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e his new Estormo now i hope you are happy 😻

I'm giggling imagining Ancano saying "hurry up i dont have all day" so much that Estormo's final result painting is extremely horrible because of how rushed and stressed he got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거야… 바보 같으니… 내 사랑, 네 태블릿이랑 네 실력이 그 자식이 받을 자격도 없는 찬사를 이미 잔뜩 퍼주고 있다고!!😹

Though at first Ancano probably also having similar crisis as well..like it would be embarrasing to cling to Estormo but also it look like the mer’s body heat is basically the only functional heating system in his cold ass Winterhold bedroom like PLEASE WHAT IS THAT ROOMMM

행운을 빌어요...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저는 요양원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는데, 정말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기분이에요. 이쯤 되면 차라리 탈모어 병사라도 와서 저를 끝장내줬으면 좋겠어요

아… 너 농담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근데 진짜로 네가 실패작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는 너를 아직 못 본 거야. 넌 절대 실패가 아니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너로도 사람들의 하루를 밝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