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이니만큼, 회사가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 하더라도 막을 수 있는가? 또한, 그 불이익을 고용이 되지 않은 사람이 증명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들이 수반될 것 같습니다.
정책이 정작 상정되었을 시 생각과는 다른 정책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비판 의견도 나올 것인데, 이걸 보고 가해자라고 규정하는 것도 발전적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이 이상의 답글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다만, 이는 또한 작업자의 사상이 회사에 위해를 가하지 않음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일 사건에 대해 위해를 가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주장은 없는 것이라고 치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원청이 대응을 해야 했다는 것 자체가 원청의 돈이고, 피해라고 생각하기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회사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법적으로 안고 가야 한다는 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스튜디오 뿌리 사건(일어난 일에 대한 표현입니다.)에 대해 진영과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원청과 하청의 관계에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저 또한 사상이 고용에 있어 불이익이 있으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주어가 없으니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대해 바로 허위사실 유포라는 주장을 함과 동시에 감당 가능하냐는 협박성 멘트를 함을 보아, 어떻게 이야기하던 선생님은 선생님의 의견에 반하는 모든 말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부정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현 주장을 견고히 할 수도 없고(상대의 비판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듣지 않으니까요) 상대방도 안 들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의견 제시를 허위 사실 유포라고 하시니 제가 어떻게 이야기해도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스튜디오 뿌리 앤젤릭버스터 애니메이션 논란은 실제 존재한 사건이고, 당시 넥슨은 비상근무를 할 정도로 사안은 심각했습니다. 이 또한 회사가 입은 금전적 피해의 한 사례로서 보이는데(추가 근무에 대한 수당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또한 이 주장만으로 선생님의 이미지에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정 선생님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아녀요 전 보정빨이에오ㅜ

앜ㅋㅋㅋㅋㅋㅋㅋㄱ 그럴수도있죠ㅜ
암턴 6번 꼭 넣어야할게 빠졌어요ㅜ

아 6번을 넣었어야 했다 이제 발견 ㅜ

아니에요!!! 많이 전해들었슴다(?

그... 아카기 카가 쇼가쿠 즈이가쿠 죄다 제치고 왜 쟤가...? 뭔가 칠전량 해전에서 도망친 배설을 구국의 영웅이라 하는 꼴인것 같아서 참 묘하다..

유명한 존잘님이라구요(???

1 7..?

원래 녹음본에서 3키 업한건 믹싱러입니다...

근데 저럴꺼면 그냥 3키업해서 녹음하죠 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