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고래
papersong.bsky.social
겨울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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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스키 타면 되게 재밌지만 위험함. 나만의 뮤비, 도파민 펑펑 재밌지만 주위를 경계할 수 없음. 내가 그러다 예고없이 닥친 충격에 자빠짐. 것도 음악 바꾸느라 가장자리에 서있었는데. 범인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덮친 싱가폴인이었다. 헤드폰 안꼈으면 소리듣고 충분히 피했을텐데
December 23, 2023 at 6:09 AM
어제 저녁 메뉴 한우 양지 수육. 양지 1키로 덩어리를 350g은 국거리로 썰어 소분 냉동하고 나머진 수육으로. 국수 삶아서 들기름간장에 비벼 수육과 먹었고 맛있었다. 먹고 남은 건 썰어 냉동. 오늘은 수육 삶은 국물에 고기랑 표고 넣고 신블랙으로 호화로운 라면을 먹었다.
December 23, 2023 at 5:42 AM
덥썩 하고 먹어야지. 명절 음식 물리니까 빵이 미친득이 땡겨서
October 4, 2023 at 7:06 AM
선물용 포장이지만 나용으로 충동구매. 파는 분이 영업을 잘하셔서. 주말에 먹어야지.
September 11, 2023 at 1:54 PM
요즘따라 맥 해쉬포테토가 유난히 맛있다. 이것도 혹시 햇감자 효과인가?
September 10, 2023 at 2:11 AM
아점을 샐러드에 빵 먹었더니 벌써 허하다. 저녁은 삼겹살로 합의 본 상태.
September 2, 2023 at 6:33 AM
달이 동쪽 낮은 하늘 구름 사이에서 떠올라서 마치 일출 같은 느낌이었다. 떠오른지 얼마 안된 달은 크고 붉어서 윤슬도 황금빛. 막 떠오른 달은 진짜 크더라. 김밥이랑 컵라면으로 달맞이 소풍.
August 31, 2023 at 1:22 PM
히히 빙수 먹는다
August 12, 2023 at 5:18 AM
생필품 세일해서 사가지고 옴
July 28, 2023 at 4:10 AM
냉우동, 깻잎참나물부추샐러드와 수육, 창펀만두구이로 저녁. 맥주 간절 앙망
July 27, 2023 at 12:22 PM
헬스 그립용 스트랩 샀다. 아직 사용은 못해봄. 열시미 해야지 히힣
July 26, 2023 at 5:59 AM
부산 18번완당집 완당 밀키트. 완탕만두, 육수, 숙주와 파로 이루어진 2인세트로 국수도 추가했다. 맛있음.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다. 글고 완당도 육수도 양 많음. 양 적으면 국수 추가해서 3인도 먹을 듯. 완당에 진한 멸치육수가 맛있다. 추가한 국수도 맛👍재주문 의사 완전있음.
July 25, 2023 at 12:34 PM
세수대야 만한 그릇에 나오는 칼국수로 점심. 가격 올랐는데 양은 줄었다고 별점 테러 많이 당했던데 이것보다 더 많이 주면 잡술수나 있나. 한국사람들 굶고 사는 것도 아닌데 미친듯이 푸짐한 양에 왜 이리 집착하는지
July 25, 2023 at 7:27 AM
비 오는 날, 감자전, 부추방아전, 애호박전에 칭다오. 칭다오는 그냥 있어서 마심. 맛있었다. 근데 차게 히야시된 화이트와인 마시고 싶다 요새
July 16, 2023 at 10:40 AM
강서구의 자랑 오복순대국. 순대국 러버 친구를 자신 있게 데려간 곳.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소세지 느낌이 나는 순대, 촉촉하게 삶은 고기에 국물 진한 순대국은 물론 밥과 김치까지 맛있음.
July 9, 2023 at 12:58 PM
국립중앙박물관 영국 내셔널 갤러리전 다녀옴. 공간도 전시도 좋았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지만 작품 설명, 영상, 동선 등 모든 것이 신경 써 준비한 느낌이 역력했고 그만큼 좋았다. 사유 공간 찻집. 아침도 못 먹었어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미숫가루, 밤라떼, 떡 다 맛있었다.
July 9, 2023 at 12:33 PM
어제 아빠 생파를 중국집에서 했는데 친지 대접도 할 겸 연태고량주를 하나 시켜 마심. 중국술 좋아해서 캬아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옴. 평소 남편이 술을 잘 안마시니 나도 맥주나 한병 먹고 말아서 중국술 마실 일이 거의 없는데 이게 아쉽기도, 다행이다 싶기도 함. 🥹🥲알쥬내맘
July 9, 2023 at 8:09 AM
새 신 신고 외출. 필라 레이플라이드 샌들. 사이즈가 희한해서 10단위로 밖에 안 나오고 평소 운동화 240 신어서 240 시켰더니 말도 안되게 커서 230 교환하니 딱 맞은거 빼고 만족. 편하고 이뿜. 와이드 팬츠 입고 입으니 발목 부분이 감춰져서 덜 스포티 해보이는 것도 좋고.
July 7, 2023 at 6:26 AM
하이드로플러스크 세일 해서 개비함. 쓰고 있는게 있지만 텀블러로 맥주도 먹고 커피도 먹고 결명차도 마시려니 넘 바빠서 세일을 계기로 하나 더 삼. 운동 들고 다니는 보냉병도 요새 운동 자주 가서 하나 더 삼. 색깔이 둘 다 여름색이라 맘에 쏙 듬. 특히 라구나가 실제 보니 참 이쁨
July 6, 2023 at 7:12 AM
한여름인데 걷기 좋은 날이네. 바람도 솔솔 불고 좋다.
July 5, 2023 at 6:43 AM
옛날에 트위터 한번 씩 터지면 유료화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고 유료사용 의향도 있었는데 머스크 트위타엔 돈 쓰기가 싫다
July 4, 2023 at 7:41 AM
이틀 연속 빙수. 맛있네💕
July 4, 2023 at 7:39 AM
작년 이맘때 샌프란 가서 와 여기가 트위터 본사!!!!꿈과 희망의!!!!! 이야!!! 할 때만 해도 트위터가 이래 쑥대밭이 될 줄은 몰랐는데
July 4, 2023 at 1:57 AM
아니근데 여론조사 미친거 아님?! 어제 오늘 차단했는데도 끝자리 바꿔가며 하루에도 몇 통이 오네?! 이것도 다 돈들여서 하는걸텐데 왜 이르케 여론조사에 미쳐있는지?!! 꼭 인기없는 애들이 인기에 집착한단 생각만 든다
July 3, 2023 at 3:18 PM
외모가 다가 아니고 특히 이 사람은 외모가 문제가 아니지만(!) 그래도 참 아니 어트케 나원참 어휴
July 3, 2023 at 3: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