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시/일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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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토) 오후 5시에 대전 유성구 카페쿠아에서 '거대괴수'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에 맞추어 『근대 괴물 사기극』을 중심으로 심완선 평론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에요. 근대의 괴물 소문이 어떻게 당대/훗날의 SF 작품 속 괴수들과 영향을 주고받았는지에 대해 열심히 늘어놓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이소·김창규·해도연 작가님도 함께하는 성대한 행사이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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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아워(JUST1HOUR)’ 세 번째, 홍락훈 작가의〈용사, 전진 중〉이 왔습니다!

"전진밖에 모르는 이 바보!😭"

벤처 캐피털과 연대보증으로 이루어진 파티. 쓰레기 용사와 막강한 신관. 그리고 마법도, 무기도, 심지어 핵폭탄조차 통하지 않는 최강의 용사! 과연 이 여정의 끝은?
왜 외출 한 번에 이 짓을 세 번 당해야 해
사이비들 또 기어나와서 돌아다녀 씨발 진짜 말 걸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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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랫이 런칭한 단편소설 전자책 시리즈 ‘저스트원아워(JUST1HOUR)’ 세 번째가 곧 옵니다.

용사는 죽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다, 오직 전진뿐!
그리고 뭣보다 물리적인 이유로 총량이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답은 금본ㅇ
보드게임에서 재화가 보통 그렇져
🤔클레릭? 인 것 같아요...! 딱 한번 찍먹한 dnd에서 클레릭 캐릭터 해보기도 했고요.
전 바드 아님 클레릭 나와요..!
음식 배달시켜서 받은 스티커인데
마음에 들어서 노트북에 붙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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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모두가 금요일 하루 일하겠다고 일주일만에 출근한 걸 못 받아들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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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더 즐겁게 보낼 최고의 선택!

저스트원아워 <역사는 비극으로 시작해 희극으로 끝난다>(홍락훈 저)와 <변칙개체 산타클로스>(비티 저)가 있습니다아~😁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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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이기도 하고 그동안 밀린 전자책을 10월에 모두 내기로 마음 먹었지요.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위래 작가님의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이 수록된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는 어제 전자책 모두 등록되었습니다. (SF 어워드 대상은 10/18 발표됩니다)
아이리스 아웃을 틀어주는 지역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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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funny bookstore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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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으로 제1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수상했습니다.
x.com/KoreaSF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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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즈니스를 쓰레기로 하는 것에 그치면 다행이지만 더 문제는 이게 문화전쟁의 일부라는 거임.

주요 투자자 중에는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가 들어가 있고, 사우디 펀드는 트위터 인수 등에도 참가해서 리버럴 아이디어를 적대적 인수로 억압하는데 이용된다는 비판이 있음.

즉, EA 게임에서 ✌️Woke✌️를 몰아내는 게 그들의 진짜 목적일 수도 있다는 거.

축구게임은 악질현질의 문제지만 심즈, 바이오웨어 게임들에겐 정체성 재앙임.
EA가 사모펀드에 먹히면서 상장까지 폐지된다고 한다. 즉, EA와 그 산하 스튜디오들이 보유한 수많은 유명IP들의 후속작들이 앞으로 더더욱 빨리, 자기복제를 통해, 낮은 퀄리티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뜻이다.
EA FC, 배필, 심즈, 매펙, 니드포 등의 차기작들의 기대에 먹구름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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