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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리폿(?)봇 구독중심 대체로 무해 뻘개그 지향
단 무례하게 남을 재단하는 오만한 부류는 경멸합니다.
근데 진짜 좀 심한 걸 규제하는 방안이 있어야하지않나 싶어요 저도 어지간한데 이제 못 견디겠음다ㄷㄷ
November 25, 2025 at 4:10 AM
Reposted by 멍꿀
찌라시들이 지들 필요한 부분만 긁어다가 이용하는 거야 유구한 수법이긴 합니다만 무조건 종묘 주변 개발하겠다고 민주당과 박수현, 그리고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공주의 사례를 팔아대는 건 어이가 가출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유산과 쇠락해가는 지역의 개발. 둘 다 중요하면서 서로 균형점을 찾아야죠. 그리고 이왕 공주의 사례를 팔아먹었으면, 공주의 사례대로 종묘 인근 개발 역시 층고를 완화해야하지 않을까요?
November 24, 2025 at 4:52 AM
Reposted by 멍꿀
객관적인 Fact만 전달된 당시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박수현쪽 언론보도보단 공주시청의 보도자료를 받아온 것의 차이가 있는데, 덕분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공산성의 최고 높이인 광복루(109.2m)를 넘지 않도록 아파트 층수를 기존 46층에서 26층 규모로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세대수도 980여 가구에서 680여 가구로 줄였다."

최종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입장이 관철된 겁니다. 층수가 낮아져서 기존 사업자는 복귀할 생각이 없고, 공주시가 자체적으로 새 사업자를 몰색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15년 방치' 공주 옛 버스터미널 개발 첫 관문 넘어 | 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옛 시외버스터미널 개발사업이 첫 관문을 넘었다.
www.yna.co.kr
November 24, 2025 at 4:52 AM
저도 늘 그리 생각하는 동지입니다만, 선생님은 저와 달리 항상 사유하시는 좋은 부모이실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희도 함께 성장하는 존재겠지요.
November 25, 2025 at 2:24 AM
November 18, 2025 at 1:03 PM
아 이건 어렵습니다 센세 해설을
November 18, 2025 at 12: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