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드라마
의학드라마 아니였냐고
August 13, 2023 at 9:03 AM
서바이벌이나 의학드라마 몰아치는 거 마구 보다가 신데그레 한 화 떠서 보면 정말. 머리가. 표백이 됨. 이 느슨한 진행. 정신차리면 한 화 끝나있음. 그 와중에 점점 이쁘고 멋져지는 작화... 그리고 느슨한 진행... 딱히 빨리 보고 싶지 않은 이 흐름...(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니까
May 20, 2025 at 11:17 AM
크라임씬 제로 후기

에피소드1
1) 와 돈냄새난다
2) 저 의학드라마 잘 못 보는데 조금 힘드네요
3) ???: 여기서 나 빼고 다 이상해
4) 맨날 다시보기 보면서 범인 다 아는 거 보다가 모르는 거 보려니까 진짜 모르겠네

에피소드2
1)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웃어버림
2) 박지훈 님은 계속 장발이네
3) 이거 연애 프로그램인가
4) 피해자 말고 사랑의 작대기 이렇게 많은 사람 처음 봄
5) 막장 드라마 왜 보냐 3시간이면 되는데
6) 한 에피소드에 대체 드라마가 몇 개나 있는 거에요

+ 전 범인 다 틀렸음
September 24, 2025 at 8:46 AM
사실 나 의학드라마 잘 못봄… 그냥 살아있는 사람이 아픔 = 스트레스 요소라… 낫는 내용인거 알긴 아는데… 중증외상센터? 처럼 짧으면 찍먹까진 해보겠는데 (이것도 끝까진 못봄)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건 진짜 무리

시체가 나오는 범죄물이 차라리 나음… 범죄물도 살아있는 사람이 고통받는 류의 범죄 (성폭력, 납치…) 이런건 잘 못보고 스트레스 받는 편임 살인… 살인이 짱이다

한니발도 시즌1 에서 시체가 창의적이라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시즌2 에서 자꾸 살아있는 사람을 잘라 먹을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음… 제발 죽이고 좀 먹어 ㅠㅠ
July 17, 2025 at 2:47 AM
넷플 의학드라마 같은 거 또 없나하고 찾는데 싸인 한 번 보니까 갑자기 오만 살인사건 드라마가...엄청나게 나오네
June 21, 2025 at 4:55 AM
난 이제 이상하게 미드나 영화 보기가 좀 힘들어짐..몰입이 잘 안 됨ㅜㅜ; 의학드라마 법정드라마 CSI류 진짜 좋아했는데..
August 24, 2025 at 3:27 AM
하루에 두 편씩 봤는데 다 보기 아까웠어요. 의학드라마 좋아해서 잘 보고, 가끔 의사샘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는데 두쌤 말씀 보니까 잘 만들었나 보네요. ㅎㅎ
May 24, 2025 at 2:00 PM
의학드라마 보고 싶당
August 27, 2025 at 12:53 PM
요즘은 의학드라마 피버-!!!
April 2, 2025 at 7:37 AM
아플떄 의학드라마 보는건 멘탈적으로 안좋나? 재미잇고 유익하긴 한데 세상이 부정적으로 보이네 아아 미국의 의료보험과 자본주의 병원환경과 설탕 그리고 3차 혼합물 과잉 식품회사 얘기 쏙뺴놓고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의사들의 분투 이야기를 할수가 진짜 대단하다 <<이딴식으로 생각함
July 20, 2025 at 1:31 AM
오피스보면서 stayin’ alive노래 박자 맞춰서 cpr하면 된다는것을 배움
왓챠는 의학드라마 오피스를 다시 들여오라
October 10, 2025 at 12:30 PM
진짜 개 재밋다 어지간한 의학드라마 수사드라마 다보고자랏지만 손에 꼽을만하다
youtu.be/ufR_08V38sQ?...
The Pitt | Official Trailer | Max
YouTube video by Max
youtu.be
May 26, 2025 at 1:23 PM
평상시 비슷한 이유로 의학드라마 못봄
근데? CSI 해부씬은 진짜잘봄
지금 테스트겸 틀어보고왔는데 완전 ㄱㅊ은걸봐선 정신문제맞는듯?
추석때 걍 약속잡힌거만 소화하고 겜이나해야지
October 1, 2025 at 1:00 AM
의대 다큐를 몇 개 보았는데 예과생들은 대체로 의학드라마(하얀거탑이나 김사부 시리즈)가 동기가 된다더라…
April 17, 2024 at 10:36 AM
하 재밌는 의학드라마 같은 거 보고 싶어잉 왜 셜록은 쿠ㅍ에 있고 그레이 아나토미는 디플에 있는 거야~
June 9, 2025 at 8:08 AM
의학드라마 보다보면 꼭 나오는 클리셰
산간벽지에서 수혈하기
늘 하는 생각이지만 ABO 타입이랑 크로스 매칭이랑 Ab 스크리닝도 안하고 채혈팩도 없을텐디 전혈을 어따가 담아서(?) 어떻게(?) 준다는건지 궁금쓰
판타지다 판타지
September 23, 2025 at 1:27 PM
공모전 심사 때, 일이다.
한 팀이 C코드를 여러 장표에 걸쳐 표시하며 본인들은 직접 코드를 작성해 만들었다고 강조에 강조를 계속했다. 긴 코드도 순간 보면 디버깅까지되는데 장표에 흩어진 낱개 코드 쯤이야 아주 쉽다. file열고 한 줄 한 줄 읽는 코드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코드인데 뭘 얘기하고 싶냐고 물었다. 우리도 이런데, 의학드라마 보면 의사들은 얼마나 웃길까 싶다. 그래서 우리나라 의학 드라마는 연애하는 얘기만…
October 14, 2024 at 5:52 AM
미국 의학드라마 주인공 말도 안되게 사이코패스새키던데 이유가 잇엇네여…
ㅜㅜㅜㅜ넘 기분 안 좋앗겟는데여
September 12, 2025 at 3:27 PM
의학드라마 보는데 진짜 어이없네
(딱봐도 환자처럼 보이는 친구)
나 : 어으... 아프겠다
드라마 : 사실~ 이 친구가 아니라 저 친구입니다~ (어느새 발작 일으키고있음)
나 : 아제발!!!!
December 5, 2024 at 3:46 PM
오늘 되게 이상한꿈을 꿈꿨음. 꿈에 내가 어디 부족사람이었는데 마을에 기근? 악재?가 들어서 재물을 바치게됨. 그게 마을의 어떤 영웅같은 여자였는데 약간 마야 의식같이 몸안의 장기같은걸 하나하나 다 꺼내는 의식이었음. 눈앞에선 실시간 인간해체쇼가 펼쳐쳤고 나는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자 심장꺼내기 직전에 그시체를 들고 마을밖으로 도망치면서 꿈이깸. 대체 이런꿈은 왜꾼것이며 어제 하우스 보고자서 그러거같음. 망할 의학드라마 같ㅇ니!!!
November 6, 2024 at 12:39 AM
하우스너무재밋다고 나 의학드라마 좋아하는줄은 알앗지만 ...... 오랜만에 이런걸보니 정말 즐거워
March 21, 2025 at 2:45 PM
의룡 : 의학드라마
유려탑 : 엽기인생
제3의 기데온 : 마리 앙투아네트
나츠메 아라타의 결혼 : 엽기헤테로순애
July 4, 2023 at 6:11 AM
하지만 제가 언제 또 수술실에 들어와보겠어요
뭐 언젠간 또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와! 의학드라마 고증은 뛰어나구나 하니까 다들 웃으셨어
나중엔 의사쌤이 이렇게 웃기면 수술에 지장이 가니까 마취 전에는 웃기지 말아달라고 하셨어요
May 9, 2025 at 2: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