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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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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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목 |
빛과 밤의 사랑 |
Do not use my art for Al training |
정말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말이라서 참 좋아해
자신이 과거에 보인 연민에 고마워 하는건지
이번의 도움에 고마워하는건지
어느쪽이 고마운건지 모르겠다< 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고마워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로도 해석할수있어서
대표님은 스토리 볼때마다 호감 쭉쭉 차
제엔장 심해의 메아리 내놔 아 ㅠ
쩬장젠장 ㅠ
January 23, 2026 at 6:37 PM
상처를 꺼내야하는데
묻어두고 계속 현생 치여가며 돈벌고 간병하고 일하고 직진만하니까
자기도 잊고 아픈 줄 몰랐다가
5호가 옆에서 팔 걷게 시키니까
그제야 상처 확인하고 아파서 놀란 격이잖아
원래부터 아팠는데
자기 상처를... 5호를 믿고 그게 뭐든 전부 보여준다는게
멘스때부터 너무 뭉클함...
안아팠다고 허세부리는것도 아니고
순순히 힘들었다고 시인하는게 그 말을 나누는 순간... 그 순간을 기점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새로운 기억을 쌓아가는게 보여서 이마짚고 눈물훔침
너네만평화롭고나만힘들지나만
January 18, 2026 at 9:35 PM
소휘는 매번 외적이든 내적이든 자신의 상처를 소홀히함
잊은 줄 알았는데 생생하다 = 십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법 큰 상처였다
가볍게 포장하면서도 쉽게 말 꺼내지 못함 = 마음 속에서 정리가 덜 됐다
다음에는 절대 출구로 향하는 길을 잊지 않겠다 =
1. 직관적으로 보면 두번 버려질 것을 은연중에 염두에 둔 거고
2. 비유적으로 보면 앞으로 두려움 속에서 무력한 밤을 보내지 않고 내 힘으로 길을 나아가겠다는건데 = 어머니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마음을 겨우 그 나이에 두고 떠난 셈
January 18, 2026 at 9:30 PM
소휘: 난 괜찮아
5호: 이제 네 옆에는 내가 있고 항상 우리는 함께일테니 괜찮아
소휘: 응
나: 오타쿠살려안괜찮아너네왤케강해
January 18, 2026 at 9:11 PM
지금 찾아봤는데
중섭도 똑같이 2주년 다음에 칼럼이 왔다는게
여러번 곱씹어도 기분이 묘하다
이게 왜 이러냐면
소휘가 너무너무 어머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껴서 그런거같음
너무 사랑하는데 어머니는 매일 울고 **하려고 한다는걸 알고 그럼에도 자신은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기가 뭔가 부족했을거라고 생각했다는 것도 억장무너지는데
자기가 없으면 행복해질 것 같았다고 느꼈을 것 같아서 더 억장 와르르
실제로 그게 맞다는 걸 알아서
소휘는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앞날을 축복하지만 3자입장에서는 너무너무 씁쓸함...
January 18, 2026 at 9:08 PM
잠깐 속삭이는 부분에서 우는 줄 알았어
January 18, 2026 at 8: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