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배
@천둥 번개로 시끄러운 밤(혹은 무서운 걸 보고 난 뒤의 밤), 굳어 있는 드림주/드림캐에게 드림캐/드림주가 같이 잘래? 했다가 거절당했는데 시간이 지난 한밤중에 슬그머니 베개를 들고 드림캐/드림주를 찾는 드림주/드림캐

별개로 3막쯤.....에 오린전 직후에는
곤군이 게일한테 같이 잠들어도 될까? 너는 그냥 내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돼.
이러고 손잡고 잤을 거 같기는 해...

존재목적을 달성하지 못해서 창조주에게서 목숨이 거둬지는건...
숭배 유무 문제를 벗어나서 좀 슬프고 우울한 일같아... ㅋㅋㅋ
October 28, 2025 at 11:48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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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요한 이웃나라"이며 "필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A급 전범 숭배 계속 하겠다며 이런 발언을 했어?

다카이치:
"총리가 되더라도 야스쿠니 신사에 계속 참배하겠다."

"(우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중간에 그만두는 등 어정쩡하게 하니까 상대(한국 등)가 기어오르는(つけ上がる) 것"

"주권 국가의 대표자로서 선인에게 존숭(존경·숭배)의 마음을 갖고 감사의 정성을 바치는 것은 당연한 일"

"당연한 것을 계속 해나가면 주변(한국 등)이 점점 바보같이 되어 불평을 그만두게 되지 않을까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 일본의 수상이 된 타카이치가 지금 기자회견 중입니다.

조금 전에, 한국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코멘트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
"한국은 필요한 파트너"
등의 발언과, 자신이 한국 김(조미김)을 좋아하며, 한국 화장품을 쓴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한국과의 관계를 좋게 가져가고 싶다는 메시지인데, 과연 실제 취하는 정책들이 한국에 대해 얼마나 우호적일 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www.fnn.jp/articles/-/9...
【速報】高市新首相「韓国は重要な隣国」「必要なパートナー」韓国のり大好き、韓国コスメ使っていると日韓連携に意欲|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
高市早苗首相は21日の就任記者会見で日韓関係について問われ、「韓国は重要な隣国だ。国際社会の様々な課題に対応するためにも必要なパートナーだ。日韓関係の重要性は、今一層増している」と述べ、日韓の連携強化に意欲を示した。
www.fnn.jp
October 21, 2025 at 4:45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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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에어브러시 “숭배” 시작하겠습니다
September 23, 2025 at 9:38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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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 있고 이름조차도 정해지지 않은 oc
.현대이능력(히어로빌런)물
.부모가 빌런이라 태어날때부터 빌런 측에 속해져버렸지만 (아직)범죄를 저지르진 않은...
.이능력은 숭배. 자캐를 인식한 사람의 기준으로 '신'의 이미지로서 숭배에 가까운 감정을 갖게 됨... 사랑에 빠지거나 경외하거나 두려워하거나
November 8, 2024 at 5:17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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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더 주접이 쩔어도 위대하고 숭고하고 대단하고 아름다운 한명의 인간으로서 찬양하는 느낌인데, 키시는 뭔 대자연 유더님이 나랑 사귀어주심<<이 느낌이 좀 있음ㅋㅋㅋ 숭배 느낌 어쩔거야
April 21, 2025 at 12:48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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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무지카 숭배 타임
August 18, 2025 at 7:26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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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을 숭배ㅋㅋ
July 6, 2023 at 3:00 AM Everybody can reply
숭배
May 5, 2024 at 11:22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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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시즘이라는게 개인 숭배 + 민족주의/인종주의/반동주의의 결합으로 고대~고전 시대의 추구로 가긴 했죠. 이탈리아는 고전시대를 빨았고 독일은 게르만 전설을 빨았고, 일본도 크게 보면 비슷합니다.

단지 이탈리아나 독일의 경우 고대로부터 유래한 혈족이 없던것에 비해 일본은 명목상의 만계일세가 있었으니까요. 만약에 덴노가가 단절되고 한 세 번째 왕가였다면 개인숭배는 천황이 아니라 도조 히데키가 가져갔을 겁니다.

세계 대전에서 일본을 전근대 국가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 다분 대량생산이 안되는 구조에서 짚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왕은 신이야! <- 일본 제국은 여기
우리 왕은 신으로부터 통치권을 받았어!
우리 왕은 우리 귀족으로부터 통치를 위임받았어
왕은 우리의 대표지 통치할 권리는 없어
왕? 방금 와/ㅇ 이 된 저 루이 말인가?
근대국가 이전에 중세국가 조차 아니었음 신이 다스리는 제정일치 국가였으니까요. 잘 쳐줘야 제정 로마 시절 정도?
October 19, 2025 at 6:26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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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찾아봤는데 발끝 숭배 발등 예속 정강이가 복종이래요
발끝부터 입 맞추면서 올라오면 좋겠다
마무리는 머리카락으로...
June 5, 2025 at 12:54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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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27日 PM 9:00~

[모비노기] 마비노기 몰뇌의 에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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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레어렴 버스기사 간절히 모십니다...
힐러계열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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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이제 딜뽕만보고 들어온 석궁들 다 없어지나? | 마비노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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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25 at 11:56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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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사바툰너무좋은게
...
.....
최근에 나온 던전 기믹에 주어-동사-목적어 자리를 주고 거기에 상징 끼워넣어서 문장을 만드는 그런 기믹이 있는데(군체-숭배-벌레 이런식으로)

여기다가
사바툰-증여-수호자 이딴식으로 꽂아두면 막
사바툰 고모한테서 선물을 받고 싶은거냐면서
너희도 이제 다 큰 살육 기계니까 장비는 스스로 얻으려무나 이런대서 쳐주는데
...
시무룩(좋음)
June 20, 2025 at 6:47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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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들 입맛 ㅋㅋ
사실 입맛 위주 +
루나님이 잠깐 쓰신 분위기로 가면
뭔가 "악마 숭배" 택만 붙인(?)
코미디 물 될거 같은게 거의 100% 같긴 해보이지만 ㅋㅋ

사실 어느쪽으로 가도 웃길거 같아요 ㅋㅋㅋ
May 17, 2025 at 10:35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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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위에서 벌어지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현재진행형 악행을 '차별금지법 개정 반대'(예수가 현시대인이라면 이들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임에도)로 지정해서 작중에 LGBT+등장시키고 재난 탈출한 주인공의 머리에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드리움. 작중 내내 별 말 없이 대충 퉁치고 넘어가왔던 박무현의 외모 묘사는 이때 유난히 자세하게 적히는데, 밝은 하늘색에 무지개빛 광채가 이는 아이돌 머리카락을 소화하는 30대 남성 외모가 참 평범하겠슨,,, 아이돌의 본래 뜻은 숭배 대상이란 의미이므로 예수도 박무현도 당연 아이돌인 것ㅇㅇ
August 5, 2025 at 9:45 AM Everybody can reply
'죽음에 대한 숭배'는 "전쟁터에 나가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으라"는 그런 류의 죽음.

모두가 영웅이 되도록 교육받는다는 말은 영웅이 되어서 대의를 의해 전쟁터에서 네 목숨을 허비하라는 것을 영웅적인 거라고 포장해 (주로) 남자애들에게 팔아서 미래의 충실한 군인 따위의 것으로 만드는 그런 맥락
August 8, 2025 at 5:08 AM Everybody can reply
그런 사랑만 하다가 자기가 숭배 대상이 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 예배소 이벤트에서 나왔던 대사처럼 나중에 미스트라가 직접 야망갓 짓눌러 죽이러 가시는 것도 보고싶어😌 이때 탑덪은 게일이랑 동반승천을 해도 좋고... 승천 권유 거부하고 미스트라 쪽에 붙어서 야망갓 토벌에 나서는 거 보고싶어 게일교 신자들이랑 전투 하고 그런
February 10, 2025 at 7:28 AM Everybody can reply
난..... 유성애 씨피를 못파...
특히나 비엘은...
내가 그런 씨피만 파서 그래....
이건 아무리봐도 숭배 우상화 기타등등인데 어덯게 사랑인가요(헤스라하헤스얘기)
October 17, 2024 at 11:49 AM Everybody can reply
숭배…🙏🙏🙏🙏✨✨✨✨
崇拝….
February 12, 2025 at 11:09 A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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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숭배, 권능. 이 세가지를 쉽게 얻을 동반 승천의 기회.
당신이 내게 바란다고 말한 전부야. 내가 틀렸어?
January 23, 2025 at 2:33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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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알림' 덕분에 얼마 전 구입한 조지 모스의 <전사자 숭배>. 10년만에 찍은 2쇄. 나에게는 내셔널리즘을 가장 잘 설명하는 최고의 책. 영어 초판은 1990년 발간.
June 9, 2025 at 7:01 AM Everybody can reply
다른 얘긴데 "virtue"라는 낱말 자체를 볼 때마다 웃겨서 어쩔 줄 모르겠다.

"남성스러움(virtūs)"이라는 말이 "미덕"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된 남성성 숭배 사회.
옛날 울티마 게임에서 ‘(마땅히 따라야할)미덕(virtue)’을 이상하리만치 강조하는 게 이런 이유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 주제는 ‘미덕의 극단주의화’가 되고.
근데 사실 "이 사람/국가/단체에겐...이걸 할 책임이 있지 않나?" 이거 자체가 너무 유교문화권적 생각이긴 해 ㅋㅋㅋㅋ 미국인들은 이런 생각을 안하는 거 같음. 비슷한 상황이라도 "나한텐 이럴 권리/자유가 있는데?!" 이럴 거임

미국인들한테 전근대 동아시아의 유교사상 속 세계관이란, 세계관을 이루는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과 "의무"가 있고, 모두가 그것을 올바르게 수행해야만 조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다-를 가르치기가 참 힘듦... 왜냐면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거든
September 14, 2025 at 1:03 PM Everybody can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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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꽤 많아요.. 물론 그 반대쪽도 많고요 (문재인 지지자라면서 이재명 증오하는 부류... 그러다가 윤석열까지 찍은 이니여리파가 있지만 거기까진 안갔더라도 뭐 문턱쯤에 있는 분들도 많고...)

(둘중 어느 하나를 선호하는 분들이 모두 그런거란 말은 당연히 아니란걸 전제하고) 어느 한쪽을 숭배하다시피 하면서 다른 한쪽을 거의 문재앙/찢 거린다든지 하면서 증오하는 사람들은 둘의 노선 차이랑 별 상관없고 그냥 특정인물에 대한 숭배 내지 증오가 모든 걸 압도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December 6, 2024 at 10:49 PM Everybody can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