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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ntropp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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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ntroppo.bsky.social
저에요
나아지는 줄 알았는데(물론 나아지긴 한 듯 3,40분은 앉아있을 수 있으니까) 그냥 차도 안타고 걷는 것도 그냥 집 근처 2,30분 걷고 바로 집에와서 누워있고…그랬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절망함…😇
November 16, 2025 at 3:04 AM
다른 공부학원은 안 늘리려고 하는 건 다른 것보다도 저학년인 어린이에게 제일 해주고 싶었던 것 = 혼자 뒹굴대고 책읽고 하고싶은 거 하고 칭구들이랑 놀이터에서도 놀고 등등 할 여유 만들어주기였는데…맞벌이 부부에게는 매우 사치스러운 양육관이었다는 것 잘 알았고 그럼에도 그거를 포기는 못해서 앞의 네번 정도의 방학은 내가 또 스스로를 신경쇠약 직전으로 몰고 갔었기에. 그리고 집에서 공부시키기에 나는 너무 즉흥적인 엄마라는 것도 알게됐다. 날이 좋으면 놀아라 싶고 내가 힘들면 그냥 책좀봐 긱블봐 하게됨…
November 10, 2025 at 10:33 AM
네 흑흑 디스크 무서운 것이네요..🥹
October 26, 2025 at 1: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