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주 뚜껑이 닫히고 나사를 조이니 사도세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읍니다만 통풍이 잘 되는 뒤주라 질식 위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아무튼 잘 돌아갑니다.

pcie - 썬더볼트 어댑터 보드를 뒤주 바닥에 고정하면 슬슬 사도세자가 어떻게 앉아 있을지가 보이게 됩니다. SFX 파워를 넣고 케이블을 꽂고 또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케이블을 또 꽂아서 턴을 마무리합니다.
(사실 1짤에 흰색 정육면체 브라켓은 탈거해야 되는데 중간에 삽질하다 사진을 놓쳤읍니다.)

아무튼 세탁기 모델체인지 해서 12/1(내일) 오기로....

했는데 그 시간에 빈집이잖아요 뭐 현장 생산도 아니고 설치니까 잘 되겠지만서도....

바위덩이로환생하고싶읍니다

오히려 2는 제 능지 이슈고 1이 더 큽니다. 어제 제가 상황 파악해서 망정이지 오늘 냉장고 음식들 바리바리 싸와서 왜 안오세요? 할 뻔했어요.

목봉 같으면 뭘로 감아만 주면 내구성이 떡상한다고 들었읍니다 판자에도 필름 같은 게 통하지 않을까요

Hmm 이런 걸 용도전환해도 훌륭한 선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읍니다

노브만 모아놓은 작업용 장치를 따로 팔아요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파라미터 조정할 때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