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
@abu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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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링 2012(?)~/🐈장녀 2013~/🐈막내 2013~ 나는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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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m.bsky.social
뭐이리 많이 들어왔냐.
작년에 모리 수술비 왕창써서 페이백 들어와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막내 병원비 매주 긁고 있어서 그런가 최대치가 들어왔다. 😭 돈 생겼지만 마냥 기쁘지 않구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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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서울살이 한 반년쯤 한 뒤에 고향가서 혈육이랑 대화하다 “아 진짜?”했다가 서울말 쓴다고 엄청나게 놀림당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서울말 쓰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무의식중에 새로 배운 유행어쓰듯 툭 튀어나왔던거 같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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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risoori.bsky.social
역시 안 사는 게 친환경이야. 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는… 됐어.
jinnys0.bsky.social
스타벅스 지난 3년간 이틀에 한개꼴로 텀블러 출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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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ame.bsky.social
나이차 많은 친구 있으면 이런것도 알려줌
세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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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zz.bsky.social
난 한사람이 5채씩이나갖고잇는이유도모르겟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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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451.bsky.social
역정내는 고양이 보여드릴게요
전 친구네 고양이를 괴롭히지 않았어요 그냥 절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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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언제 들어왔댜. 블친들 아니었음 받은줄도 모르고 지나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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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o3.bsky.social
갑자기 평화로운 오후 타임라인에 솔직한 말 미안해
나 근데 요즘 정말 이 말하고 싶었어

한 사람당 100억 초과해서 가지기
한 사람이 집 5채 초과해서 가지기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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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자리 직동이 외부전화 잦은 업무 담당인데 걸핏하면 담피가느라 자리비워서 내가 전화 다 땡겨받는데 이제 슬슬 나도 짜증이... 아 쫌 자리에 붙어 있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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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오버그루밍이 줄어든건지 아니면 계절적 요인이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배털이 송송 올라오고 있다. 와~~
얼른 무럭무럭 자라서 보송송해졌으면.

막내가 생각보다 약을 잘 삼켜줘서 각오했던 것보다 수월하다. 보충제의 경우 첨엔 츄르를 섞어줘야했지만 요즘은 쌩으로 줘도 츄르먹듯 챱챱 잘 먹어줌. 효묘여 효묘.
abum.bsky.social
음음. 장녀 검진이 오후니까 오전에는 출근을 하면.. 내가 쓰러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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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단 추석에 혈육이 선물로 준 홍삼을 먹자.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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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음주 스케줄 미쳤다. 어떡하지.
마감이 2건인데 출장도 여러건, 그와중에 막둥이 병원 예약있어서 하루는 조퇴해야 함.
주말출근할까 고민하다 방금 주말에 장녀 정기검진 예약해둔게 생각남. 으아어어아어어엉
당장 이번주 주말에도 특근있는데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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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모리 배를 쭈물쭈물 무치다 유선종양을 조기 발견하여 빠르게 치료받아 지금 건강히 잘 지냅니다.
평소 자주자주 만져서 사심도 채우고 건강체크도 합시다~😚
journeykim.bsky.social
고양이 나물 무치듯 만져야 한다는 주장이 있더라고요. 평소에 자주 만져보면 혹이 생기거나 피부에 문제 있을때 빠르게 알아챌수 있다고? 그래서 흑심을 가지고 고양이 배를 조물조물 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가 배까고 기분 좋아할때 머리랑 배를 같이 만져주면 고양이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아리까리해하면서 조금 허락해주거든요. 효과가 있는지 이젠 배 살짝 만져도 그러려니 하는 고양이가 됐어요!
뒹굴거리면서 정수리를 집사에게 맡기는 고양이 옆구리를 만져서 살짝 기분 안좋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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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꼭 붙어자는 계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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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q.bsky.social
너무 열받는 건…… 작년 노벨문학상의 국문학뽕을 즐길 여유가 없이 숨막히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사실. 잔치하고 싶은 마음은 한승원 선생님만이 아니었다.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실은 그 마음이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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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냉이 병원 대기중인데 장녀 이름이 불려서 순간적으로 몇 번이나 일어날 뻔;;
그치. 우리 장녀 이름도 흔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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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더 이상 안 사기 시작한게 언제더라..
9년 전에 집에 플레이어도 없으면서 디비디풀박 사고 난 뒤 현타와서 더 이상 굿즈에는 돈 안쓰려고 했었는데 2년 전에 슬레이어즈 굿즈를 또 사고 말았다;; 하지만 슬레이어즈는 내 인생 첫 덕질의 시작이었는걸.
그래도 그거 외엔 뭐 안 사고 잘 지낸다. 데못죽도 걍 넘어갔구. . ㅎ

고향집에 10대 때 덕질한 가수 포스터 및 각종 굿즈들 갖다 버리고 싶은데 그건 엄마가 못 버리게함;;;그거 다 추억인데 왜 버리냐고;;; 내 집에 있는거 아니니 걍 냅두고는 있는데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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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해삼님네도 오이랑 세식구분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abum.bsky.social
앜ㅋㅋㅋㅋ 2집사와 제가 서로 애정도를 놓고 시기질투하는 일이라면 익숙합니다 ㅋㅋ

그리고 진정한 집사라면 애가 마음 편히 기댈구석이 생긴다면 꼭 그게 본인이 아니더라도 기뻐해줘야 하는 법이죠😎
(항상 애정 순위를 뺏겨본적 없음에서 나오는 자신감)
abum.bsky.social
막냉이 많이 먹고 마시는 만큼 많이 싼다.;;;
모래 소모 속도가 체감 2배쯤 되고 전갈이 해야 하는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오..
이런 상황은 미처 예상 못 했는데
역시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해도 실제는 상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법이군. 🤔

긍정적인 소식은 드디어 막내의 체중감소가 멈췄다는 것! 다음 내원때는 적정 몸무게가 몇인지, 현상태 유지하면 되는지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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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 막내는 원래 사람은 좋아좋아❤️인 아이인데 네 발이 허공에 뜨는것에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애라 안아올리는 것만큼은 X였거든요. 병원가고 체중재고 하는 것이 자기 도와주려는걸 아는 거라면 정말정말 그보다 좋을 수 없을거 같아요~~
집사들 소원 1순위가 애기들 건강관련해서 소통가능해지는거잖아요. ㅎㅎㅎ
앞으로도 치료에 쭉 협조적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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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한데 왜 좋아진건지 모르겠어요. ;; 요새 매일 약 (강제로)먹이고, 병원 자주 데려가고, 좋을 일이 없는데 고영 마음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abum.bsky.social
고영 나이 12살 넘어서도 성격이 변하기도 하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들어올리는거 싫다고 난리를 치던 아이인데 오늘 체중재는데 가만히 안겨서 앞발 그루밍도 함.
이게 무슨 일이지?? 무슨 심경의 변화람.

스트레스 덜 받는 성격으로 바뀐거라면 대환영입니다만. 신기한 일일세.
abum.bsky.social
강의 남쪽은 다 강남이라고 부르는 사람 여기요! 🙋
근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서 한강 이남이라고 풀어서 말하려고 노력하는…
강 남쪽이면 걍 강남이지 꼭 세밀하게 구분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