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도교수님
요즘
월화수목금토일 부르고 있는데
살려주세요
쌤도 좀 쉬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레슨받으러 오라고 하네요
근데 쌤 크리스천이잖아요

솔직히 이 부부로는 음기..?에 해당하는 소재나 연성밖에 생각이 안나고..
정신아픔이들의 순애를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악보에 붙이기 위해 주문제작했는데
음
막상 악보 표지에 붙일려고 하니
좀 뻘쭘해지긴 하네
쌤이 이거 보고 음…? 에를..?랑제가 왜 드레스…?를 입고 있어..?? 바흐는 왜??? 여자가 됐어?????? 이러면 너무 곤란해짐

너무예쁘고아름다워서 다 용서됨

바흐연습해야하는데 모차르트가 너무 홀리해서 뷰티풀 원더풀 섹시 갓 댐 골져스 한 와중에 바흐가 미소죠가 되서 나한테 타협이란 빠따를 들고 미인계가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저한테 싸움을 걸어오는데 어떡하죠

너무귀여워서 바흐연습하고싶어짐
(구라쳐서죄송합니다

트위터 계정은 잘 굴러가는 중이니 (공계, 비계 둘다) 언제든 편하게 팔 걸어주셔도 됩니다~ 😊😊

뭔가 거창하게 말했는데 저는 아직도 로그아웃 버튼을 못찾고있고, 엄청 열심히 로그아웃 버튼을 찾고싶은 기분도 아니라서 걍 냅두고 있습니다..
진짜 26년 1월 말에 나타나는건 아니고.. 종종 안부 전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