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펨코 정계발 테라포밍을 노골적으로 시도하는 티가 나긴 하더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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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웹 유게가 테라포밍 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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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 하나는 환율 2400까지 치솟고 남미 어드메처럼 지정환율국 된다고 불행회로까지 돌리고 있어서 더 무서움...
아는 친구 하나는 환율 2400까지 치솟고 남미 어드메처럼 지정환율국 된다고 불행회로까지 돌리고 있어서 더 무서움...
"착하게 삽시다" 하면 인셀들은 PC충이라고 욕하고 펨셀들은 코르셋이라고 욕하는 꼬라지가 그냥 "내가 듣기 싫은말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하는 사회화 안되고 몸만 커다래진 소황제의 시대인가 싶네요
"착하게 삽시다" 하면 인셀들은 PC충이라고 욕하고 펨셀들은 코르셋이라고 욕하는 꼬라지가 그냥 "내가 듣기 싫은말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하는 사회화 안되고 몸만 커다래진 소황제의 시대인가 싶네요
첫술에 배부르면 안되죠
첫술에 배부르면 안되죠
- 블루아카처럼 적극적으로 영합해서 "우리편인" 게임은 X
- 대놓고 여성향 게임은 어차피 안할거니 X
-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게임 (패키지 등)은 X
- 굴복시키면 보상도 받고다른 게임도 겁박하는데 쓸 수 있는 "내 영역인" 온라인 과금 게임에는 일단 시도 O
넥슨 버스 시위부터 시작한 "게이머 운동"의 최악의 결말이에요, 걍 쌀숭이 천국됨.
- 블루아카처럼 적극적으로 영합해서 "우리편인" 게임은 X
- 대놓고 여성향 게임은 어차피 안할거니 X
-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게임 (패키지 등)은 X
- 굴복시키면 보상도 받고다른 게임도 겁박하는데 쓸 수 있는 "내 영역인" 온라인 과금 게임에는 일단 시도 O
넥슨 버스 시위부터 시작한 "게이머 운동"의 최악의 결말이에요, 걍 쌀숭이 천국됨.
근대라는 것은 전통적인 토지귀족과 자본을 축적한 신흥 자유민의 싸움이고, 이미 구한말쯤 되면 한중일 삼국 모두 거상은 귀족들이 함부로 못건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도 충분히 근대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민중들이 해방되고 보호를 받기 시작한건 20세기, 즉 "현대"의 일이라는 겁니다.
근대라는 것은 전통적인 토지귀족과 자본을 축적한 신흥 자유민의 싸움이고, 이미 구한말쯤 되면 한중일 삼국 모두 거상은 귀족들이 함부로 못건드려요. 그런 의미에서 조선도 충분히 근대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민중들이 해방되고 보호를 받기 시작한건 20세기, 즉 "현대"의 일이라는 겁니다.
이정도 이정도 체급의 국가가 대규모 노예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역으로 노비의 대우가 농노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그저 일본/중국 3.5 계급은 "명목상 자유민"이었고 조선 3.5계급은 "명목상 노비"였지 둘다 농노 수준인데 그걸 "아 조선 말에 노예제가 횡횡했다" 라고 하는건 오독인거임
이정도 이정도 체급의 국가가 대규모 노예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역으로 노비의 대우가 농노수준으로 발전합니다.
그저 일본/중국 3.5 계급은 "명목상 자유민"이었고 조선 3.5계급은 "명목상 노비"였지 둘다 농노 수준인데 그걸 "아 조선 말에 노예제가 횡횡했다" 라고 하는건 오독인거임
1계급 (토지귀족), 2계급 (성직귀족), 3계급 (자유농/평민), 4계급 (노예)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하지,
그걸 당대의 법적/제도적 기준으로만 얄팍하게 분석하면 앙시앙 레즘의 삼부회 3계급에 속하는 프랑스 농부와 부르조아지를 동등한 계층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임
1계급 (토지귀족), 2계급 (성직귀족), 3계급 (자유농/평민), 4계급 (노예)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해야하지,
그걸 당대의 법적/제도적 기준으로만 얄팍하게 분석하면 앙시앙 레즘의 삼부회 3계급에 속하는 프랑스 농부와 부르조아지를 동등한 계층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