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에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서 꺼지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서말고 꽃집해도 좋았을 듯~ 이러고 있네 ㅠㅠ 미쳐 증말 그만큼 옵티머스가 푹 빠질만큼 매력적이긴 하죠 ㅠㅠ 진짜 꽃집주인 했다면 교수님이 매일 방문해서 집에 정원 아니고 정글이 생겼을거에요 ㅠㅠ 그리고 웃는 얼굴로 정색하면서 손님놈들 접대하는 것이 싫다는 프라임 ㅋㅋㅋㅋ 아직도 틸올어곤 이러고 계시네 ㅋㅋㅋㅋ 그래도 식물도 생명이니 개선되셨네요~ ^^ ㅋㅋㅋㅋ아 너무 즐거워 ㅋㅋㅋㅋ

온 집안 투어를 해도 안 보였던 것은 당신 집이 큰 이유도 한 몫 할거구욬ㅋㅋ 다음으로는 이래도 옵티머스를 못찾았으니 늘 전쟁터에서 당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무서운 부분입니다 옵티머스는 언제든지 당신 모르게 숨을 수 있어... 마찬가지로 교수님도 그걸 걱정하시는데 이야... 막 막... 우와 플러팅을 뭐 숨쉬듯 자연스럽게 날리시는데 ㅋ 저도 같이 하, 하고 웃어버렸다구요 ㅋㅋ 허, 참내 ㅋ 얼씨구 ㅋㅋ 좋다 ㅋ

옵티머스는 삼간부 돌아갈때까지 안나온다는 말에 안도하는 것도 귀여우면서 안쓰럽고... 하긴 옵티머스는... 마주치면 껄끄러운 수준이 아니라 PTSD 수준이죠 전쟁중 뿐만 아니라 전쟁을 겪은 세대라면 누구든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은 상대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크어어... 오로지 메가트론 당신만이 감당할 수 있어...

우하항 접니다~ 저도 릿하님과 블스로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크으윽 ㅠㅠ 이게 그리웠어 이게 사는거지 크으~ 릿하님은 제가 적은것의 100배는 좋은 말을 들어야 마땅하십니다 그리고 현생이 더 중요하죠 여유가 없으시다면 차라리 쉬시는 것이 최고 입니다 게다가 날도 추워지는데 아프면 안돼요 ㅠ 하... 릿하님의 회지... 이번에 작업하시는 거랑은 틀린거죠?? 저 절대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크킄... 조금이리도 기운이 나셨다면 다행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형님!!! 하...ㅋㅋㅋ 진짜 너무 우아하게 묵직한 무기 들고계셔서 쫄았습니다 ㅋㅋㅋ 압도당해서 기개가 남다르구나... 이러고 눈깔고 ㅋㅋㅋ 하 맞습니다 전에 그리셨던 옵티머스로 변한 만화에서도 보여주셨듯... 그릇에 과하게 담아 넘치다못해 그냥 압력프레스로 눌러버린 수준이죠 크흐윽 감사합니다 온탕도 냉탕도 저의 것 입니다ㅠㅠ

울지마 나의 존잘님 의인화 형태야말로 하르님의 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체에 맞는 연출 같은거요 클램프?가 이토준지?풍으로 그릴 순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지금이 좋아 의인화여야만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해요 어흑 ♥️♥️

와... 대박 담에 함 찾아봐야겠어요 만들면 블친들에게 뿌립니다 강제성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패가 맞...죠? ㅋㅋㅋㅋㅋㅋ 여울님께서 더 본질을 꿰뚫어보셨던거야!! 역시 형님이십니다!!! (기립박수) 어느쪽이든 좋네요 우후훟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 사웨 넘 착해 아 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ㅋㅋ큐ㅠㅠㅠ 받아주긴 하는구나 ㅋㅋㅋ큐ㅠㅠ

진심 너무 좋아서 현기증나;; 아직 그 안에 행복한 기억이 남아있지 않느냐면... 자상하게 웃다가도 바로 나락으로 처박아버리는 옵티머스의 인정사정없는 혓놀림에 저도 같이 바닥에 처박혔습니다 와 감당하지 못해 뇌가 터져 죽었다니... 와... 분명 그림이라 소리가 없는데 이 부분에서 감정 격해지는 더빙이 들리는 거 제 착각인가요 만약 다른 표현을 썼다면 이만큼 비극을 잘 살릴 수 없었을 겁니다 크흐윽... ㅠㅠ 희망을 잘근잘근 짓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흐흑 ㅠㅠ 최고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