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사운드의 [텍사스 홀덤] 단행본은 보셨는지 조금 궁금해지네요… 허허

결론은 어쨌던 특정한거 빼면 일반 서적은 존나 안 팔린다~로 끝나는 건데, 하여튼 홍보 부터 다 난재네요…

전자책이건 종이책이건 잘 나가는 건 분명히 있는데, 제가 종이밥 먹는 동안 관련된 첵들 중에서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잘나가는건 처음부터 종이책이 없는 것 뿐이었습니다 ㅎㅎ 애니화 두번이나 된 모 라노베 전자첵은 1년 순이익이 1만원대여서 작가 라이센스비도 못 줬어요 ㅎㅎ

군납도서가 되면 버틸 수 있긴 한데 ㅎㅎ
전자책은 플랫폼의 영속성은 들째체고,, 한국의 전자책은 보통 종이책의 40~50% 정도 밖에 안 나갑니다.

이번 신간도 500부나 팔수 있을까 걱정헤야 하는

아파트 단지 근처 서점은 거의 100% 참고서 교재 판매장이죠. 그나마 일반 서적이나 잡지 주문 받아주는데면 양반인…

이런 정서가 결국 자기 감싸주는 사람만 모으는 '내 편 만들기'로 이어지고… 게임 이외에 특정 종교의 이상한 폭주가, 과거 '명예 일본인'이 되기 위한 노력이 지금은 '명예 유태인'이 되기 위한 것으로 바뀌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종교가 정치나 경제에 줄을 대서 살아남기 경쟁이 된 게 아닐까 싶기도.

뭔가 영상 합성 용도인가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