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첫사랑 노래 들으면서 울고잇음 으흐흑 작가님 제게 무슨 짓을

어느정도 길이인지 폰으로 임시저장글 보니깐 엄청나게 짧앗음 흑흑.. 흑흑흑... 처음이니깐 당연히 어려운 거겟지...!!!!!!

아니 내가 안 쓰면 글이 안 생긴다는게 믿기지 않음 이거 논문 쓸 때도 이랫는데 뭔 놈의 날먹 마음인지
그때는 내가 안 쓰는 사이에 글자들끼리 스섹해서 불어나있었음 좋겠단 트윗을 자주 씀

어디더라
그
샤브샤브 체인점에서 만두사리가 무료라는 혜택이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근데 아
진짜 집이 좁아
너무너무너무너무 좁아
센루회지 놓을 자리도 부족한데 읽고픈 책을 다 살 순 없어
도서관이 이래서 좋은 거구나
이사가면 도서관 근처로 가야지

트위터 계정을 하나 빨아서 독서계로 쓰려고 팔로 목록 큐레이션해놨는데 뭔가 트친이 없는 계정에 혼잣말 너무 오랜만이라 글을 안 쓰게되는... 그런데 혼자만 보는 독서저널도 좋지만 이런 소셜미디어 계정 굴리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