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주인공 주아나가 규범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어떤 해방됨을 지향하고 있다는 느낌은 캐치했지만, 그녀의 내면을 묘사하는 글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 파악하기는 힘들...사실 단 한 줄도 이해한 게 없다 ㅋㅋㅋ 스피노자의 자유의지?뭐 그런 개념과 철학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스피노자를 잘 알고 있었으면 이해가 좀 더 쉬었을듯.
November 9, 2025 at 8:33 AM
남의 고성에 숙박하러 와놓고 장미꽃 띄워놓고 목욕하는 새끼(자유의지)
November 7, 2025 at 2:37 PM
매악어쪽은 지들끼리 알아서 장난치며 잘 놀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저쪽 형제는 밥 다 먹고 뭐하냐 싶었는데... 지옥의 침묵이 흐르는 식탁.. 자유의지 다 켜놨는데 형제끼리 말이라도 좀 해봐...................
November 6, 2025 at 12:35 PM
“미래는 도착하는 곳이 아니라,
당신이 걸어가며 만들어내는 ‘장(場)’ 입니다.”

예언은 정해진 운명이 아닙니다.
그건 지금 당신의 진동이 만든 필름의 일부일 뿐이죠.

의식이 바뀌면,
타임라인이 바뀝니다.

예언이 틀리는 이유는
당신이 그 예언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p.s.
미래는 이미 써진 책이 아니라,
당신의 의식이 지금 이 순간 새로 쓰는 이야기입니다.

#1프로의비밀 #미래창조 #예언 #의식의비밀 #자유의지 #운명 #양자세계 #의식확장 #의식상승 #끌어당김
November 6, 2025 at 6:24 AM
최근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최근 인간의 자유의지란 무엇인지 탐구하는 유튜브 영상을 접했는데요, 오늘은 영상 매체와 문화 속에서 인간이 끊임없이 탐구해 온 '자유의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에디터 Zoe]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선택해야죠 stib.ee/Y7iJ
October 20, 2025 at 3:37 AM
시스템상 데이트 중에 갑자기 자유의지 주먹다짐으로 싸우고 데이트 바로 종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고 싶지 않았는데
October 18, 2025 at 2:03 PM
[사일런트힐f 혹평]

이런 재료를 가지고 한다는 게 도대체 언제적 철지난 '이래도저래도 내 선택인 게 제일 중요하다'는 공허하고 실없는 자유의지 찬가로 이야기를 끌고가는데, 이게 처음의 첨예한 화두에 대한 답변이라곤 도저히 상상을 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이 모두가 화내지않을 무미건조한 중립지역으로 후퇴를 한 모양새인데, 용두사미라고 부르기엔 처음의 주제의식이 반대로 무슨 이상한 소리였던 것 같은 수준. 안타까운점은 이러는 게 언제나의 일본스러운 작품이라고 생각이드는거죠...
October 12, 2025 at 3:31 PM
근데 이러고 지금 연속으로 자유의지 사랑나누기 두번 했어요 니 지금 3기다 미친넘들아
October 10, 2025 at 2:09 PM
맞추기 후에 그냥 신난 애새끼(5살 연하)와 니코틴 필요해진 연상(자유의지)
October 6, 2025 at 3:11 PM
계속되던 음주욕은 약을 먹으니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시는것이 인간의 자유의지!(뭐래)
September 29, 2025 at 9:44 AM
뭘 안시키고 방치해서 자꾸 서사가 생기나봐요. 무시무시한 자유의지...
September 23, 2025 at 1:02 PM
근데 이거는 오타쿠적 시추로 사탕 파는 애가 사탕에 당했구나. 시추에이션적 상황의 해결을 위해 어쩌다 한번하고 그 이후로 어쩌다보니 몸만 계속 맞았습니다. 했단 설정의 애들인걸. 실제로 내가 이어주지는 않았고 공간 작업하면서 심어놨더니 자유의지로 지들이 한번 했길래(...) 뭐 그래라. 하고 사랑나누기 파트너로 설정해준거니까. 아무래도 자유의지 사랑나누기는 무드렛 놀음이고 라운지-나이트클럽처럼 솔로들의 아지트 부지 특성처럼 낭만적임 되기 쉬운 부지에 자주 스폰 되는 애들이 원래 알던 사이인 애랑 할 확률이 높아져서 그런듯...
September 21, 2025 at 1:04 AM
기절해버리니까... 감이 안 잡히는 거임. 근데 그래서 이 녀석 설정이 되어버린거지. 이렇게 게임이 나한테 설정 들이밀 때가 있어. 그럼 먹어야지.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주고 정해주고 할거면 자유의지 켜서 게임 캐릭터로 자캐를 왜 굴리겠어. 걍 시트 하나 작성하지.
별개로 리퍼의 시가 설정도 쉼즈 악당 직업군 모티브가 모리아티와 대부 같은 미디어믹스 악당이라(은행강도 트럭운전수라니 핫핫) 뭔 모션에 딸려있어서 붙였던 것 같은데... 12대 키우는데 4대 때 플레이 사실 가물가물하다...
September 18, 2025 at 4:25 PM
애드런 레예스 자유의지 발견 전적
1개빈 리처드, 2제이콥 볼코프
2회 연속 액티비티 사망. (...)
September 11, 2025 at 1:28 PM
근데 아스타리온 실제로 계속 노예처럼 쥐만 먹다가 올챙이 때문에 자유의지 생겨서 세상 밖에 나와서 첨으로 멧돼지 먹고… 이후에 타브더지 만나서 허락해줬을 때 먹는게 첫 사람 피 아닌가.. 마구 묻히고 먹을만도….
September 7, 2025 at 6:38 AM
ww쓰고 자유의지 켜놓으면 가끔 엉뚱한 상황 나오는게 재밌는데 지금 그런 대형 모드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님
September 3, 2025 at 5:58 AM
새삼 로페라도 안조도 알레프도 레콜레타도 10챕의 실장될 두 친구들도 그리고 2버전의 핵심인물인 닥터 도레스도 모두 운명과 자유의지 테마로 묶을수 있을거같은데 요즘 9챕 다시보고싶어지네
September 1, 2025 at 11:53 PM
10챕터 제목이 "복낙원(by 존밀턴)"인게 2버전을 최종 요약한 제목같아서 좋은 느낌을 줌 복낙원은 운명이 신의 섭리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자유의지 또한 적극적으로 발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특히 메인 9챕터에서 자유의지와 운명 < 이걸 개크게 필버하고 있다고 느꼈어서 10챕 나오고 나서 9챕부터 다시 복습해봤을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August 31, 2025 at 4:22 AM
굳이 SinRoot여야하는 이유.

> 신들은 국가같은거 없고 자기 세계에서 가끔 교류만 하고 삽니다. 그러나 그러는 중에 마음에 안드는 세계가 있으면 부수려 하는 타입이 있어요.

> 천사들은....독재국가에서 자유의지 찾으면 실종되면서 살아요. 살려줘.

> SinRoot 외의 악마국가/조직은 규모가 작고 안전보장도 안되고 애초에 생존을 위해 다른 세계 침입하고 그런 얘들 뿐이라.

> 그냥 산다면 내 세계 맘에 안드는 누군가 / 지나가던 배고픈 떠돌이 천사나 악마에게 end 될것.
August 28, 2025 at 1:30 PM
맘에안들거나 내가 시킨대로 안해도뭐

그럼 자유의지 있는 인간이 내 말을 잘들으면 그게더이상한건지 만약 그러면 내동생이 인형이지 사람이것소? <하는맘으로 살아요 매번
(머일케말해도 저도 첨부터 그랬던건아니고 그사이 여러 사건들이있었는데 지금은 동생을 인격개체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그녀의삶이있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August 28, 2025 at 7:16 AM
델타룬이 제시하는 사전결정론과 자유의지, 운명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 깊생할수록 내가 이 게임에 왜 그렇게 빠져있는지 설명이 되는듯
August 28, 2025 at 4:26 AM
설정대로 할지 자유의지 존중해줄지 고민했는디... 지금 젊 그레그라 마법사인 상태라서 존중해주긴 어렵고 태어난 애는 무관하게 따로 넣어두는게 나을 것 같아.
August 17, 2025 at 9:07 PM
지고천에 대해 궁금하세요?
지고천이라는 종교 및 게임에 관한 발언O
하신다면 실시간 플레이를 관람하고싶은 욕망O
플레이여부에 대한 자유의지 결정권 유무 드리기 O
지고천은 모르지만 자고새는 아는데
August 13, 2025 at 8:26 AM
매번 플레이 때마다 이런 일들 크고 작게 발생해서(물론 그 맛에 쉼즈함. 제가 왜 자유의지 관련 모드를 왕창 넣겠습니까. 이 맛을 위해서죠.) 늘 계획이 어그러지긴 하는데... 일단은 그래서 13대 후계자는 열어놓고 칼튼 낳을 수 있는(갈발의 늑대인간과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을 수 있는)친구가 될 확률이 큰듯. 4대에서 14대면 딱 10세대 차이라 숫자도 예쁘고. (...)
August 9, 2025 at 9: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