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 참가자 김준민-김인후→박동규까지 11인 팬덤, 파생 그룹 데뷔 지지…온·오프라인 총공 [TOP이슈] #보이즈2플래닛 #플레어 #보이즈2플래닛파생 #보플2 #F1ARE #김인후 #김준민 #전이정 #박동규 #센 #플레어데뷔 #마사토 #강우진 #유강민 #장한음 #천카이원 #최립우
‘보이즈2플래닛’ 파생 그룹 데뷔를 지지하는 11인 팬덤의 총공이 계속 되고 있다.
23일 오후 김인후 팬덤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에 파생 그룹 데뷔 및 활동에 대한 입장문을 전달하는 메일 총공을 진행했다.
김인후 팬덤 측은 “‘보이즈2플래닛’ 파생 그룹 합류를 적극 지지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연습생의 화제성 유지 및 조속한 활동·콘텐츠 추진을 요청드린다”고 김인후의 ‘보이즈2플래닛’ 파생 그룹 합류와 활동 지원 및 김인후에 대한 콘텐츠를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플레어 팬덤 X
이와 함께 김인후 팬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김인후 연습생 본인의 의견”이라며 “ 김인후 연습생에게 가장 빛나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려주실 것을 믿으며, 저희 팬덤은 최선을 다해서 적극적인 지지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23일) 김준민과 전이정 팬덤은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앞에서 근조화환 시위를 진행했다. 오는 24일에는 김준민, 전이정, 김인후, 센의 X(구 트위터) 내 해시 태그 총공이 예정돼 있다. 네 사람의 팬덤 연합은 ‘끝없이 타올라 쭌쩡후센’, ‘Burn with ISLJ’라는 문구로 총공을 진행해 파생 데뷔를 지지할 예정이다.
박동규 팬덤은 오는 24일 두 차례에 걸쳐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공식 DM에 “박동규 연습생의 파생 그룹 합류를 추진해달라”며 “팬덤은 박동규 연습생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그가 최선의 환경과 구성 속에서 활동하길 바라고 있다”고 팬들의 의견이 담긴 입장문을 전달하며 총공을 진행한다.
플레어는 지난달 25일 종영된 ‘보이즈2플래닛’에 참가해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갖췄지만 최종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탈락한 참가자 중 강우진, 김인후, 김준민, 마사토, 박동규, 센, 유강민, 전이정, 장한음, 천카이원, 최립우까지 11인이 소속된 파생 그룹을 칭하는 이름이다.
강우진, 김인후, 김준민, 마사토, 박동규, 센, 유강민, 전이정, 장한음, 천카이원, 최립우 11인의 개인 팬덤 측은 각자 성명문을 발표하고 각 소속사와 CJ ENM을 상대로 해시 태그 총공, 메일·팩스 총공, 트럭 시위 등을 진행하며 11인의 파생 그룹 데뷔 및 활동을 촉구하고 있다.
플레어 11인 데뷔를 지지하는 팬덤 측은 성명문 발표 후 현재까지 데뷔 촉구를 위한 해시 태그 총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영상 광고, 트럭 광고, 미디어 타워 광고, 응원 카페 개최 등 플레어 데뷔 서포트를 진행 중이다.
‘보이즈2플래닛’ 종영 이후 현재까지 플레어 데뷔 촉구 총공이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CJ ENM과 11인의 소속사 측 모두 파생 그룹 활동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