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가 창작자를 위한 악플대응 매뉴얼 이란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규모라서 마음이 놓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주세요. 11월 20일 서울 예술인 지원센터에서 합니다.
November 11, 2025 at 9:03 AM
아스타리온의 나이가
239가 아니라
240이란 말씀이세요?

내 비밀번호 다 239로 해놧ㄴㅎ대.
November 12, 2025 at 2:50 AM
근데 레알 보면서 저거 왜 줌? 이란 소리 계속 나오긴 함
November 9, 2025 at 10:32 AM
추억팔이 하는 김에 제대로 해야지

아시다시피 국민(!)학생은 6교시까지 하고도 남는 게 시간이라
울엄마는 보낼 학원을 찾기 시작했고요
3학년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다 어깨에 멍울이 생겨 관두고
미술 좀 다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온다고 생각하셨나 봄

그래서 동생이랑 "콤퓨타학원"이란 것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 그 학원 룰이 ...
"이문제를 풀어서 합격! 하면 니들 원하는 거 맘대로 해도 된다"

였음
November 11, 2025 at 12:54 PM
메인도 밀고 24인도 가야되는데 피방 가서 무작만 한 번 돌면 시간이 훌쩍~ 이란 말이지... 2주에 한번씩 가서 긍가
November 9, 2025 at 1:55 AM
그 무게감. 이란 것이 좀 어려운 듯요
November 9, 2025 at 7:15 AM
넷플릭스에 샘 알트먼이 나와서 한국의 여러 AI 스타트업 등을 다니면서 인터뷰를 한 내용일 것 같은 [넥스트 샘 알트먼]이란 다큐가 나왔다고 하는데 진짜 항마력 떨어질 것 같아서 도저히 못 보겠다(…)
November 9, 2025 at 10:53 AM
가뜩이나 기후위기와 각종 분쟁 등으로 인한 애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국제해사기구 회원국에 선박 탄소 배출 규제를 반대하라는 압박을 넣으며 "미국은 녹색 사기를 준수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도입을 찬성하는 국가에겐 관세나 비자, 항만수수료로 압박하겠다고까지 했죠.

이미 미국에서 상위 10%가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된 소비조차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점점 더 격차가 심해지며 사람들이 갈라지면 인류문명이 지속가능할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트럼프, 국제해사기구 회원국에 '선박 배출규제 반대하라' 촉구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추진되는 선박 탄소 배출 규제를 비...
www.yna.co.kr
November 10, 2025 at 10:57 PM
‘그것’이란 외가 마로에게 간접적으로 제안한 일인데, 마로는 상상하지 못하던 것이라서 제안을 듣고서 마로가 고장나버렸습니다. 마로가 말을 잘 못 알아듣자 외도 좀 곤란해 했고 결국 제안한 일이 이뤄지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새로운 가능성으로서 마로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버린 것만은 분명합니다.
뇌내다롱피셜 ’마로도 좋아할 것이다‘라고 한 적이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롱이는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사건 이후 마로는 역지사지가 안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12:57 AM
한국의 자칭 프로페셔널, 강남 3구가 왜 리버럴-진보가 아닌가 하는 문제

사유 :
강남3구의 부의 원천은
1. 부동산
2. 정치-사법 유착에 의한 부 축적
이란 점에서 미국의 고소득층과 매우 다릅니다.
한마디로 개혁 및 타파의 대상이란 점이고, 또한 이는 민정당계를 사람들이 지지하는 핵심 기둥이란 점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저 강남 3구에선 되려 아웃사이더란 것이죠.
November 6, 2025 at 3:55 AM
그냥 미호요 게임 하다가 '아니 뭐 대사를 저렇게 쓰지…….'라고 느낄 때가 있는데.

허공만장(금발)이 웰트(갈색 머리)에게 한 대사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임.

<붕괴3rd>의 '붕괴후서' 파트에서

허공만장→웰트에게 한 대사가,

한국어 공식 번역: "나는 너를 존경한다."
일본어 공식 번역: 「僕は君を尊敬している。」(한국어와 상동)
중국어 원문: “我崇敬你。”="나는 너를 '숭배하고 존경'한다."

나: '……그러니까 尊敬이란 단어가 현대 중국어에도 당연히 있는데 崇敬을 고집해서 서술하신 거죠? 네, 알겠습니다!'
November 9, 2025 at 12:24 PM
아무튼 그 당시에 "나는 남친에 관심 없음. 연애 관심없음. 친구에는 관심 있음"이란 자세가 쭉 지속됐어요.

저는 에이로맨틱/섹슈얼이었던거에요.......................... 난 몰랐지.....................................
November 5, 2025 at 9:41 AM
터키 여행 갔을 때 ’반‘이란 도시에서 시내를 걸으며 구경하는데 왠지 연극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번듯한 도시를 키 큰 사람들이 겅중겅중 걷는데 왠지 현실감이 없었다.

오늘 우리동네 산책하며 그때가 떠오르면서 연극 속 같던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도시가 세트장 같이 번듯한데, 도시 규모에 비해 인구밀도는 낮고 사람들이 하나도 바쁜 일 없다는 듯이 여유롭게 걷는 거였다.

(서울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느낌 말이다. ㅎㅎ (당시 난 서울 살다가 여행 간 거였고 지금은 경기도 한적한 곳에 산다.)
November 6, 2025 at 5:45 AM
세월 이란.. 아주 몹쓸 놈이 있습니다. 🤣🤣🥵
November 4, 2025 at 11:29 PM
"Mein Name ist Hase(, ich weiß von nichts)." (내 이름은 하저다, 난 아는 게 없다.)는 그러니까 "알빠아님"이라는 의미가 되어 버립니다. 임팩트가 얼마나 컸는지 네덜란드에도 번역되어 정착했는데, 이 때 이름을 그대로 안 두고 토끼라는 단어로 번역을 해서 "mijn naam is haas"가 됩니다.

그리고 "08/15"(0-8-15로 발음, nullachtfünfzehn)라는, 독일군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쓴 총기에서 유래한 속담도 있는데 평범한, 흔해빠진(안 좋은 뉘앙스)이란 뜻입니다.
November 5, 2025 at 11:54 PM
아 씨 근데 오지랖인거 알고는 있는데 계속 블친소하시는거에 보이시길래 님 바이오에 있는 '두창'이란 성소수자 혐오언어라도 내려야지 블친이 생기지않을까요? 라고 참견하고싶음....
November 4, 2025 at 3:02 AM
세계 정치 및 경제가 얼마나 안 좋은지 언어권 막론하고 인터넷에 글 올라오는 것 중 신 들린 필력의 소유자가 계속 보임.

마침내 프랑스 내부에서 쉬인(SHEIN) 사용이 정지되기 시작했는데, 이에 대한 답 멘션으로

“내리는 모든 결정을 통하여 존엄성을 잃는 대신, 프랑스는 그들 아이들에게 옷을 제대로 입힐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시길."이란 글 달림.
November 5, 2025 at 11:13 PM
혐중을 강하게 부르짖는 세력이 '내란'과 직접연결되는 대중적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다 보니깐 차금법도 다시금 밑밥이 깔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상파 2개사에서 연일 딱 짚어 얘기하는 걸 보니.
위에서 '혐중을 "강하게" 부르짖는'이라고 표현한 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극우 정서가 파고들 가장 약한 고리가 혐중인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 방송에서 지금이 차별금지법 "골든타임"이라고 표현한 건 과장이 아니다. 뭐.. '골든'이란 찬란한 표현보단, '더 이상 미적거릴 시간 따윈 없음'쪽이 정확하겠지만 암튼.
에서도 한국사회의 차별/혐오 실태 방영!

최근 집중 가시화된 혐중 뿐 아니라,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트랜스젠더 차별, 전장연 활동가나 오픈리 퀴어 아티스트에게 가해진 린치 등등을 당사자/관련 단체/변호사들 직접 인터뷰.
교육현장 문제, 온라인 혐오, (그놈의)역차별 양비론이 성립 안 된다는 것과 다름에 대한 배제가 결국 계엄사태에까지 이르렀음도 짚음.
차별금지법 필요성으로 결론. 개독이 20년째 막고 있음도 적시.
youtu.be/hjm7mfJd_fg?si=XdDX1NJegFHsUN3Q
이상해, 싫어, 사라져 | 윤석열은 가고 혐오가 남았다 [풀영상] | 창 523회 (KBS 25.11.4.)
YouTube video by KBS시사
youtu.be
November 4, 2025 at 4:45 PM
해당인물 약력보니 그냥 코미디인데.

1. World Memory Championships 이란 대회에서 측정

2. 토너먼트식 대회로 토너먼트 과정에서 보인 걸로 Iq를 판단해줌

3. Iq는 인지능력(단순 기억하기가 아닌)의 복층검증(단일지능 + 인지복합을 합산함) 을 모토로 하는 해당 대회는 Iq테스트란 개념과 전혀 맞아 떨어지지 않음.

대회구조가 카드나 단어, 얼굴, 날짜 등을 일정시간내 암기해서 그걸 검증하는건데 이딴게 인지복합이랑 연관이?
iq테스트 자체가 헛점 투성이라서 어느판본으로 측정하냐에 따라 120짜리가 150도 되고 140짜리가 80도 되고 합니다.

보통 국내 통용되는 sfb 기준으로 최대치는 180으로 제한이 걸려 있어요.

아마, 구판으로 24표준치에다 노딜 측정(시간 무제한의 이론상 수치임)으로 박으면 228 이 뜨긴하는데 이건 1960년대 이후로 안 쓴거라 180 넘는iq어쩌고는 그냥 사기꾼새끼 지랄친다고 보면 됩니다.
November 4, 2025 at 12:57 AM
난 '고삼병'이란 말이 있다는 것 자체에 분개했었고 실제로 내가 고삼병에 걸려 두드러기와 생리불순에 시달릴 때는 기가 막혔었다. 이게 당연한 거라고?! 고삼은 아픈 것도 당연해?! 아파가면서 공부해야 된다는 게 뭐가 당연해?!
November 2, 2025 at 2:13 AM
윤석열은 UAE 순방 때 같은 사람에게 "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소리를 해서 UAE와 이란 둘 다에게 실례를 하고 외교 문제를 만들었다. 윤석열 같은 자가 국가 수반 자리에 앉아 있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좀 덜하다.
October 31, 2025 at 6:24 AM
근데 진짜 저생각때문에 다른분들 자캐로는 캐해하는 궁예질?을 잘 못하겠어..<;D
님 그거 틀린듯.. 하면 쪽팔려서 앜.. 이란 단말마랑 함께 소멸할것같에
November 2, 2025 at 10:14 AM
"몸살"이란 뉘앙스를 가진 일본어를 모르겠다 저 지금 겁나 쀼어어어 뜌어어어해서...싶은 그 마음을...
体調不良는 몸살의 그것이 아냐
October 30, 2025 at 12:59 AM
위의 얘기를 전제로 할 때, 오시이 감독은 수족관의 이미지에 "여성의 뱃속"(뷰티풀 드리머에선 라무의 꿈속, 패트레이버2에선 나구모의 추억)이란 성격을 일관적으로 부여했는데, 형태적으로 같은 백합물에서 수족관 데이트 모티프가 혹시 같은 기능을 한다면 이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계기 정도로 오시이 얘기를 할 순 있을 듯.
October 31, 2025 at 2:10 AM
SM이란 우물에서...

이젠 좀 벗어날까 싶은 작정...
October 28, 2025 at 12: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