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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패드 #수족냉증 #겨울필수템

한 번 쓰면 못 끊는 마약 온열패드

아침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전기장판은 부담스럽고, 발 시려 잠 못 이루는 밤!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이 온열패드 하나로 삶의 질이 수직 상승! 침대에 닿는 순간 온몸이 노곤노곤~ 따뜻한 온기가 스며들면서 깊은 꿀잠에 빠져들어요. 이젠 아침까지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요. 전기세 걱정 덜고, 따뜻함은 배가 되는

6. 온습도만 챙겨주면 이제 할일 90프로 끝난 거임.

단점
1. 저놈의 온습도
22~27도에서 60~80에 삽니다.
이말은 즉슨, 더운 여름에는 에어콘이고 추운 겨울에는 보일러를 틀어야한단 소리죠....

매일 매일 아이스팩 갈아주다가 이건 인간도 죽겠다 싶을 때 에컨 틉니다. 대략 2달 정도 에어콘과 보일러 트면 딱 족한 듯?

에어콘 보일러 틀면 -> 온습도 완벽 더 이상 신경 ㄴㄴ

아이스팩 올리면 -> 온습도 ㄱㅊ 매일 갈아줄 뿐
히팅 온열패드 쓰면 -> 온도 ㄱㅊ은데 습도가 문제라 이건 따로 습식 은신처 구비해야함.

배에 온열패드 올려놓고 자서 약간 화상입음;; 자국이 사라지고 있긴 한데 하 ㅜㅜ 그리고 지금 눈도 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ㅂㄷㅂㄷ

손 너므 시려서 집어 넣었던 데스크 온열패드 다시 꺼냈다... 수족냉증 지규와

온열패드 삿더여
넘 기대돼 나의 안구건조증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잇을까...

쌍화탕 마시고 허리엔 바이겔 발바닥엔 맨소래담 바르고 목에는 온열패드 붙임 살아나라 머리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