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님은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과 글을 너무나도 잘 그리시고 쓰시는 분이세요 그림 속엔 흔들리는 빛이 있어요 완전히 꺼지지 않은 촛불 같기도 하고 서늘하지만 아름다운 잔향이 남아 있는 장면 같아요
고목님의 글에는 과장도 없고 허세도 없고 그저 살아 있는 감정만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정말 감탄스러운 건 꾸준함이에요
하루하루 쌓아올리는 사람이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해내시는 분이에요 그림이든 글이든 잠깐의 흥미로 그치는 게 아니라
늘 마음을 담아 지속하시는 그 성실함이 너무 멋져요
고목님은 어두운 분위기의 그림과 글을 너무나도 잘 그리시고 쓰시는 분이세요 그림 속엔 흔들리는 빛이 있어요 완전히 꺼지지 않은 촛불 같기도 하고 서늘하지만 아름다운 잔향이 남아 있는 장면 같아요
고목님의 글에는 과장도 없고 허세도 없고 그저 살아 있는 감정만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정말 감탄스러운 건 꾸준함이에요
하루하루 쌓아올리는 사람이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해내시는 분이에요 그림이든 글이든 잠깐의 흥미로 그치는 게 아니라
늘 마음을 담아 지속하시는 그 성실함이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