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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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M, Ph.D | Woman and First-Gen✌🏻| 머스크의 압제에서 도망나온 (구)여물워리어 입니다. 미동부에서 외화벌이 중 한국으로 이주 후 슬기로운 교수생활 예정 중. 잡다한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오빠 입원의 유일한 장점 매일 하레하레에서 빵 먹기 😂 요즘 1일 1빵 정해서 시식중임 😋
June 19, 2025 at 3:22 AM
짝꿍 출장 중이라 어쩔 수 없이 내가 직접 피코데가요를 만들었는데 맛있구만 ㅋㅋㅋ 십년 전 만해도 고수는 입에도 안 댔는데 이제는 고수 없으면 서운한 고수쳐돌이가 됨 🥲 고수 없는 멕시칸은 상상할 수 없다규 ㅋㅋㅋ
June 1, 2025 at 12:23 AM
아침부터 맥날 들려 왕사이즈 커피 사서 출근중 🤣 현재 모든 사이즈 커피 $0.99 프로모션이라 미디엄 사려고 했는데 품절 & 그렇다고 스몰 사기에는 아쉬워서 걍 라지 삼.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마시고 버릴 가능성 99퍼일듯
May 30, 2025 at 1:57 PM
한편 짝꿍은 지금 에콰도르에 일종의 교류 프로그램 인솔자 역할로 학생들이랑 같이 가 있는데 지금 방문 중인 로컬 빌리지 사진이랑 기니피그 사진을 보내줘서 우왕 귀여워 이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저 기니피그들 중 일부는 금요일 만찬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ㅠㅠㅠ 아니 언뜻 저쪽 어딘가에서 기니피그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저기가 거기일 줄은… 짝꿍도 기니피그 귀여워하고 좋아해서 지금 울상인데 하지만 문화 존중 & 손님 대접한다고 주는 음식이라 안 먹을 수 없을거 같다고 🥲
May 28, 2025 at 9:14 PM
출근전에 들려서 투표 완 🗳️
May 23, 2025 at 2:14 PM
금욜이라 일찍 퇴근해서 H마트 들렸다가 기차타고 집에 가는 중. 요즘 관세 문제 때문에 그런가 매대에 빈 곳이 꽤 많더라고 🥲 깜박하고 장바구니 안 들고 왔는데 새로 나온 H마트백이 괜찮아 보여서 하나 구매 해주고(사실 장바구니에 MA나 보스턴 써 있는거는 항상 사고 싶어함 😂) 기차 안에서 마차라떼 쪽쪽 먹으면서 있으니 아주 행복하구먼 ㅎㅎㅎ
April 25, 2025 at 8:30 PM
4월 날씨 아름답네 🥴 봄인줄 알고 나왔던 꽃망울들 다 얼어 죽는거 아닌지 몰라 🥲
April 12, 2025 at 4:02 PM
보스턴 지하철 라인은 요렇게 생겨 먹었는데 보시다시피 그린라인이 B, C, D, E 4개의 세부라인이 있어서 헷갈린다는거 🤦‍♀️ 원래 A라인도 있었는데 이용객이 줄어들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몇 십년전에 없어졌다고 함.
April 10, 2025 at 4:49 PM
트친님 글인데 블친분들도 아셔야 할 거 같아서 올립니다 에휴
April 9, 2025 at 10:56 PM
일단 사인업 걸어놓기는 했으나 난 항상 발매 당일에는 못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베스트바이는 경쟁률도 어마어마하기도 하고)기대는 안 함 😂 플스5도 나오고 몇 달뒤에 환상의 클릭신공으로 간신히 월마트에서 샀던 기억이 있어서 스위치2는 수량 좀 넉넉히 풀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 🥲
April 2, 2025 at 3:04 PM
어제 홀푸드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하고 바로 오후에 시음. 아 역시 막걸리는 뭔가 마시자마자 세게 올라오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마시고 나서 바로 잠듬 🥲 그래도 맛은 있었다…
March 31, 2025 at 2:01 PM
드디어 아이폰 배터리 용량 79%로 떨어져서 오늘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베터리 교체 완료 🥳 이제 출퇴근 할 때 통근 열차에서 유튜브 좀 봤다고 배터리가 60%로 떨어지는 매직은 없겠지 🥲 그동안 정말 너무 힘들었다규 🫠
March 27, 2025 at 11:42 PM
오늘 아침은 신카 크레딧 털어먹기 위해 던킨 커피로 시작. 던킨은 적어도 매사추세츠 안에는 리터럴리 골목마다 있기 때문에 크레딧 털어먹기 을매나 좋은지 몰라 😇
March 20, 2025 at 2:40 PM
나 이거 보고 내 401K 보러 같는데 이 ㅆㄲ노무 자식 -_- 2월 중순을 기점으로 저 하향 곡선 뭐냐고 🤦‍♀️
March 13, 2025 at 4:22 PM
3차 오이장아찌 제조 🥒 이번에는 대용량을 사다가 한 번에 대량 제조를 시도하였음. 바르다님 말씀대로 슬라이스된 피클은 물에 약 5분 정도 담가놨다가 만들었더니 딱 좋음 🤭 대용량이다보니 물기 짜느라 좀 힘들긴했는데 뭐 그래도 맛이 있으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 😋 짝꿍도 이번꺼는 안 시고 맛있다고 함. 하여튼 이놈은 노동집약적인 음식을 참 좋아한다 🤨
March 11, 2025 at 11:49 PM
내가 어제 깜박 잠들어서 이체를 못 헸더니 이런 사단이 벌어졌네 😇 돈 보내라는 모닝 리마인더 잘 받았습니다 🖕🏻
March 8, 2025 at 12:41 PM
야호 오늘은 돼지 되는 날 😋 치킨이랑 유산슬이랑 픽업해서 집에 간다 ㅋㅋㅋ
March 7, 2025 at 10:07 PM
그나저나 오늘 아침 보스턴으로 들어오는 트래픽 장난 아니던데 뭐 사고라도 난건가 싶음 🤔 이럴 때만큼은 통근열차 타고 츌퇴근 하는게 너무나 안심 😌
March 7, 2025 at 4:33 PM
저번에 테스트용으로 만든 오이장아찌를 절반만 먹고 절반은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집의 누군가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네조각 빼놓고 다 먹어치워서 (😇) 오늘 새피클병 (이번에는 통오이로) 사간다. 왜 네조각만 남겨놨냐 물어봤더니 자기가 만든거도 아닌데 어떻게 다 먹냐며 그래서 남겼다는데 아니 그게 더 나빠 🤣 난 당연히 있을 줄 알고 반찬통을 열었는데 네조각 빼고 텅비어있을 때의 슬픔을 넌 아냐며 🥲
March 5, 2025 at 10:00 PM
The season is back ✌️🏻드디어 미국에서 딸기를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시즌이 돌아왔군. 하지만 저거슨 멕시코산이라는거 🤣
February 27, 2025 at 9:55 PM
오 제가 산거도 같은 브랜드에요!!! 다만 썰어져있었다는거가 🫠 통오이 기억해놓겠습니다 ㅎㅎㅎ
February 27, 2025 at 12:49 AM
바르다님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는데 진짜 오이짱아찌랑 비슷한 맛이 난다 😋 근데 내가 산 피클이 아삭하지가 않고 좀 흐물흐물해서 좀 아쉬웠다 🥲 아삭한 피클만 잘 고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 ㅎㅎ
February 27, 2025 at 12:13 AM
그 와중에 내가 먹는 브랜드의 계란은 이제 공급도 안 되나 봄. 남아 있는 계란들은 죄다 마트 고유 브랜드꺼뿐. 집 근처 홀푸드는 갈 때마다 계란 품절이고 그나마 역 근처 마트인 여기가 계란 재고가 좀 넉넉했는데 이제 여기도 사정이 여의치 않은듯 🫠 난 솔직히 코비드 때보다 지금이 더 인플레 같은데 🥲
February 25, 2025 at 9:53 PM
이게 $53인거 실화냐 🤦🏻‍♀️ 무슨 이유에서인지 과일 우유 고기 가격 전부 다 몇 주전에 비해 각각 $2 정도 인상됨. 지금 저중에 가격 안 오른건 버섯이랑 스니커즈 뿐인듯. 아 틀님 분명히 물가를 잡으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 이게 뭔가요 🥲
February 25, 2025 at 9:50 PM
오늘은 농구경기 보는 날 🏀
February 22, 2025 at 6: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