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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p! #블루스카이한인회 #MBTI안받음 #언급시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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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사람들이 작은 범죄도 “가벼우니까 그냥 해도 된다”는 식으로 생각을 못 한다. 반대로, 지금처럼 약자에겐 법대로, 권력자에겐 적당히 굴리면 그건 법치가 아니라 그냥 줄 선 사람들만 사는 나라다. 할 건 확실히 하고, 그다음에 포용할 건 포용하는 것,
나는 그게 아니면 어느 누구도 “법치주의”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고 본다.
December 4, 2025 at 4:29 AM
우리나라 법이 고쳐야 할 아쉬운점도 있지만, 또 다른 시선으로 보면 그렇게 약하지 않다, 문제는 법과 제도 그 자체가 썩었다기보다,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법과 원칙을 먼저 버리고 자기 편의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는 게 문제다. 작은 죄에는 최대한의 회복과 포용을, 큰 죄와 권력형 범죄에는 두려울 정도로 엄정한 기준을 적용할 때만, 우리는 비로소 “법치”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생긴다. 지금 한국 사회가 잃어버린 건 새로운 이론이 아니라, 그 단순한 원칙 하나다. 그게 바로 민주주의와 법을 수호한다는 국가가 할말일듯.
December 4, 2025 at 4:13 AM
3권 분립도 마찬가지다. 입법·행정·사법이 서로 다른 역할을 제대로 할 때 의미가 있다. '서로를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나눈 권력'이지, “각자 알아서 하자”는 명분으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면허가 아니다. 견제는 하되, 모두가 공통으로 지켜야 할 법과 원칙이라는 바닥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독립성을 명분으로 서로 책임을 미루고, 때로는 서로를 봐주면서 카르텔처럼 움직이는 장면이 더 자주 보인다.
December 4, 2025 at 4:13 AM
사정이 있을것 같네용
December 4, 2025 at 3:41 AM
삼성이 못하거나 또는 구글이 제약을 걸었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
December 4, 2025 at 3:31 AM
제발 사람을 볼 때 색안경 끼고 재단하지 말고, 그 사람의 맥락과 서사를 좀 쳐보고, 누군가에게는 좆같은 개새끼가, 누군가에게는 목숨 건 영웅일 수 있는 게 인간이다. 그 모순과 복잡함을 읽어내는 눈, 그게 진짜 통찰력이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반박하고 싶으면 논리 갖춰서 댓글 달아라. 근데 "님 T세요?" 이지랄 하면 바로 차단 박는다.
December 3, 2025 at 3:08 PM
내 결론은 이거임. 그 좆같은 "게으른 뇌를 좀 깨워 좀 씨발." 기업들이야 마케팅하기 좋고, 인사 관리하기 편하니까 너희를 부품처럼 분류하고 싶겠지. 그게 자본주의 효율이니까. 근데 왜 너희가 자발적으로 그 우리에 기어들어가서 "나 좀 분류해 줍쇼" 하고 있냐?
December 3, 2025 at 3:08 PM
반대로 예의 밥 말아 먹은 놈, 논리 없이 윽박지르는 놈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T', 아니 그냥 '상종 못 할 좆같은 개새끼'가 되는 게 정상이다. 상황에 따라, 관계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고 태도가 변하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적 지능'이다. 그걸 무시하고 "난 원래 이래"라고 고정해 버리는 건, 그냥 사회성 떨어지는 걸 포장하는 자기합리화일 뿐이다.
December 3, 2025 at 3:08 PM
3. 나는 착한 놈일 수도, 개새끼일 수도 있다. 제발 "나는 원래 P라서 게을러", "나는 T라서 직설적이야" 이따위 핑계 좀 대지 마라. 역겨우니까. 사람은 상황의 동물이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나를 아껴주는 사람 앞에서는 나도 간 쓸개 다 빼주는 세상 둘도 없는 'F' 감성 충만한 성인군자가 된다.
December 3, 2025 at 3:08 PM
사람 급 나누고, 차별하고, 통제하기 쉽게 만들려고 쓴 도구라고. 지금 너희가 하는 짓이 딱 그거다. "T는 공감 능력이 없다", "I는 사회성이 없다"고 멋대로 낙인찍고 급 나누는 거. 도구만 세련되게 바뀐 21세기판 우생학 놀이랑 뭐가 다르냐?
December 3, 2025 at 3:08 PM
2. 혈액형 성격설 비웃지 마라. 니들도 똑같다. 요즘 혈액형으로 성격 따지면 미개하다고 비웃지? 근데 MBTI는 무슨 대단한 과학인 줄 알더라?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역사적으로 보면 혈액형 성격설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놈들이 "조선인은 B형이 많아서 미개하다"는 논리 만들려고 우생학에서 가져온 프로파간다였다.
December 3, 2025 at 3:08 PM
하물며 수조 개의 신경망이 얽힌 인간을 알파벳 4개로 퉁친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무당어르신도 그렇게 말 안해. 그건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그냥 네 뇌가 게을러 터져서 라벨 붙이고 치우려는 '지적 태만'일 뿐이다. 복잡한 걸 복잡한 채로 받아들이는 게 지능이다. 단순화에 중독되지 마라.
December 3, 2025 at 3:08 PM
1. 느그들은 무슨 바코드 찍힌 공산품이 아님. 지금 전 세계 인구가 80억이 넘는다. 이 복잡하고 입체적인 인간 군상을 고작 16개 박스 안에 욱여넣고 "넌 이거야"라고 재단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냐? 기계 부품 나사 하나도 쓰임새가 다 다르고, 불량품조차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법이다.
December 3, 2025 at 3:08 PM
저도 속았는걸요 ㅋㅋㅋㅋ
December 1, 2025 at 11: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