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보면서 운동하는데 난파선 게임 보면서 부러워… 저렇게 힘이 좋으면 도합 14키로인 우리 냥냥이들 두마리 들어있는 케이지는 가뿐하게 들어서 계단을 내려오겠구나… 나는 병원 검진 갈때마다 근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12:25 PM
피지컬 아시아 보면서 운동하는데 난파선 게임 보면서 부러워… 저렇게 힘이 좋으면 도합 14키로인 우리 냥냥이들 두마리 들어있는 케이지는 가뿐하게 들어서 계단을 내려오겠구나… 나는 병원 검진 갈때마다 근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제 그림책 그림이나 봅시다. 데헷😁
November 29, 2025 at 2:01 PM
걍 제 그림책 그림이나 봅시다. 데헷😁
요즘 좀 파악했는데 킹콩이에겐 장난감마다 정해진 놀이 공간이 있음. 내가 낙시대를 가지고 침대로 가면 안 따라오는데 작은 깃털 봉을 들면 바로 침대로 감. 어떤 이유로 정해졌는지는 킹콩이만 알아…
November 29, 2025 at 12:17 PM
요즘 좀 파악했는데 킹콩이에겐 장난감마다 정해진 놀이 공간이 있음. 내가 낙시대를 가지고 침대로 가면 안 따라오는데 작은 깃털 봉을 들면 바로 침대로 감. 어떤 이유로 정해졌는지는 킹콩이만 알아…
으아닛! 무슨 영화에 인터미션이 있어요?? 만날 티비로 볼 때는 광고나와서 몰랐어!! 😳
November 29, 2025 at 6:53 AM
으아닛! 무슨 영화에 인터미션이 있어요?? 만날 티비로 볼 때는 광고나와서 몰랐어!! 😳
몸을 좀 움직여달라고 튼튼이에게 부탁했으나 노란 어떤 애가 헐래벌떡 옴. 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8, 2025 at 1:56 PM
몸을 좀 움직여달라고 튼튼이에게 부탁했으나 노란 어떤 애가 헐래벌떡 옴. ㅋㅋㅋㅋㅋㅋㅋ
킹콩이 치아가 안좋고 튼튼이는 잘 안씹고 꿀떡꿀떡 넘기는 녀석이라 아가들 맘마를 매 주 빻고 있음. 미니 돌 절구로. 너무 갈면 파우더가 되니깐…
November 28, 2025 at 9:46 AM
킹콩이 치아가 안좋고 튼튼이는 잘 안씹고 꿀떡꿀떡 넘기는 녀석이라 아가들 맘마를 매 주 빻고 있음. 미니 돌 절구로. 너무 갈면 파우더가 되니깐…
한 자세로 오래 자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천만분의 일 정도로 있으니, 집사의 다채로운 쭈구리 자세를 위해 침대 한 가운데서 자 주는 센스! (아침에 일어나서 어처구니 없었음. 강제 새우자세로 자던 나…)
November 28, 2025 at 3:37 AM
한 자세로 오래 자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천만분의 일 정도로 있으니, 집사의 다채로운 쭈구리 자세를 위해 침대 한 가운데서 자 주는 센스! (아침에 일어나서 어처구니 없었음. 강제 새우자세로 자던 나…)
누리호 생중계 보는 중. 아까 대기에 부딪히는 건지 허공에서 펑 하는 순간 쫌 멋졌음. 밤이라 이런 것도 보이넹~
November 26, 2025 at 4:25 PM
누리호 생중계 보는 중. 아까 대기에 부딪히는 건지 허공에서 펑 하는 순간 쫌 멋졌음. 밤이라 이런 것도 보이넹~
이 사진 너무 듬직하게 나왔넹… 우리집 찡찡이인데… 😋
November 26, 2025 at 3:30 PM
이 사진 너무 듬직하게 나왔넹… 우리집 찡찡이인데… 😋
튼튼님? 거기서 뭐 찾아요? 부스럭거려서 가 봤는데 표정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4:50 AM
튼튼님? 거기서 뭐 찾아요? 부스럭거려서 가 봤는데 표정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시나여? 저 9년 넘게 같이 살면서 킹콩이 방귀 소리 오늘 첨 들음. “북-”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2:29 PM
그거 아시나여? 저 9년 넘게 같이 살면서 킹콩이 방귀 소리 오늘 첨 들음. “북-”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배송을 전부 완료한 그림책 [빛으로 만나다]는 왼쪽엔 나의 2024년, 오른쪽엔 아빠의 생애가 붙어서 그려짐. 내 시점에서 아빠 장례로 시작되어 아빠 시점에서 장례로 끝남. 요거 맞추며 그릴때 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스스로 잡은 마감이 촉박해 눈물이 쏙 들어감…
November 25, 2025 at 1:57 PM
오늘 배송을 전부 완료한 그림책 [빛으로 만나다]는 왼쪽엔 나의 2024년, 오른쪽엔 아빠의 생애가 붙어서 그려짐. 내 시점에서 아빠 장례로 시작되어 아빠 시점에서 장례로 끝남. 요거 맞추며 그릴때 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스스로 잡은 마감이 촉박해 눈물이 쏙 들어감…
또 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루틴이 추가됐어… 뉴스 트는 시간대면 나를 이리로 몰고 옴…
November 25, 2025 at 10:44 AM
또 나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루틴이 추가됐어… 뉴스 트는 시간대면 나를 이리로 몰고 옴…
봄도 좋지만 가을은 무언가가 마무리되어가는… 그니까 따뜻한 집으로 모두 돌아가야 할 것 같은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계절임. 그러니까 그…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스위트 홈 이데아로 가야 할 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
November 24, 2025 at 9:04 AM
봄도 좋지만 가을은 무언가가 마무리되어가는… 그니까 따뜻한 집으로 모두 돌아가야 할 것 같은 그 특유의 느낌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계절임. 그러니까 그…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스위트 홈 이데아로 가야 할 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
요런식의 은근한 셀카 찍는 거 재밌음.
카페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던 전신 거울인데 우리집에도 저런 공간 있음 좋겠다… 돈 벌어 이사가고 싶다… 흑…
카페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던 전신 거울인데 우리집에도 저런 공간 있음 좋겠다… 돈 벌어 이사가고 싶다… 흑…
November 24, 2025 at 8:59 AM
요런식의 은근한 셀카 찍는 거 재밌음.
카페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던 전신 거울인데 우리집에도 저런 공간 있음 좋겠다… 돈 벌어 이사가고 싶다… 흑…
카페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던 전신 거울인데 우리집에도 저런 공간 있음 좋겠다… 돈 벌어 이사가고 싶다… 흑…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튼튼씨…
November 24, 2025 at 8:05 AM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튼튼씨…
핸폰 카메라 인물모드를 고양이에게만 쓰는 집사…
근데 내 폰 이제 내년이면 산지 햇수로 10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업뎃 되고 쓸만하니 바꿀 생각을 안 함.
근데 내 폰 이제 내년이면 산지 햇수로 10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업뎃 되고 쓸만하니 바꿀 생각을 안 함.
November 23, 2025 at 12:54 PM
핸폰 카메라 인물모드를 고양이에게만 쓰는 집사…
근데 내 폰 이제 내년이면 산지 햇수로 10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업뎃 되고 쓸만하니 바꿀 생각을 안 함.
근데 내 폰 이제 내년이면 산지 햇수로 10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업뎃 되고 쓸만하니 바꿀 생각을 안 함.
이러고 다니면 영포티 조롱을 면할 수는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향이 소나무인걸 어쩔…
November 23, 2025 at 12:50 PM
이러고 다니면 영포티 조롱을 면할 수는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향이 소나무인걸 어쩔…
어제부터 책상 밑에서 궁팡을 영원히 하는 임무를 받음.
November 23, 2025 at 5:01 AM
어제부터 책상 밑에서 궁팡을 영원히 하는 임무를 받음.
문을 닫고 사는 겨울과 여름에는 아가들 눈이 건조해져서 인공눈물을 넣어주는데… (아가들이 눈이 약함. 안 해주면 결막염으로 발전함) 킹콩이는 아무리 넣어도 마치 처음처럼 오바쌈바를 하며 싫어해서 갸를 먼저 넣으면 튼튼이가 도망가버려… 이대로 한 시간은 안 나오겠군…
November 23, 2025 at 4:02 AM
문을 닫고 사는 겨울과 여름에는 아가들 눈이 건조해져서 인공눈물을 넣어주는데… (아가들이 눈이 약함. 안 해주면 결막염으로 발전함) 킹콩이는 아무리 넣어도 마치 처음처럼 오바쌈바를 하며 싫어해서 갸를 먼저 넣으면 튼튼이가 도망가버려… 이대로 한 시간은 안 나오겠군…
화장실에서 고운 목소리로 집사를 불러낸다음 최애 장소(책상 밑, 책장 구석 등)로 데리고 가서 궁둥이 팡팡을 영원히 시키는 분.
November 23, 2025 at 2:43 AM
화장실에서 고운 목소리로 집사를 불러낸다음 최애 장소(책상 밑, 책장 구석 등)로 데리고 가서 궁둥이 팡팡을 영원히 시키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