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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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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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just so something new/2022.3.~11.,2023.2.~4.2025.6~헬스+2022.11.~합기도 2단,특공무술 2단,2025.12.~복싱/2024.7~HSK3급,2025.8~/시장상인외부업다수/동식물은사랑/웹소설웹툰활자중독자/일상계/생존을 목표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세대 여성들이 더 폭력에 강하다는 생각을 해요. 겪어봐서요. 저는 어지간히 술먹고 날뛰는 건 눈도 깜짝 안하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저와 같은 식으로 강해지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물론 저를 겪어서...좀 ... 뭐... 네 그렇죠.... (한숨)
December 8, 2025 at 1:32 AM
저도 국딩 때까지는 시험지 앞에 두고 무릎 꿇고 앉아서 틀린 숫자마다 아버지한테 꿀밤 맞아봤어요. 오빠랑 학원 빼먹고 오락실 갔다고 주판 두 개 한번에 쥐고 부러뜨리고 아이를 내던지시던게 저희 아버지셨죠. 밥상 뒤엎는 일도 예사였고요...ㅎㅎㅎ 가정에서 그러했고, 학교에서도 숙제 안하면 30센티 자로, 당구채로 맞고, 운동장에서 손바닥에 돌이 박히도록 엎드려뻗쳐하며 단체기합도 받고, 아 고등학교 때는 야자시간에 시끄러웠다고 단체기합으로 책상 위에 올라가서 허벅지를 당구채로 맞은 적도 있었네요....야만의 시대였죠... (아련..)
December 8, 2025 at 1:27 AM
여기 선한 부모님들이 계시군요... 저는 애 손바닥 자로 때리고 때린 만큼 제 손바닥을 제 손으로 치면서 체벌한 적도 있습니다. 저의 큰 아이는 늘 제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치기 때문에... 뭐 때문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숙제를 안했다는 귀여운 이유도 아니었을 거에요... (먼산) 그 때 이후로는 힘 안 씁니다. 머리 커져서 때리는 것보다는 말로 패는게 효과가 좋더라고요.(....야)
December 8, 2025 at 1:08 AM
제가 들은 것만해도 초등학생이 9시에 집에 온다고 합니다. 그러고 12시까지 숙제해요. 학교 숙제량이 어마어마하대요.
December 8, 2025 at 1:03 AM
^-^ 얼굴 볼 때마다 싸우는 저보다 낫죠. 싸움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참다 못해 퍼붓는 쪽에 가깝습니다만 화내는 1인과 바뀌지 않는 1인 그것은 모든 걸 뚫을 수 있는 창과 모든 걸 막아내는 방패 같은 것... 지금을 즐기세요 ㅎㅎㅎ
December 8, 2025 at 12:35 AM
Reposted by 운동콩이
이번 독감 유행은 일반적으로 A형 H1N1, A형 H3N2, B형 빅토리아에 대응한 3가 백신을 접종했지만 A형 H3N2형 가운데 K-아형이 급 유행하면서 예상이 빗나간 것으로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딱 맞지 않다 해도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상당히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접종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접종을 당부드리고, 컨디션이 나빠지셨다면 충분한 휴식을, 그리고 증상이 발현되었다면 3~5일 가량의 격리를 당부드립니다.

급격히 널뛰는 날씨에 모두모두 건강조심 합시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독감 작년보다 14배 폭증…백신 미스매치 때문이었다 | 중앙일보
독감 환자 14배 폭증, 백신 미스매치 탓
www.joongang.co.kr
December 7, 2025 at 11:10 PM
그것이... 인간이니까? ' ') 뭐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ㅎㅎㅎㅎㅎ
December 7, 2025 at 10:03 PM
결과물: 팽이버섯배추된장국
December 7, 2025 at 9:56 PM
저는 맨...맨듀카였어요. 버클+버튼식. 버클+버튼식이 나왔다는 것부터가 그런 경우가 많았다...라는걸 증명하지 않나 합니다.

그래서 제가 복싱을 시작한 거죠. 하세요~ 복싱~
December 7, 2025 at 9: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