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뮬
게다가 지금 군의 상황과 환경 자체가 70년대와 전혀 다르다. 예전처럼 군인들에게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열악한 처우에 간부들이 군을 떠나는데, 초법적인 충성을 바칠 것 같지 않다. < 했음
과거 보수진영에서는 걸핏하면 ‘종북’ 타령을 하며 ‘적화통일 환각’에 빠지곤 했다. 현실적으로 적화통일이 가능한가. 그러니까,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운영할 능력이나 있는가. ‘불가능한 것’을 견제하느라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에서, 지금 민주화 세력이 (후략) < 지금 매우 적극적으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
과거 보수진영에서는 걸핏하면 ‘종북’ 타령을 하며 ‘적화통일 환각’에 빠지곤 했다. 현실적으로 적화통일이 가능한가. 그러니까,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운영할 능력이나 있는가. ‘불가능한 것’을 견제하느라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에서, 지금 민주화 세력이 (후략) < 지금 매우 적극적으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
절대다수 의석 갖고 있는데…계엄이라는 환각에 빠진 민주화 세력 [하헌기가 소리내다] | 중앙일보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계엄 저지선’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단독 과반 확보 전략을 써야 한다"고 까지 말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을 충족해야만 계엄을 선포할 수 있도록 했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경우 72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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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0, 2025 at 1:24 PM
게다가 지금 군의 상황과 환경 자체가 70년대와 전혀 다르다. 예전처럼 군인들에게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뜩이나 열악한 처우에 간부들이 군을 떠나는데, 초법적인 충성을 바칠 것 같지 않다. < 했음
과거 보수진영에서는 걸핏하면 ‘종북’ 타령을 하며 ‘적화통일 환각’에 빠지곤 했다. 현실적으로 적화통일이 가능한가. 그러니까,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운영할 능력이나 있는가. ‘불가능한 것’을 견제하느라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에서, 지금 민주화 세력이 (후략) < 지금 매우 적극적으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
과거 보수진영에서는 걸핏하면 ‘종북’ 타령을 하며 ‘적화통일 환각’에 빠지곤 했다. 현실적으로 적화통일이 가능한가. 그러니까,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운영할 능력이나 있는가. ‘불가능한 것’을 견제하느라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점에서, 지금 민주화 세력이 (후략) < 지금 매우 적극적으로 사회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