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오/노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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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eoh.bsky.social
남세오/노말시티
@namseoh.bsky.social
브릿G와 거울 웹진에서 글을 써요.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너와 함께한 시간/절벽의 마법사/순수의 시대/달콤한 죄를 지었습니다/꿈의 살인자/너와 내가 다른 점은/나의 차인에게/기억 삭제하시겠습니까/비와 번개의 이야기/하늘색 바다색 그리고 초록색
중국에 조공 바치고 몽골에 조공 바치고 일본에 복속당했다가 독립하고 온갖 수모를 견디며 여기까지 옴

이제 주변에 감히 신라를 건드릴 나라가 없어졌는데 땅이 넓어지니 컴터가 버티질 못하네 어디까지 더 점령해 봐야 할지 고민 중
November 24, 2025 at 3:08 PM
일정은 끝났고 버스 시간이 안 맞아서 여유가 생김
September 5, 2025 at 9:51 AM
매일 이런 풍경을 보며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는데 그래도 이런 데서 일주일 살아 봤네
September 4, 2025 at 1:23 PM
올해는 후보에 한 작품밖에 올리지 못해 기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심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네요. 벨의 고리는 진짜 퇴짜맞을 생각하고 과할 정도로 하드하게 쓴 글이라 더 기쁩니다. 본심 후보에 위래님과 제 작품 두 개나 올린 기적의 하드 SF 단편집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 더 늦기 전에 어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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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2025 at 7:28 PM
올해에도 SF어워드 심사 대상에 겨우 이름은 올렸네요 내년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ㅠㅠ
June 11, 2025 at 8:54 AM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와우를 다시 해 보기로
April 30, 2025 at 11:27 PM
이번 일본 출장에서 건진 나를 위한 선물
February 22, 2025 at 2:11 PM
그런 의미에서 내가 좋아하는 영화 <소공녀> 돈은 중요하지만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영화
December 16, 2024 at 2:05 PM
<하늘색 바다색 그리고 청록색>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Vol. 19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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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2, 2024 at 10:59 AM
팩토리오 확장팩이 나왔다는데 안 해 볼 수도 없고
October 22, 2024 at 11:50 AM
새티스팩토리가 정식 출시되면서 플루토늄 폐기물을 픽소니움으로 가공할 수 있는 레시피가 나와 이제 드디어 사용후핵연료 없는 원자력 발전소 단지를 건설할 수 있게 됨

그전까지는 폐기물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 구석에다가 쌓아 두면 점점 방사능 레벨이 올라가면서 결국 그 지역을 버려야 하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음
September 29, 2024 at 7:09 AM
새티스팩토리 엔딩 봄 이제부터가 시작이긴 하지만

일단 포털이 생겨서 너무 좋음
September 27, 2024 at 11:46 PM
새티스팩토리가 드디어 1.0 버전을 내놓았고 나는 또 시간을 삭제당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플레이상으로 달라진 점은 많진 않은데 외계 문명 떡밥이 좀 풀릴 것 같아서 열심히 티어 올리며 기대 중
September 14, 2024 at 1:50 PM
내가 쓴 책으로 책장 한 칸을 채웠다 함께 쓴 책이 많기는 하지만 여러 모로 감개무량

하고 싶은 일들 해야하는 일들에 비해 시간과 체력이 너무 부족하다 ㅠㅠ
July 31, 2024 at 5:50 AM
스케일이 큰 현실적인 지형을 만들어 준다는 terraforged 모드를 깔고 마인크래프트 다시 시작해 봄 컴퓨터가 많이 힘들어 한다
April 8, 2024 at 12:56 PM
오랜만에 찍는 출근길 사진
December 12, 2023 at 11:27 PM
두둥
December 1, 2023 at 9:33 AM
October 30, 2023 at 11:20 PM
제 호러 소설집 <일란성>을 지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편집자 추천도서에도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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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3 at 2:02 AM
오랜만의 출간 소식입니다.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칩을 통해 기억을 얻을 수도 지울 수도 있는 세상에서 한 무리의 고등학생들이 우당탕탕 소동을 벌이다 혁명을 일으키는 이야기입니다 미래의 이야기였는데 쓰다보니 현재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판도라를 제목으로 하려다가 너무 밋밋하여 제목을 바꾸고 부제로 넣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대체 판도라의 신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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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3 at 12:23 AM
문학 콘서트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집중하느라 행사 도중에는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준비해 주신 학생분들 공연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글이 연극으로 꾸며지는 모습과 잘 읽었다고 좋아해주시는 모습들까지 그냥 꿈인 것처럼 멍하네요
September 21, 2023 at 12:10 AM
오랜만에 신간 소식입니다. 리디북스 우주라이크 시리즈로 <나의 차인에게>라는 글을 썼어요. 뇌에 공생하는 사람에게 몸을 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차인은 임차인의 차인이 맞습니다.

ridibooks.com/books/467900...
September 13, 2023 at 10:22 PM
뉴 아틀란티스 그냥 그래서 사이드 퀘스트 몇 개만 하고 다른 팩션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연퀘가 이어지더니 도시를 구하고 일등 시민이 되고 펜트하우스까지 선물로 받아 버림 어떤 게임에서도 받지 못한 융숭한 대접이라 그냥 여기에 뼈를 묻어야 할 것 같음
September 9, 2023 at 10:08 AM
두둥
September 6, 2023 at 11:05 AM
햇볕만 좀 덜 뜨거우면 좋을 텐데
August 30, 2023 at 11: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