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네스가 아니라 제레네

ㅇㅂㅇ 셀레브랑 신인 아이돌 팬들 이제 존나 격하게 싸울텐데 셀레스트 외모멤이랑 제네스 외모멤이 친목 보이면서 챌린지 함께 찍은 영상을 보인다?
아무리 동생이고 자기한테 헌신적이라해도 객관적으로는 라이벌인데 이러면 오히려 본인 그릅 앨범 홍보보다도 신인 그룹 홍보해주는 격 아닌가?
심연에선 왜 친목질이냐고 난데없이 이게 뭔 조합이냐고 욕하지 않으려나

9권?10권?
요즘 1권 무 보느라 흐름 끊겨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는데 뭔가 여기서부터 팬반응이 줄어들어서 너무 아쉬움.
현재 11권 읽는 중인데 일단 현재 자컨이나 예능? 찍는 건 참 재밌음.
예능이나 자컨으로만 넘어가면 갑자기 숙연해지고 오글거리고 재미없는 작들도 있어서 이건 매우 굿.
하지만!!
팬반응이 핵심인데!!!팬반응이 왜이리 준거져!!!!!!
신인 데뷔 하니까 다시 팬들이 심연에서 키배뜨며 팬반응 넘쳐나길 기대 바람중.

3권>4권
악개들과의 전쟁 커뮤반응이 많아서 그런지 재밌어지는 중.
지윤철 귀엽다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완결 완독]
-아이돌 실종사건
:내용이 1도 기억 안 남.
어렴풋하게 기억나는건 다읽고 내가 이걸 왜샀지라 후회했던 기억.
보통 돌물 하면 기대되는 내용의 작품은 아니었음.

-내데뷔(125)
난생 처음본 여주 돌판물.
당시 최신화인 125화까지 다본 후로 다음화 기다리고 묵히다 그냥 오늘 됐네.
당시 기준으로 백합 냥냥이었던 거 같아.
언젠가 신내림 받으면 볼것도 같은데 일단 지금 일부러 다시 새로 구매해서까지 보고싶은 정도는 아닌..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몰겠네 다운 기록이 사라져서..
신내림 받아서 읽으라면 읽을수는 있겠는데 당시 읽을때 딱히 재미를 못느껴서 일부러 읽을 필요성을 못느낀거같음.
하차 수준까진 아님.

[볼까말까]
-생계돌(6)
당시 데못죽으로 돌물 입문했는데 그외 돌판 1도 몰랐을 때 이거 읽고 돌판 세계를 좀 배움.
근데 그거랑 별개로 대사가 진짜 긺. 대사로 글이 전개돼. 이런 소설은 처음이야..
그래서 이게 안 본지 오래되기도 해서.. 다시 읽을지 말지 몰겠음
-복수돌(243)
이건..돌물 기대하고 보면 안 되고 벨로 읽어야 함.
71화부터 장르 체인지. 그리고 정확히 71화부터 볼만했고(...)
그 앞은 솔까 너무 재미없었...
더읽어야할진 몰겠...

남주 불쌍해...
방영되고 그걸 내가 보는 입장이면 저 뭔.. 할 대사를 계속 친다니..
하다가도 저정도로 계속 하면 그냥 그때부턴 저정도로 컨셉에 진심이면 인정한다. 하고 넘길듯.
물론 외모가 된단 전제하에.
해산물 주제에 저딴 컨셉질하면 이름 알아내서라도 깐다.

현실에서 진짜로 저런 컨셉 대사 치는 인간 있으면 저뭔... 하겠다만 이것은 픽션이고 나는 볼 수 없지만 남주는 무려 sss급 외모니 뭐..
현실에도 저런 외모가 존재한다면 그냥 넘길까..?
경험해보구싶구나..

오! 감사합니다!
이거때문에 볼까말까 고민했거든요.
덕분에 참고가 됐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반대로 초반 찍먹파고 아 이거 별로네라고 너무 빨리 하차하는 것도 안 좋음 갓작 놓쳐..
초반에 뭐 이딴.. 이라 불호쌍욕 날렸다가 그거 인생작 된 작이 너무 여러작이어서..
진짜 2권은 찍먹해야하는데 이거 실천 너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