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영도 작가의 눈마새는 그 논쟁으로 나온 작품은 아니지만(그 논쟁시기과 연재시작의 텀이 짦음) 보면 다들 알지 않나. 배경이 어떻든 이영도 월드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걸. 한국적이고 뭐고 간에 눈마새는 너무 재미있었고 관련 잡담들 읽는 것도 즐거웠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이영도 작가의 눈마새는 그 논쟁으로 나온 작품은 아니지만(그 논쟁시기과 연재시작의 텀이 짦음) 보면 다들 알지 않나. 배경이 어떻든 이영도 월드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걸. 한국적이고 뭐고 간에 눈마새는 너무 재미있었고 관련 잡담들 읽는 것도 즐거웠던 시절이었다.
논쟁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얼마 후 예고없이 이영도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한국소재 중시파의 밀리터리 작가가 쓴 한국판타지는 평이 좋지 않았고. 소재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
논쟁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얼마 후 예고없이 이영도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한국소재 중시파의 밀리터리 작가가 쓴 한국판타지는 평이 좋지 않았고. 소재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
밀리터리 물을 보지 않아서 당시 논쟁을 주도하던 한국소재 중시파의 작가가 누군지 몰랐기 때문에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 나지만 유명한 작가라고 들었음. 아무튼 그 작가랑 다른 무협작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가 주도로 논쟁했었고, 시리얼 게시판에 상주하던 판타지 작가들은 이영도랑 비슷한 스탠스였던 걸로 기억함.
밀리터리 물을 보지 않아서 당시 논쟁을 주도하던 한국소재 중시파의 작가가 누군지 몰랐기 때문에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 나지만 유명한 작가라고 들었음. 아무튼 그 작가랑 다른 무협작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가 주도로 논쟁했었고, 시리얼 게시판에 상주하던 판타지 작가들은 이영도랑 비슷한 스탠스였던 걸로 기억함.
하이텔 시리얼 게시판은 원래 잡담과 소설 연재가 가능한 게시판이었지만 이 즈음에 도배꾼때문에 비슷한 계열의 게시판들이(ex 서머란) 따로 잡담란이 생겼고, 그래서 소설 연재는 시리얼 게시판, 잡담은 따로 잡담게시판에서 했었음.
이영도 작가는 드래곤라자 연재하던 시절은 모르겠지만 내가 하이텔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폴라리스 랩소디 연재 시절에는 연재분 끝에 간단한 잡담 한 거 외에는 따로 잡담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음.
하이텔 시리얼 게시판은 원래 잡담과 소설 연재가 가능한 게시판이었지만 이 즈음에 도배꾼때문에 비슷한 계열의 게시판들이(ex 서머란) 따로 잡담란이 생겼고, 그래서 소설 연재는 시리얼 게시판, 잡담은 따로 잡담게시판에서 했었음.
이영도 작가는 드래곤라자 연재하던 시절은 모르겠지만 내가 하이텔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폴라리스 랩소디 연재 시절에는 연재분 끝에 간단한 잡담 한 거 외에는 따로 잡담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음.
몇년전에 롯데 성적에 빡친 롯데팬 웹소설 작가가 쓴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에서 주인공이 투타겸업으로 7시즌동안 롯데 모티브인 팀을 1번 준우승 6번 우승 만들고 미국 건너가서 승승장구하는 이야기가 있어요.(웹툰으로도 나옴) 물론 야구는 팀 스포츠라 혼자 우승시킨거 아니지만 주인공 덕에 팀원 전체가 성장하는 이야기라 재밌었죠.
몇년전에 롯데 성적에 빡친 롯데팬 웹소설 작가가 쓴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에서 주인공이 투타겸업으로 7시즌동안 롯데 모티브인 팀을 1번 준우승 6번 우승 만들고 미국 건너가서 승승장구하는 이야기가 있어요.(웹툰으로도 나옴) 물론 야구는 팀 스포츠라 혼자 우승시킨거 아니지만 주인공 덕에 팀원 전체가 성장하는 이야기라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