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헉 천천히 주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 벌써 기대 되네요!! 크리스마스야 얼른 오거라.

안녕하세요 시간되실 때 편하게 들러주세요! 편지가 어색하시면 겨울 노래나 캐롤 추천도 완전 환영합니다. ⛄️
colormytree.me/2025/01JE11S...

"좋은 영화는 내게 상처를 주는 영화다"라는 말이 있죠. 액오킬은 뭐랄까, 상처라는 말로는 부족한 고통을 경험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이게 사실인가? 이 사람들이 인간인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건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진짜라네. 너무 괴롭다. 화난다. 역겹다. 무력하다...

추천하기는 참 어려운 영화인데 추천하고 싶은 영화. 마음이 편안할 때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존오인과 비교하며 감상하면 더 좋았어요.

완전.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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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 쓰다보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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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ㅋㅋㅋ 앗 저도 비밀글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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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가 너무 늦은 시간에 답변을 드리네요ㅠㅠ 네넵 7일에는 디코 참여할게요! 곧 링크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1) 혹시 1~2회 단기 참여도 가능할까요? 제가 학기 마치고 연구실에 들어갈 예정이라 그 이후는 시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
2)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제가 영화를 구매하거나 ott를 구독해서 동시재생을 하는 건지,, 방식이 궁금합니다!

그쵸그쵸 학교도 본인이 뜻이 없다면 인정하지만!! '지금 아니면 나이가 찰 거 같아서, 이 시기를 놓칠까봐 두려워서' 떠밀리듯 중퇴하는 것도 있다고 봐요.

소속사가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잘 하면 되는데.. 과연? 저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ㅎㅎㅋㅋ쿠ㅜ

그쵸 필터링이 너무 안 되니까,,
팬들에게 조금만 실수해도 피드백(사실상 두들겨 패기...)이 쏟아지잖아요ㅠㅠㅠㅜ 심지어 그게 아이돌의 실수가 아니라 팬들의 부적절한 요구에서 비롯된 문제여도...ㅋ

남초에서 여돌을 어떻게 소비하는지는 잘 모르지만(알기도 싫음), 여덕들이 어린 남돌을 >애기서방< 등으로 부르는 것도 참 저는 별로입니다ㅜ

아이돌 본인이 무리한 요구(말씀하신 유아퇴행 팬싸템 등)를 거절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내가 유사연애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 뫄뫄는 너무 어리지~ 하면 "누나/언니 n년만 기다려 데리러 갈게" 이런 서비스 멘트를 해줘야 한다던가.

음 모르겠다 나도 어린 아이돌들 많이 좋아하지만 그들을 온전히 존중하면서 "덕질"하기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덕질은... 근본적으로 타자화하는 행위라 그럴까)

이런 행위들은 유사연애와 맥락이 이어지기도 하는데, 비교적 인간관계 경험이 적은 청소년 아이돌들이 이런 의무를 건강하게 수행하기 쉬울까?

아니면 내가 '청소년'들을 너무 낮잡아 보는 걸까... 그들은 이미 잘 해내고 있고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려나? 나도 성인이 된지 오래라 모르겠다.

웃긴 악플 1828929개 달 수 있는 영화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