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한계선이 어느 정도인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내 생각에는 맥키 이놈도 모를 것 같음 선 타는 업 하는 것 치고는 충동적임) 추구하는 신념의 우선순위도 모호해 보이고... 그렇다고 이기적이기만 하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고... 퍼블릭 서비스 직업으로 삼았는데 직업정신이 없는 건 또 아니고...
뭐 이정도 밀도가 있으니까 주인공인거겠지 싶긴 하네요
이 사람의 한계선이 어느 정도인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내 생각에는 맥키 이놈도 모를 것 같음 선 타는 업 하는 것 치고는 충동적임) 추구하는 신념의 우선순위도 모호해 보이고... 그렇다고 이기적이기만 하냐 물으면 그건 또 아니고... 퍼블릭 서비스 직업으로 삼았는데 직업정신이 없는 건 또 아니고...
뭐 이정도 밀도가 있으니까 주인공인거겠지 싶긴 하네요
구슬이 백퍼 부정부패권력층이고 추수 백퍼 혁명에 끼진않지만 식자재지원은 하는 소시민 정도라서
귀한 집 자신인거모르고 어릴적에 길잃었다고 만났다가 만남이 이어져서 구슬이 권력층 인물인거 알고도 뿌리치지못하고 몰래 만나온 나날... 속내 애타는 썸이 고백이되고..
너랑 결혼해서 너를 호강시켜주고싶어 하는 구슬과 그거 전부 다른 이들의 피눈물 쥐어짜낸 것이잖습니까...하고 거부하는 추수 사이에 그럼 내가 이거 전부 집어던지면 받아줄래?라고 하는 구슬의 애타는 구애에 추수는
구슬이 백퍼 부정부패권력층이고 추수 백퍼 혁명에 끼진않지만 식자재지원은 하는 소시민 정도라서
귀한 집 자신인거모르고 어릴적에 길잃었다고 만났다가 만남이 이어져서 구슬이 권력층 인물인거 알고도 뿌리치지못하고 몰래 만나온 나날... 속내 애타는 썸이 고백이되고..
너랑 결혼해서 너를 호강시켜주고싶어 하는 구슬과 그거 전부 다른 이들의 피눈물 쥐어짜낸 것이잖습니까...하고 거부하는 추수 사이에 그럼 내가 이거 전부 집어던지면 받아줄래?라고 하는 구슬의 애타는 구애에 추수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ㄱㄲ
저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소시민 중 하나인데
대신 다른 분야에서 돈을 절약하고
절약한 돈을 커미션에 녹이는 것 뿐이에...
ㄴ자랑이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ㄱㄲ
저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 소시민 중 하나인데
대신 다른 분야에서 돈을 절약하고
절약한 돈을 커미션에 녹이는 것 뿐이에...
ㄴ자랑이다
뭔가 선한 소시민 이런 느낌이 아니고 진짜 반쯤 착하다 만 것 같은 소인배... 근데 또 대놓고 악인은 못 되는 딱 그 사이 어딘가의 어중간함...
뭔가 선한 소시민 이런 느낌이 아니고 진짜 반쯤 착하다 만 것 같은 소인배... 근데 또 대놓고 악인은 못 되는 딱 그 사이 어딘가의 어중간함...
소시민 NPC같은 캐 그런거 없다
소시민 NPC같은 캐 그런거 없다
소시민 캐릭터... 이미 베뉴리가 있지만 그래도.
베뉴리는 너무 유명할거같아 (웃김
소시민 캐릭터... 이미 베뉴리가 있지만 그래도.
베뉴리는 너무 유명할거같아 (웃김
저는 초면인 pc들이 모여서 사건을 해결하고 쿨하게 헤어지는게 익숙했는데 덥크 캠페인하면서 처음엔 상사/외부 조력자로 보며 어색해하다가 진행할수록 서로 유대감도 느끼며 같이 싸우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pc에게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아 이래서
저는 초면인 pc들이 모여서 사건을 해결하고 쿨하게 헤어지는게 익숙했는데 덥크 캠페인하면서 처음엔 상사/외부 조력자로 보며 어색해하다가 진행할수록 서로 유대감도 느끼며 같이 싸우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pc에게 내적 친밀감도 생기고 아 이래서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면 cg퀄리티도 이보단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래도 캐릭터들은 무빙보다 좋은점이 많았는데
그보다 히어로물은 시작이 이런저런 설정풀고 처음 가진 힘에 대한 뽕도 있고 제일 재밌을땐데 이후에 어쩔꺼냐 이문제도 크고 딱히 후속작이 나올거 같지도 않지만 안나와도 그럼 히어로 이제 시작합니다 하며 팀이름 짓고 끝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면 cg퀄리티도 이보단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래도 캐릭터들은 무빙보다 좋은점이 많았는데
그보다 히어로물은 시작이 이런저런 설정풀고 처음 가진 힘에 대한 뽕도 있고 제일 재밌을땐데 이후에 어쩔꺼냐 이문제도 크고 딱히 후속작이 나올거 같지도 않지만 안나와도 그럼 히어로 이제 시작합니다 하며 팀이름 짓고 끝
저는 더 엄밀한 단어는 "범인"(천재의 반댓말로서, 평범한 사람 지칭하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보긴 하지만
저는 더 엄밀한 단어는 "범인"(천재의 반댓말로서, 평범한 사람 지칭하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보긴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그림체도 이쁜데 주인공이 기가 강한 냉미녀 몸에 소시민 들어가서 생기는 갭이 아주 달달했지
커플도 메인 하나만 확실히 밀어주니 로맨스 분량 적은 편인데도 좋고
중간중간 약간의 백합도 있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
그림체도 이쁜데 주인공이 기가 강한 냉미녀 몸에 소시민 들어가서 생기는 갭이 아주 달달했지
커플도 메인 하나만 확실히 밀어주니 로맨스 분량 적은 편인데도 좋고
중간중간 약간의 백합도 있고
유원:옳지 않은 행위에 저항. 굴복할바에야 날죽여라 인데 옛날엔 미숙했던바람에 죄다 참고참느라 성격 망가짐. 그래서 생각 관철하다보니 정작 본인을 준내 안챙김. >남들 챙기는거도 마음은 찐인데 엄청 세심하진 못함<
평소엔 성향이 다르다 생각해도 내가 못하는걸 해내는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중요한 때에 개큰의견충돌걸림돌이 되어~~&
유원:옳지 않은 행위에 저항. 굴복할바에야 날죽여라 인데 옛날엔 미숙했던바람에 죄다 참고참느라 성격 망가짐. 그래서 생각 관철하다보니 정작 본인을 준내 안챙김. >남들 챙기는거도 마음은 찐인데 엄청 세심하진 못함<
평소엔 성향이 다르다 생각해도 내가 못하는걸 해내는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중요한 때에 개큰의견충돌걸림돌이 되어~~&
디스코드 동맹용으로 만들었으나 디코가 터져서 뭐한게없는........캐설정만 짜고있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찬가게 운영중. 수입은 모자르지도 넘치지도않아서 그럭저럭 일반 주택에 살며 살아가는 소시민 급하게 그려서 좀더 그려서 설정 짜고싶은
디스코드 동맹용으로 만들었으나 디코가 터져서 뭐한게없는........캐설정만 짜고있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찬가게 운영중. 수입은 모자르지도 넘치지도않아서 그럭저럭 일반 주택에 살며 살아가는 소시민 급하게 그려서 좀더 그려서 설정 짜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