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 향한 도전”…ONE PACT, ‘더 뉴 웨이브’ 북미 투어로 8개 도시 물들인다 #ONEPACT #더뉴웨이브 #북미투어
보이그룹 ONE PACT가 다시 한 번 무대 위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북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이번 투어는 멤버들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까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도시별로 달라지는 하늘과 조명, 각기 다른 팬덤의 응원 속에, 성장의 순간이 선명하게 각인될 전망이다.
ONE PACT가 데뷔 이후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더 뉴 웨이브 2025 원팩트 노스 아메리카 투어’의 개최 소식을 전하며 원팩트의 본격적인 해외 행보를 공식 발표했다. 투어는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저지시티,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덜루스, 마이애미, 그리고 밴쿠버에 이르는 8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무대 향한 도전”…ONE PACT, ‘더 뉴 웨이브’ 북미 투어로 8개 도시 물들인다 / 아르마다이엔티
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 다섯 명의 멤버가 속한 원팩트는 그동안 유럽 6개 도시 투어와 일본, 태국에서 진행한 팬콘서트를 통해 꾸준하게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7월 22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ONE FACT’를 발표하고 그룹의 음악적 색채를 또렷이 각인시켰다.
‘더 뉴 웨이브 2025 원팩트 노스 아메리카 투어’는 9월 26일 토론토에서 첫 포문을 연다. 뒤이어 9월 28일 저지시티, 9월 30일 댈러스, 10월 2일 샌프란시스코, 10월 4일 로스앤젤레스, 10월 8일 덜루스, 10월 10일 마이애미, 10월 12일 밴쿠버까지 팬들과 색다른 교감을 이어간다. 이에 따라 현지 관객들은 각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와 공연을 기대할 수 있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관계자는 “원팩트가 이번 북미 투어를 계기로 글로벌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전하며, “각 도시마다 팬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연결되는 무대에서 원팩트만의 매력과 이야기가 한층 더 확장될 예정이다.
원팩트의 첫 북미 투어 ‘더 뉴 웨이브 2025 원팩트 노스 아메리카 투어’는 9월 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돼 10월 12일 밴쿠버까지 이어진다. 토론토, 저지시티,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덜루스, 마이애미, 밴쿠버 등 8개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에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