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폴리주스님
poli-juice.bsky.social
전설의 폴리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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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장기 트레일 하시는 분들 특유의 잔근육 체형을 보면 정말 놀라움.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크리스피한 무언가의 느낌이다.
December 20, 2025 at 4:27 PM
근데 노다 바닥이 너무 두꺼워서 발목 접지르면 바로 나갈듯함. 한참 마사이 워킹(…)슈즈 유행할때 공중부양형 슈즈 신고 걷다가 접지른 후로 바닥 두꺼운 신발은 많이 꺼리게 되었어. 그래도 발목과 발바닥 편한 신발 너무 좋음ㅜ 늘 찾아다니는 중.
December 20, 2025 at 4:24 PM
이 채널 주인장 뭉씨가 아무생각없이 물건 추천을 슬슬 흘리는데 노다 신발 조금 땡기는.. 물론 트레일 전용인지 엄청나게 비쌈. 그래도 좋은축에 속하는 호카나 온 이런 애들의 두배; 근데 난 날 몇개월이나 괴롭혔던 근저족막염을 호카류 트레일 러너로 고쳐서 좋은 신발 조금 끌리긴 해요. 트레일 러너가 정말..최고야… 접지력 좋고 바닥 튼튼하고.. 체중을 균일하게 지탱해줘서 그런지 발바닥이 편함…
December 20, 2025 at 4:21 PM
작작들 욕심부리라는 소립니다, 자기 발등 찍고 싶지 않으면.
December 20, 2025 at 3:54 PM
요즘은 핸드폰도 부담스러워요. 내 말을 듣고 응답한다는건 내말을 늘 듣고 있다는 소리잖아. 지금이야 단어 한두개 잡아서 그걸 맞춤형 광고로 잇는 모양이지만, 맥락이 이해되기 시작하면 내 포켓 안의 작은 첩자가 따로 없지. 편의를 위해서 사용하지만 그게 나를 강제하는 도구가 되면 신뢰할수 없겠지요.
December 20, 2025 at 3:52 PM
넹… 그리고 자기는 살아남을거라는 알량한 믿음…
December 19, 2025 at 1: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