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제주도 가면 오름에 올라가고, 곶자왈 가고, 자연사 박물관 쭉 돌아보고 싶다. 자연사 박물관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어서 볼 것 많아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서 얼마 못 봐서 아쉬웠다.
다음에 제주도 가면 오름에 올라가고, 곶자왈 가고, 자연사 박물관 쭉 돌아보고 싶다. 자연사 박물관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어서 볼 것 많아 보이는데 시간이 없어서 얼마 못 봐서 아쉬웠다.
어릴 때나 그나마 자주 볼 수 있었던 적당히 퍽퍽판 무지개떡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공갈빵 사려고 기다리면서 화덕에 굽는 것 봤는데 노동량이 보통이 아니어서 오천 원에 과분한 것을 산 느낌이다. 바삭하고 달콤하다. (중간에 이음새 부분은 질겨서 이 안 좋은 사람은 조금 먹기 힘들겠지만.)
모듬으로 파는 수제 어묵도 궁금해서 사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에는 여러 종류 하나씩 사도 좋겠다.
월병 팥맛: 팥 꽉참.
어릴 때나 그나마 자주 볼 수 있었던 적당히 퍽퍽판 무지개떡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공갈빵 사려고 기다리면서 화덕에 굽는 것 봤는데 노동량이 보통이 아니어서 오천 원에 과분한 것을 산 느낌이다. 바삭하고 달콤하다. (중간에 이음새 부분은 질겨서 이 안 좋은 사람은 조금 먹기 힘들겠지만.)
모듬으로 파는 수제 어묵도 궁금해서 사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음에는 여러 종류 하나씩 사도 좋겠다.
월병 팥맛: 팥 꽉참.
월병 녹차완두: 은은한 느낌이 좋다.
월병 녹차완두: 은은한 느낌이 좋다.
빵은 몰라도 다른 곳 샌드위치는 웬만해서는 성에 안 찰 것처럼 맛있었다. 야채 아삭하고, 깔끔하게 맛있다.
빵은 몰라도 다른 곳 샌드위치는 웬만해서는 성에 안 찰 것처럼 맛있었다. 야채 아삭하고, 깔끔하게 맛있다.
실내보다 탁 트여서 소리가 더 좋게 들릴 줄 알았는데 장비가 좋아야 하는 것인가 보다.
서서 보는 자리에서도 처음 보았는데, 사람 막 많은 것은 아니어서 아예 뒤에 빠져서 보는 편이 시야가 더 트여 보기 좋다는 것을 다 보고 나서야 알았다. 😅
실내보다 탁 트여서 소리가 더 좋게 들릴 줄 알았는데 장비가 좋아야 하는 것인가 보다.
서서 보는 자리에서도 처음 보았는데, 사람 막 많은 것은 아니어서 아예 뒤에 빠져서 보는 편이 시야가 더 트여 보기 좋다는 것을 다 보고 나서야 알았다. 😅
사람, 빵, 별 구경하다.
사람, 빵, 별 구경하다.
보랏빛 자색고구마가 은은하게 달고 고소해서 가장 맛있다. 초록빛 쑥도 맛있는 쑥이라 좋고, 노란빛 단호박은 생각보다 맛이 연하다. 햐얀빛은 그냥 찹쌀이고.
먹는 꽃 전 위에 올리기 전에 그냥 먹어 봤더니 과일 껍질 맛 같다.
보랏빛 자색고구마가 은은하게 달고 고소해서 가장 맛있다. 초록빛 쑥도 맛있는 쑥이라 좋고, 노란빛 단호박은 생각보다 맛이 연하다. 햐얀빛은 그냥 찹쌀이고.
먹는 꽃 전 위에 올리기 전에 그냥 먹어 봤더니 과일 껍질 맛 같다.
(사진 오늘은 괜찮게 찍힌 줄 알았는데 흔들리게 찍혔네. 😅)
(사진 오늘은 괜찮게 찍힌 줄 알았는데 흔들리게 찍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