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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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daciu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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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daciu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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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 골골 징징 칭얼 치대기 호랑이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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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을 맞은 관계로 계단 오르기는 오늘 스킵.
저번주 내내 바빴고 이번주도 바쁠 예정...
집앞 상가 태권도장에서 2-5시 사이에 들리는 초등 저학년 추정 아가들의 기합 소리 진짜 귀엽고 하루 종일 듣고 싶다. ㅋㅋㅋ저 짹짹 소리 뭔가 에너지를 줌. 내년 봄에 날 좋으면 근처 편의점 옥외에서 계속 들어야겠다 ㅋㅋㅋ
며칠 너무 바쁘게(상대적으로..) 지냈더니 어제는 하루 종일 뻗었다..
...오늘도 뻗을 예정이고..
다음 주도 초반엔 인기 연예인 스케줄임... ㅋㅋㅋ 왜 일정은 몰려서 한번에 생기는가?
말 안 듣고 골골거리는 거만큼 짜증나는 게 없음...
나는 체력관리를 최대한 해도 원래 저질체력, 과긴장 인간인데다 호르몬 때문인지 몸이 점점 약해져서 힘들다고 나이 드는 것도 원인인 거 같고. 근데 관리도 안 하고 골골거리는 걸 보니까 애가 생기면 지옥 시작일 것 같음.
그놈에 유튜브 좀 그만 보고 왕유치한 웹소설도 그만 보고 그냥 자라고 그면... 좀 자고 운동해서 체력 키우라고 ㅜ.ㅜ 신뢰가 안 생기고 애 키우는 그림이 안 그려지는데...셤관 사이클은 또 시작하고..이게 맞나 싶다..
남펴니 너무 골골거린다...
일찍 자래도, 새벽에 깨면 핸폰 보지 말고 암생각하지 말고 눈 감고 쉬래도, 운동 좀 하래도, 보약 먹으래도, 커피 끊으래도...말을 안 듣고 골골거림....
😮‍💨
문제는 나도 골골거린다는 거고...
둘다 이모양인데 셤관을 계속하는 게 맞아?
오랜만에 아침부터 햇빛!
요며칠 다 내려놓고 눕눕생활해서 그른가? 갑자기 외출 욕구가 ㅋㅋ
아.. ㅋㅋㅋ 그럼 역시 5주년 단위로 반지 맞추시는 게ㅋㅋㅋㅋ
저도 셤관 땜에 살쪄서 곧 안 맞을 거 같아서 5주년에 브랜드 아니라도 새로 맞추자고 꼬드겨 보려고요 ㅋㅋㅋ
저는 원래 손이 잘 부어서 한 사이즈 크게 맞추고 반지 사이즈 조절해 주는 링 같은 거 끼워서 다녀요. 과거로 가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거 좋은데...가격도 엄청 싸고..
근데 사이즈 조정 안 되는 반지면...5주년 10주년 단위로 다시 맞추시는 것도...ㅋㅋㅋ(는 남편에게 리젝된 저의 로망이었어요 ㅋㅋㅋ 설렘 리셋 좋을 거 같은데ㅋㅋㅋ)
왜 생리 시작 안 하지...? 해도 짜증 안해도 걱정...ㅜ.ㅜ
그 모 잡지사 주최 자선 파티 건으로 여연들을 엄청 욕하는데...이때싶 등장해서 ㅇㅅㅍ를 다들 엄청 욕하고 있네....그 주적이 ㄹㅅㄹㅍ, ㅇㅇㄹ 에서 거기로 넘어간 거야? 1년 반만에? 무서워서 여자 아이돌 하겠나...
생각이 좀 모자랐던 것 같긴한데 주최측 문제가 제일 큰 거를 여돌만 과하게 욕하고 있다...
아...역시 덕질이 최고다....최애 얼굴 보고 최애가 웃는 거 보고 ㅋㅋㅋ 그저 신남ㅋㅋㅋ
Reposted by 무명 🕯
‘한국 극우는 곤경에 처한 노동계급이나 빈곤층이 아니라 일부 개신교인들, 극소수 부유층, 그리고 일부 2030 남성과 노년층이다. 경제적 불만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큰 틀에서 혐오의 배경에 사회 불평등이 있는 것도 맞다. 그러나 지역경제 같은 문제가 한국 극우의 핵심 의제였던 적은 거의 없었다. 잘 들여다보면 한국 극우가 언급하는 이슈들은 놀라우리만치 추상적이다. 그것은 나의 구체적 삶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궁정 전투’(Palace Wars), 곧 대통령·영부인, 엘리트 정치인들이나 거대 정당들의 알력 다툼에 대한 것이다.‘
코로나 때 한참 룸투어, 랜선 집들이 영상 보다가 더 못 보게 된 것도 어린 친구들이 자꾸 수납장, 선반장,선반을 보고 다 서랍장, 서랍이라 그래서였다...

나도 비문 많이 쓰고 맞춤법 띄어쓰기 엉망이지만 한번 인식하면 어쩐지 거슬린단 말이지...

‘몇일’ ‘몇 일’ 처럼..
이건 그냥 국어원에서 복수로 인정했음 좋겠다.확실하게 배운 뒤로 계속 거슬림.인터넷에서 정확하게 쓰는 걸 본 적이 없고 가끔 뉴스 기사에서도 저럼...
이제 한국 언중은 동사 활용에서 ㄹ탈락은 아예 버린듯. ‘돈을 번->돈을 벌은, 썬 김치->썰은 김치’가 이젠 그냥 온갖 곳에서 다 쓰이고 있다.
그리고 오타인지 트위터 오류인지 지난 며칠 ‘에서’를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쓴 트윗을 여럿 봄.
예) 사교육계에 일하는...
‘사교육계에서 일하는’
‘사교육계에 있는’ 이 아닌지?

그리고 유튜브 에이아이 더빙들 제발 ‘스물 살’아니고 ‘스무 살’이야... ㅜ.ㅜ
오늘 바쁜데 움직이기 싫다...이번달엔 PMS로 소화불량이 오는지 그제부터 속도 안 좋음...ㅜ.ㅜ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라는 걸 어디서 주워 듣게 됐고 검색 결과 사랑를 느끼는 유형 다섯 가지 중, 나는 같이 시간 보내는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 분류된다고 판단. 근데...남편은 모르겠다...봉사..인가?(그럼 개짜증임) ㅋㅋㅋㅋ
Reposted by 무명 🕯
대통령의 부패·범죄에 대해서는 알면서도 아무 말 않고 있다가, 다수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하려고 하면 빨갱이니 사회주의자니 하는 말로 들고 일어나 반대를 한다.

왤까.

youtu.be/UisQU0pNpoQ?...
"나보고 또 사회주의 빨갱이라..." 홍석천 빵 터지게 한 대통령 발언
YouTube video by 엠뉴 | MBC경남 NEWS
youtu.be
Reposted by 무명 🕯
장혜영이 정청래한테 사법개혁 무리하게 밀어붙이는거 사과하라는 거 보고 정말 말을 잊었다...
이 분들은 검사랑 판사들은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Reposted by 무명 🕯
리) 대통령도 헌법을 위반하면 탄핵될 수 있는 나라에서, 법관이야 말로 진짜 무소불위 권력임. 탄핵할 수는 있으나 같은 집안사람들인 헌법재판관들이 그걸 인용하겠냐고.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 때린 검사들도 기각했는데 ㅋ
Reposted by 무명 🕯
이게 진짜 일반의 법 상식이랑 너무 동떨어져있음. 기득권 속에서 수십년을 살다보니 그들과 다른 계급인, 자판기 커피를 사먹기 위해 800원 횡령한 버스기사는 유죄를 때리고 연구용역 2억7천 횡령한 교수는 봐주고 www.youtube.com/shorts/kGJF6...
2억7천과 800원의 차이 #shorts #이탄희 #판사 #대법관후보자 #인사청문회 #오석준 #횡령
YouTube video by C급리포트
www.youtube.com
우와...기사 내용도 어질어질한데...
댓글이 거의 그럼 계엄이 합법이었다고 난리네요... ㅜ.ㅜ
대한민국 충격적이다... ㅜ.ㅜ
‘한 나라의 총리이고, 장관이었던 인물들이 계엄 후 10개월이 넘도록 온 국민을 상대로 낯 두꺼운 거짓말을 해왔음을 똑똑히 확인해 주는 모습들이 CCTV 영상을 통해 확인된 것이다. 언론사의 단전·단수 문건 등을 앞에 놓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는 모습에서는 섬뜩함이 느껴질 정도다.

지금까지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이유가 국무위원들과 함께 계엄에 반대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CCTV에 찍힌 모습은 정반대였다. 윤 전 대통령의 앞을 막은 국무위원은 단 한 명도 안 보였다.‘
[사설]CCTV가 증언한 그날 밤 진실… 모두 여태 국민 속인 게 더 충격 (동아일보)
n.news.naver.com/mnews/rankin...

대부분의 국무위원들이 계엄에 반대했다는 말도 거짓이었고, 계엄 관련 문건을 보지 않았다는 증언도 거짓이었다.
심지어 한 전 총리는 부서(副署)에 반대하거나 망설이는 국무위원들을 설득하기까지 했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Reposted by 무명 🕯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70세 이상(51.6%)에서 가장 높았다. 20대(민주당 33.2%, 국민의힘 30.7%)에서는 두 정당 지지도가 오차 범위 안이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40대(75.9%)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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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포티"가 갑자기 언론의 이슈가 된건지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vs 국힘 29.0%, 양당 격차 유지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vs 국힘 29.0%, 양당 격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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