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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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니라고해
Reposted by 슈니
AI의 물 소비량이 인간의 생수 소비량을 추월했다고.
December 25, 2025 at 4:49 AM
남편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다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에 총장면접보구 몇시간 후 바로 합격통지서 메일받음ㅠㅠ 마침 딱 우리집 내려와서 가족들 모두 축하하고 근래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행복해했네. 아 맘고생 이제 그만!!!
December 25, 2025 at 1:08 AM
정희원 사건 너무 충격이네 특히 이 모든 것의 시작인 트위터 계정을 내연녀가 운영했다니
December 18, 2025 at 11:08 AM
남편 왔당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안떨어진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것이 다 잊히네 ㅎㅎ 어제 내배에 계속 손올리고 태동느낌 ㅎㅎㅎ
December 12, 2025 at 1:28 AM
이번 겨울 첫 딸구
December 10, 2025 at 7:40 AM
그지같은 일들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의 따뜻함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고 남편이랑 같이 생각함. 지지난주만 해도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울었다면, 이번 주는 남편도 나도 행복하고 사람들에게 고마워서 많이 울었다. 눈물이 많은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네…
December 10, 2025 at 12:55 AM
내일이 또 월요일이라니.. 하지만 학기가 끝나간드아ㅏㅏㅏ
December 7, 2025 at 2:03 PM
넷플 자백의 대가 너무 재밌네… 하루만에 9화봄 머쓱; 전도연 김고은 미쳐따ㅜㅜ
December 6, 2025 at 3:24 PM
어제 오늘 하루종일 틈만 나면 울었네.. 아마 내일도 모레도 울듯 ㅜㅠㅋㅋㅋ 하아 인간에게 배신당하는게 진짜 정신못차리는거구나.. 남편 지원한 잡 중 하나는 일단 완전히 물건너가고 끝남. 근데 그 과정이…
November 27, 2025 at 3:11 AM
새사람님 어디가셨지
November 25, 2025 at 2:28 PM
벌써 11월말이라니.. 이번주는 못본 친구들 좀 더 열심히 볼라구. 남편의 미래가 더 미궁속으로 가게 되어 기운이가 안난다..
November 25, 2025 at 9:41 AM
친구들이 박미선의 쉬는 법을 몰랐다는 영상보더니 나보고 잘쉰다고 칭찬해줌. 친구들 진짜 무리인간들이라 쉴때도 빡세게 여행다니고 운동하고 침대에 조금만 누워있어도 죄책감느끼는데 나 짱 잘쉼. 그냥 체력이 약한건가… 근데 또 내가 젤 피로를 모르고 삼ㅋㅋㅋ 근데 남들 일하고 노는거의 거의 1/3만 하고 사는 것 같긴 함;ㅠ
November 23, 2025 at 1:45 AM
꿈에 남편나옴 나와서 집청소해줌..
November 23, 2025 at 1:34 AM
정밀초음파 보고 왔더니 얼른 실제로 보고 싶다 우리 방토.. 하지만 그전에 엄마가 번역 해설이랑 논문 계획서 한편만 더 쓸게 ㅋㅅㅋ;; 그리고 아빠는 너 먹여살려야히니 취업 좀 다시 할게…
November 22, 2025 at 9:05 AM
요즘 샌드위치 만들기에 빠짐. 생각보다 간편하고 너무 맛있음ㅋㅋㅋ BLT 혹은 계후 추가.. 당근라페 샌드위치.. 아보카도 넣은 버전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 중.
November 22, 2025 at 9:03 AM
날씨가 풀렸네 다음주부터는 또 추워지는 것 같지만
November 22, 2025 at 5:55 AM
논문 시즌이 끝나니 정신적 여유와 안정이 어마어마하구나 이제 또 머리만 대면 잠이 와 호호
November 17, 2025 at 11:51 PM
벌써 임신 20주다.. 시간이 빠르다면 빠르고
November 14, 2025 at 11:48 PM
미국 저널에 낼 아티클 다 고쳐떠ㅠㅠㅠㅠㅠㅠ 에디터가 같은 명사 세번 반복 되는거 고쳐주고 provocativeness 너무 ponderous하다고 provocative nature로 고쳐라 이런것만 있어서 정말 아무 군말않고 네네 하면서 고침ㅋㅋ
November 14, 2025 at 3:18 AM
작년 1,2월을 미국에서 보내고 그이후로 한번도 미국을 안갔으니까 미국 안간지 2년을 채워가는 중. 아마 남편이 이번에 오면 정말 끝이겠지.. 아쉬우면서도 비행안해도 되는거 너무 좋네. 둘다 이제 비행 극혐하게 됨ㅋㅋ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5:29 AM
어제 트친님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좋은 일이 하나 생기면 연달아서 좋은 일이 생기면 참 좋은데 좋은 일 하나 나쁜 일이 하나씩 생기는게 참 인생의 쉽지 않음인 것 같어
November 12, 2025 at 5:11 AM
올해 미국에서 출산한 남편 사촌동생 이야기 듣는데… 놀라움의 연속이다. 하핫.. 미국은 초음파하면 죽는 병이 있는듯; 사촌동생은 임신기간 내내 초음파 두번하고 애 머리크기도 모르고 낳았다가 애 머리가 너무 커서 최악의 난산을 경험하고 결국 배큠으로 꺼내고, 사촌동생 친구도 애 낳고보니 300g이라 바로 니큐들어갔다고; 둘다 그냥 항상 배둘레만 쟀대…
November 11, 2025 at 8:39 AM
체력 대빵되고 싶다
November 11, 2025 at 2:26 AM
아니 전혀 다른 시기에 진행한 일의 마감이 왜 겹치는거야… 나 죽네…
November 9, 2025 at 9:52 AM
미국 주식계좌 은행계좌 다 닫았다 이건 또 쉽게 닫아줌 ㅋㅅㅋ 이제 핸드폰도 없앨거고.. 남편이 차 팔려고 중고차딜러한테 갔더니 천불 준대 흑ㅠㅠ 그래도 딱 10년 탔는데 너무 잘탐. 정이 많이 들어서 이 차 팔면 너무 눈물날것 같음..
November 8, 2025 at 2: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