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
sangse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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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eo.bsky.social
트위터: @ anauspiciousd
트노에 가죽크림 대신 바세린 발라도 되나요? 사실 이미 발랐어요
June 17, 2025 at 12:01 AM
바로 위에 올린 거랑 이거까지 두 번째 에세이인 '교수형'에 나오는 글. 이런 주제와 소재를 읽을 때 고찰이 안 느껴지면 뭔 개소리지요? 공감 불가 삐빅 이랬을 건데 아이러니한 상황임을 계속 강조해서 의도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끄집어냄. 그래서 인간이란 뭘까... 싫다... 이런 감상이 됨.
June 13, 2025 at 12:57 AM
피지배인을 죽이기 직전에서야 동등한 존재로 인식했다가 곧 그가 소리를 내자 듣기 싫으니 죽이라고 하고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를 웃음거리로 삼는 이 기괴한 아이러니... 방어기제나 군중심리도 있겠지. 사람 심리 혹은 집단의 역겨운 구석을 잘 보여주는 거 같음...
June 13, 2025 at 12:41 AM
힘들고 막막한 상황인데 와중에 표현이 멋짐
June 13, 2025 at 12:15 AM
밀리의서재 쓰다보면 일단 무작정 다 담아두고 서비스 종료한다고 알림 뜨면 부리나케 읽음

조지 오웰 에세이 읽는 중인데 이게 소설이 아니라 에세이라고... 당시 명문 학교 나왔으면 중산층 아닌가? 어쩌다가...
June 13, 2025 at 12:06 AM
꽃들은 크든 작든 예쁜 것 같아
June 12, 2025 at 3:32 AM
블스 일일이 백업하기 귀찮다
June 10, 2025 at 8:25 AM
불렛저널 데일리로그 요즘 쓰고 있는 방식
June 9, 2025 at 2:16 AM
얼그레이밀크티 만들고 있음
만드는 법 모름
December 6, 2024 at 3:22 AM
혹왙레거시 때문에 잊고 있던 스위치 겜들 보는데 그래 맞아 나한텐 포켓몬이 있었지 하게 됨 근데 스토리랑 조작키를 다 잊어버려서 다시 익히는 중
December 3, 2024 at 12:33 AM
뱃지 보관용 판(?) 만들었다
December 2, 2024 at 11:28 AM
진돗개 털갈이 시즌
한 번 쓰다듬을 때마다 한 웅큼씩 나옴
November 23, 2024 at 8:22 AM
내 글씨체가 싫다는 건 아닌데 보기 예쁘진 않으니까 스스로 만족스럽지도 않고 어디 올리는 것도 부끄럽고 그러하다
November 21, 2024 at 12:38 PM
갑자기 갤러리 정리하다가
우리집 거위 아가 시절 자랑하고 싶은데
조류 사진 못 보는 블친이 있으니깐 라벨 설정해둘게요
근데 이거 라벨 설정하면 가려지는 거 맞나
November 21, 2024 at 10:35 AM
이걸 빠뜨렸네
동네고양이랑 아이컨택 하기
November 21, 2024 at 10:22 AM
대체 카페라는 것은 왜 항상 이 모양입니까.
편한 의자엔 불편한 책상, 편한 책상엔 불편한 의자가 붙어 있는.
그리고 카페 깊티 주기 전에 물어보고 주쇼.
마음은 감사하나 우리 동네엔 스벅이 없소.
아무튼 모두 다 규탄한다.
November 21, 2024 at 9:55 AM
어젠가 그젠가 언젠가 이삭토스트 포켓몬 품절이래서 시무룩했는데 직원 분이 슬며시 딱 두 개 남은 걸 주심... ...♡
November 21, 2024 at 7:13 AM
이건 서울.
앞에 언니 안 나오게 찍을 걸 그랬네
November 21, 2024 at 6:49 AM
대전 전주 냠냠 기록
November 21, 2024 at 6:44 AM
뒹굴뒹굴하는 고양이
November 13, 2024 at 9:41 AM
블스에도 고양이 사진 아카이빙
November 13, 2024 at 9:41 AM
10월은 대충 이렇게 보냈다
November 1, 2024 at 9:16 PM
블스는 동영상 잘 올라가나...
October 31, 2024 at 3:59 AM
이사 준비를 하자.
October 19, 2024 at 9: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