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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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bsky.social
허리냥
@northern.bsky.social
Oops! I Did It Again
헷헷 부장님의 호소력 있는 애옹을 들어보자.
February 10, 2026 at 9:32 AM
어제 오후에 나는 일하고 있고 꼬부장님은 안방 침대에서 쿨쿨 자고 있었음.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부장님이 애옥애옥 울기 시작. 달려가보니 자다가 굴러 떨어진 듯 방바닥에 축 늘어져 있었고, 자세히 살펴보니 몸을 가누지 못하고 안구진탕이 계속 됨. 대충격 완전 깜놀 병원으로 달려감. 병원에 도착했을 때쯤에는 안구진탕이 거의 가라앉았고 휘청거리며 걷다가 넘어지긴 해도 목도 잘 가누고 의식이 또렷해서 일단 안심. 디스크나 관절염이 있는 부분에 충격이 갔을 것 같지만 운동 제한하고 안정 시키면 차차 회복될 것으로 판단.
February 10, 2026 at 9:09 AM
드디어 부장님이 서서 소변을 봤다.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냐면… 하아…
February 10, 2026 at 9:01 AM
아아 짜증나는 일이 계속 이어지네. 오늘 누구 하나 더 구속 안 되나? 그래도 한덕수 춥겠지?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본다. 아니지. 변호사 접견 중이라 쾌적한 거 아니야? 아이씨 ㅠㅠ
January 23, 2026 at 3:49 AM
꺅 오늘은 돈까스 먹는 날 맞죠? ㅋㅋㅋㅋㅋㅋㅋ 121 돈까스 데이 ٩(ˊᗜˋ*)و
January 21, 2026 at 7:28 AM
어제 역대급 열 받는 사건이 있어서 분노로 점심 거름 -> 저녁 늦게 초가공식품 -> 수면 장애 -> 컨디션 박살난 하루 시작. 스트레스가 진짜 만병 만악의 근원이구나. 하며 씩씩대고 있었는데 한덕수가 23년 선고 받고 빵에 갔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야아 너무 개운해. 스트레스 아웃,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٩(*´︶`*)۶
January 21, 2026 at 7:25 AM
자다가 손에 차가운 게 닿아서 눈을 떴더니,
January 17, 2026 at 7:57 AM
하… 5년 너무 짜치는데
January 16, 2026 at 6:04 AM
어제 지하철역 화장실에 갔는데 역무원이 옆 칸의 문을 세게 노크하며 안에 계시냐 괜찮으시냐 묻는 거임. 안에서 엄청 놀란 목소리로 답을 했고(나도 덩달아 놀람), 역무원은 30분 이상 안에 있으면 재실 감지 센서가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러 왔다고 설명하심. 괜찮다면 다행이라며 급하게 안 나오셔도 된다고 하고 돌아가셨는데 오 이렇게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구나 좀 감탄했어. 한편, 30분이 넘도록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계시던 옆 칸의 이웃에게 무언의 응원을 보내고 나왔다.
January 13, 2026 at 5:50 AM
부장님‘s 브이로그
January 13, 2026 at 5:41 AM
한밤의 필살 오뎅. 채다인님 레시피를 다 따라할 수 없어서 많이 타협했는데도 눈물 나게 맛있었다. 다음엔 12시간 포칭까지 다 도전해 봐야지!
January 11, 2026 at 2:50 PM
똥쟁이 고앵이 집사님 만나서 고생 많으시다고 위로해 주고 왔는데 우리 집 부장님도 한 건 하셨네. ㅋㅋㅋㅋㅋ 잘 묻지도 않을 거면서 괜히 뒤적거리다가 응가 밟고 다니지 말라고요 ㅠㅠㅠㅠ
January 10, 2026 at 2:15 PM
탈출을 꿈꾸는 작은 부장님. 간식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이 무색라게 주치의 선생님이 주신 말랑 간식을 흡입하더니 용기가 솟구쳤는지 고양이 대기실을 헤집고 다니더라. ㅋㅋㅋㅋ 보호자의 어두운 표정과 함께 많이 아팠단 소식만 전해 듣다가 부장님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해 주셔서 감사했음. 아직 일주일 전의 쇼크는 원인불명 미스테리지만 차차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어흥, 새해 첫 검진도 클리어했으니 적토마보다 씩씩하게 2026년을 달려봅시다요! ᕕ( ㅁᐛ )ᕗ
January 6, 2026 at 8:47 AM
블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December 31, 2025 at 5:03 PM
아아 평화로운 아침이구나. 집에서 자니까 좋지?
December 30, 2025 at 12:22 AM
상황 해제! 부장님 무사히 퇴원했고요. 집에서 밥 먹고 쉬하고 잠 자러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한 다음에 인간들끼리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귀가했습니다요. ㅎㅎ 이번에 입원시켰던 24시간 병원은 경기북부로 이사 온 다음에 새로운 주치의 찾아 삼만리하면서 가 봤던 곳인데 역시나 미덥지가 않아. 매드 사이언티스트 오오라를 뿜는 원장님과는 영 라뽀를 쌓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심야 시간에 응급으로 갈 병원은 바꾸는 게 좋겠다는 판단. 5분 정도 더 걸리는 병원을 후보로 올려놓고, 라면 물을 끓입니다. 배가 고파요 🥹🥹
December 29, 2025 at 10:35 AM
어휴. 어젯밤에 꼬부장님이 갑자기 편찮으셔서 응급 입원시키고 조마조마하게 하룻밤을 보냈는데 다행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원인 모를 저혈압, 저체온 증상으로 쇼크가 와서 무서운 서약서에 싸인까지 하고 왔지만… 지금은 너무나 활력 넘치게 분노하고 계셔서 혈압을 측정하기가 어려울 정도래. 잘한다! 잘한다! 내 고양이🥲 지금 면회하러 갑니당 🫶
December 29, 2025 at 12:51 AM
역시 부장님은 레드가 진리 🎄
December 25, 2025 at 12:42 PM
성심당… 평일이라고 너무 안일하게 도전했다. 말차 디저트 안 좋아해서 말차 시루 안 살 거니까 괜찮을 줄 알았어.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케이크를 사러 온 백만 군중이 있었고 다들 케이크 사는 김에 본점까지 들를 거란 생각을 못 함. 그래도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종종 상쾌했고, 빵에 진심인 사람들과 부대끼며 쟁반 가득 빵을 담던 순간은 즐거웠다. 케이크는 비연말, 학생들 방학 아닐 때, 다시 도전해 봐야지 ;ㅁ;
December 23, 2025 at 12:37 PM
엄마집 대 리뉴얼 공사를 하며 발굴한 것들 ㅋㅋㅋ
December 22, 2025 at 4:27 PM
아침 고양이와 밤 고양이
December 10, 2025 at 10:00 AM
바흐 b단조 미사 @남양성모성지대성당. 우는 바흐, 기도하는 바흐, 울면서 기도하는 바흐는 아름답기도 하지.
December 7, 2025 at 3:29 PM
우왕 눈 온다!
December 4, 2025 at 9:39 AM
발바닥에 모래 공구리 바르고 돌아다니다 검거되어 빨래 당한 부장님 발바닥. 신나는 하루였다. 모두 굿잠하라냥!
December 2, 2025 at 3:59 PM
구인사. 천왕문이 2층 구조일 때부터 심상치 않다 싶었지만, 협곡에 빼곡하게 들어찬 누각들을 보고 있으면 소림사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어딘가 미스테리한 화려함 때문인지 사바하가 떠오르기도 하는 것이었다. 애플 워치 기록으로 36층에 달하는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 도착한 대조사전에서는 너무나 현대인의 얼굴을 한 거대 불상과 3층짜리 황금 기와의 앙상블 앞에서 인지부조화를 쎄게 맞고 할 말을 잃음. 아니 뭐 식견이 짧은 내 탓이지. k-첩첩산중에서 만나서 놀라긴 했지만 태국의 불교 사원에 비하면 수수한 편이잖아?
December 2, 2025 at 8: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