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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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관심이 많아 피곤한 두루미의 신변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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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팔로워, 바이오 없이 팔로잉만 많이 해놓은 사람들은 그냥 블락합니다.
저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ㅋㅋ
나는 저 직업 알선 받는 것도 참 안타까워. 스스로 영주권에 유리한 직업 구할 능력도 안 되면서 왜 해외에서 영주하려는 거야... ㅠㅠ 워홀러도 자기가 스스로 레주메 돌리면서 일자리 구하는데 하물며 영주권을 목표로 하고 왔으면서...
스레드에 왜케 딱한 사람 많아.. 이민 에이전시가 2년 안에 영주권 딸 수 있다고 한 말 믿고 한국에서 넘어와서 직업 알선 받고 전적으로 맡겨서 어쩌구저쩌구 했는데 결국 영주권 받지도 못했고 이주공사에 낸 돈도 못 돌려 받고 한국 돌아왔대. 거의 억 단위를 뜯겼다는데...어떻게 이민을 생판 남말 믿고 진행하는지. 미안하지만 영주권 신청할 정도의 행정능력이 없으면 영주권 신청하면 안 된다고 본다.. 자기가 다 알아보고 물어물어 해야지. 이민에이전시가 자기 일도 아닌데 나만큼 절실하게 신속하게 하겠어? 아니,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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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shit! That motherfucker TORE DOWN THE WHITE HOUSE!
'여행도 젊어서 다니는 거'라는 게 다 이런 이윤가 봐. 가야 할 이유보다 안 갈 이유가 더 많아졌어.
11월에 바쁜 게 끝나서 국내 여행 갈까 싶은데, 켈로나, 몬트리올, 토론토+나이아가라 중 어디를 가면 좋을까. 켈로나가 젤 만만한데 1박2일로도 갈 수 있는 곳이라 지금 가기 좀 아깝고, 몬트리올/토론토는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멀고 타임존도 바뀌고 돌아와서 적응하기 좀 피곤할 것 같아.. 그냥 근교 산이나 오르고 맛집이나 갈까. 고양이들 시터도 구해야 하고 구찮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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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산재를 당하셨던 성악가 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이에 내일(24일)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고인께서 이제 내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꾸준히 뛰었더니 이제 5분대 나옴. 파트너한테 “오래 기다리면 지루할 테니 하프 2시간 언더로 뛰어보겠다“ 했더니 자기는 러너의 파트너들 모임(?) 들어서 같이 신나게 응원하거 있을 거니까 걱정 말래 ㅋㅋㅋ 티셔츠도 만든다고 하고 난리야 ㅋㅋ 마라톤 대회가 우리집 연중 대소사 중 하나 되겠음.
북미 사시는 분들 요즘 나오는 오로라 골든 갈라 드세요. 동네 파머스 마켓 갔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이 사과를 10개 넘게 담는 거 보고 한번 따라 사 봤거든. 과즙 픙부, 아삭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 맛있는 사과의 정석이었다.

en.wikipedia.org/wiki/Aurora_...
Aurora Golden Gala - Wikipedia
en.wikipedia.org
이번 주는 주말에 맛있는 순댓국 먹으러 가는 것에 대한 기대로 버티고 있어. 이렇게 말하면 언뜻 피죽도 못 얻어 먹고 사는 사람처럼 들리지만 월욜부터 부채살 스테이크 먹었음.. 아무리 잘 먹고 살아도 새롭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갈망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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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는 뭐 하는 곳일까요(?)
유기견 입양을 위한 이동봉사(한국->밴쿠버) 중에 밴쿠버 공항에서 코기진도믹스 Tommy가 탈출해 9일 동안 잡히지 않고 공항 근처에서 떠돌이견으로 지냈는데 결국 pet searchers canada라는 단체에서 강아지를 구조해 임보자에게 무사히 인계. 안 잡히던 강아지가 핫도그에 넘어갔대. 지역 뉴스에도 나오고 인스타 바이럴도 돼서 Tommy는 인기견이 되었고 입양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www.instagram.com/reel/DQE8p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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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탈리아 북부도 가보고 싶어. 늙어 시간 많아지면 가게 운동 열심히 해야지.
유럽 여행 가고프다. 독일-베네룩스 여행이 벌써 9년 전 일이네. 이번에 가면 꼭 이탈리아 갈 거야. 피렌체 로마 나폴리 이렇게.. 근데 이렇게 생각해 놓고 한국/일본 간다 또...
오늘 버스기사 아저씨도 블루제이스 모자 쓰고 있던데. 현존하는 캐나다의 유일한 프로야구팀이니 만큼 연고지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토론토 응원하게 되나 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리그 우승!
무슨 내가 같이 뛰는 선순가 흥분해서 아이스크림 꺼냄
아메리칸리그 가을야구서 블루제이스가 역전하고 분위기 가져오는가 싶더니 또 마리너스가 주눅들지 않고 이닝 잘 막아내고 있음. 얼마든지 역전할 수 있는 상황. 이제 9회다.
기억력이 영 좋지가 않은 탓이지요 😂
거의 퓨마 같은 쿠거…
생각해 보니 몇 해 전 기사에서 ‘야간에 스탠리파크를 달리던 러너가 쿠거에게 물려서 하반신 못 쓰게 되었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저도 그렇게 해가 빨리 질 줄은 몰랐는데 금반 너무 캄캄해져서 좀 무섭더라고요. lsd로 뛰어서 위험도는 낮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되도록이면 야간은 피해야지 싶어요ㅋㅋ 조언 감사해요!
오늘은 저녁에 러닝했더니 갑자기 캄캄해지면서 한치 앞도 안 보이는 밤이 된 거라. 아니 이제 헤드랜턴도 사야 한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