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탓인지 요리도 노래도 악기도 다룰 줄 모름
언어는 처음부터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으며 읽고 쓰기도 가능함
일기로 기록을 해두는 편이지만 자세히는 적지 않고 그날의 감정만 기록하고 있음

여자를 좋아함
첫 번째 스승에게 파문당한 직후에 대검전사에게 잡혀서 제자가 됨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이 인간이 틈만 나면 (진짜)독약을 먹이고 반쯤 죽여둬서 도망쳐 나옴
상태이상: 독이 걸리면 트라우마 일어남
화 별로 없고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도 없음. 스승에겐 승질 냄.
여자에게 칭찬 받으면 으헤헤 하고 수줍어 함

mbti: ESTP

은근히 수줍음 자주 탐
큰 검을 휘두르기 위해 체력을 키우고자 밥을 많이 먹음.
주식은 삶은 감자.
혼자 쉴 땐 자주 감자를 삶아두고 있음.
요즘 개조에 관심을 가져 칼과 칼자루 끝 무게 맞추기에 대해 연구하고 있음
영원히... 회전하는 전사가 되는 거야

[피크민 블룸]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