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바보로 나오는 안성기는 알고보니 마을 아낙들이 성욕을 푸는 대상인 걸로 나온다. 이 설정은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주변 인물의 설정으로 나온다. 장철수 감독이 '안개마을' 보셨는지 궁금.
영화 말미에 학교 선생님이 정윤희에게 영화의 스토리에 숨겨진 인물의 심리를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데, 저게 1980년대 초반 예술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장치. 나올 때마다 웃긴다.
마을 바보로 나오는 안성기는 알고보니 마을 아낙들이 성욕을 푸는 대상인 걸로 나온다. 이 설정은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주변 인물의 설정으로 나온다. 장철수 감독이 '안개마을' 보셨는지 궁금.
영화 말미에 학교 선생님이 정윤희에게 영화의 스토리에 숨겨진 인물의 심리를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데, 저게 1980년대 초반 예술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장치. 나올 때마다 웃긴다.
중간에 팔연 쪽 갔다올 거 생각해서 일찍 간 건데 중간에 다른 데 갈 일 없더라도 부스 구경할 생각이면 일찍 가는 게 맞다는 걸 오후 인파 보고 느낌... 이 날씨에 이 인구밀집도...
중간에 팔연 쪽 갔다올 거 생각해서 일찍 간 건데 중간에 다른 데 갈 일 없더라도 부스 구경할 생각이면 일찍 가는 게 맞다는 걸 오후 인파 보고 느낌... 이 날씨에 이 인구밀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