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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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학습(Weakening Learning, WL)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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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ku 4.5 발표 ㅋㅋㅋㅋ 내일은 이거 실험하면서 버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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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일 하루동안 7% 못버틸거같은데 ㅋㅋㅋ 그렇다고 저것땜에 200불 쓰자니 애매하고 괴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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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으로 구출 요청 메시지도 보내봤으나 웬치 와이파이망에 통신 내용이 전부 잡히는 바람에 발각돼 버렸다.

이에 A씨는 '내게 쓴 메일함'을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내게 쓴 메일함은 누군가에게 전송되지 않아 와이파이로 걸릴 일이 없었다.
v.daum.net/v/2025101516...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 텔레그램 메시지가 중간에 도청되는 것도 이상하고 '내게 쓴 메일함'이 와이파이를 통해 전송 안되는 것도 이상하고 전송 안됐는데 형에게 전달됐다는건 더 이상하고...
"SOS 메시지 무조건 걸린다"…캄보디아 탈출한 한국인의 기지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감금된 채 고문을 당하며 지내온 한국인들이 악몽 같았던 감금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연합뉴스는 전날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 지방경찰청 내 이민국에서 만난 20대 A씨와 30대 B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는 6개월 전 '고수익 취업' 광고 글을 온라인에서 보고 남서부 시하누크빌을 찾았다.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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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18h
"부동산 규제를 하면 할수록 오른다"
그냥 정치적 레토릭일 뿐인데 그걸 진짜 믿어서 토허제 다 풀고 3개월만에 철회한 멍청이가 진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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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19h
저는 부작용 감수하고 통화정책을 써야 한다는 입장이고.. 과문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한국이든 미국이든) 결정권자들이 통화정책에 대해 왜 이렇게 비대칭적으로 겁을 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금리 내리고 돈 풀면 이런이런 부작용이 있겠지만 어떻게든 이래저래 현상유지는 할 수 있어'가 맞다면 그 반대 방향도 맞아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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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0h
신규대출에만 적용되면 대출제한의 열화판이니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하우스푸어들을 압박해서 급매 거래가 시세를 만들게 하고 심리를 우하향으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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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0h
한국은행-시중은행간 거래때문인가요? 그 거래는 어떤 +- 형태로 유지하고 딱 주담대만 올릴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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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0h
솔직히 나는 극단적으로 (이미 실행중인 것 포함) 주담대만 가산금리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미 변동금리 코픽스+얼마 이렇게 계약돼서 안된다고? 그러면 기준금리를 올리고 다른 대출에 우대금리를 일괄 적용하면 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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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1h
저도 서울 핵심지에 깔고 앉은 은퇴계층을 외곽으로 유도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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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1h
전전정권에서 실패한 전략을 그대로 쓰는게 좀 우려됨..(강도와 속도는 비교할바 아니긴 한데)
1) 대출 조임 -> 고소득 저자산 계층 불만 쌓임
2) 토허제 묶음 -> 세놓는/세들어갈 사람 불만 쌓임
3) (아마도) 보유세 강화 -> 조세저항 쌓임
계속 계층별로 돌아가며 불만스택을 쌓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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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2h
어차피 토허제 묶인 강서송용도 아랑곳 안하고 거래만 죽고 오른건 매한가진데.. 이렇게 하면 현금부자 이상거래가 그대로 시세로 전환되기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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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ol @kivol.net · 22h
펨ㅋ의 영포티 몰이는 이해가 안될정도로 멍청한데,

1) 저들이 먼저 하던 여성혐오는 어쨌거나 (높은 확률로) 본인들은 여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안전지대가 있음. 근데 저들은 되기 싫어도 40대가 결국 언젠간 (조만간) 됨.. 역사에 유구한 기성세대의 신세대 혐오가 비대칭적으로 작동해온 이유가 바로 이거 아닌가.

2) 40대를 그냥 무작정 혐오하는게 실제 40대인 저들의 교주에게 딱히 도움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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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생각해봤는데 너무 영유아 부모적 관점이었음.. 고딩이면 연휴 전에 시험 털어버리는게 낫긴 할듯. 알아서 놀든지 하라고 하고 엄빠는 어디 갔다오고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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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모든 논점을 다 떠나서, 애들 중간고사를 빅연휴 뒤에 잡으면 부모님은 개꿀인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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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수학자에게 '궁극적으로 AI가 리만가설을 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는데, 답변은 대충 이랬다.

1) 아마도 리만가설을 풀려면 대수와 해석(혹은 전혀 다른 분야)에 모두 세계 탑급인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없다. 현존 근접이라도 한 사람은 테렌스 타오가 유일하다
2) AI가 그런 세계 탑급을 넘어서는 연구를 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모든 분야에 그에 준하는 2티어 정도의 실력을 가진다고 가정할 때, 전혀 생각 못한 breakthrough가 나올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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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드 임기는 6개월 남았고 나는 이번 정권의 성패가 여기서 매파로 교체를 하나 못하나에 달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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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적어도 미국과 키맞추기로는 해야 한다고 항상 주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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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타이틀보다 뒤쪽 트랙들이 좋은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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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쓱 구단은 이 논란에서 왜 아무 입장 없이 뒤로 빠지고 시구자만 욕먹게 둠??? 나는 최현욱이라는 배우 자체를 처음 알았지만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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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이거 쓱 구단의 기획이 이해가 안되는게, 최현욱 고등학교 선출이라매.. 그러면 본인도 팬도 모두가 전력으로 잘 던지는걸 기대한 섭외일텐데 대체 왜 어린이를 헬멧도 없이 시타로 세워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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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t 4.5 나는 내가 쓰는 패턴에 맞춰서 대만족중이긴 한데, 한가지만 더하자면 컨텍스트 사이즈를 두세배만 키워주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뭔가 작업 하고 조금 보강 하려고 치면 컨텍스트 컴팩트 실행한 다음에 무슨 기억상실 환자처럼 하지 말라는 프롬프트(pulumi up -y 직접 하지 마라, 커밋 맘대로 하지 마라 등등) 다 쳐하고 있음... 그리고 컴팩트 직전에 작업 다 해놓고 '아! 나 이거 해야됐었어여!' 하고 갑자기 다시 작업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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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남은 10개중 3개가 트리플쉘점 50번/60번/80번 시키는 레벨이고 그 중 위에 스샷 박은 60번 시키는 레벨의 제작자가 Trimming the herbs를 실제로 깬 사람이군... 저 3개는 깨지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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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단은 슈마메2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2019~21년 사이의 레벨들은 모두 정복되었고 22년의 레벨이 이제 10개 남았는데, 10개가 하나하나 모두 극악한 레벨들이다. 이 중 하나는 트리플 쉘점프를 60번 하라고 시키는 레벨인데, S급 고수 유튜버들도 수십트라이를 박아야 한번 성공하는 기술을 60번 시키는 레벨이지만 뭐 누군가가 언젠가 정복하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