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tia aka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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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tia aka Kei
@kei.pe.kr
Attention is not my oyster. I run, do exercise and travel to enjoy tasty food.
실리콘 수모 손으로 잡아당겨 쓰지 말라고는 하지만 손을 안으로 넣어 양쪽으로 벌려 쓰는 재주가 없어서 잡아당겨 쓰고 있었는데 오늘 샤워하고 수모 쓰다가 쭉 하고 귀모양으로 파여져 찢기더니…. 수영 하는 중에 아무래도 얕게 쓴 지라 다시 잡아당겨 쓰다가 반대쪽도 찢어짐;;; ㅠㅠ
July 30, 2025 at 3:50 AM
수영 가방 새로 샀다!! 지금까지는 20L드라이백 쓰고 있었는데 이게 아무래도 바깥으로 물은 안 나가는데 가방도 별도로 말려줘야 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고 구조상 이거저거 다 넣기는 좀 작아서… 35L살까 45L실까 고민하다가 35L에는 원하는 프린트 없어서 45L로 샀는데 생각보다는 덜 크다. 워낙 늘 배낭은 커다란 걸 매서 그런가;;
March 31, 2024 at 9:26 AM
March 17, 2024 at 3:40 PM
저는 더 불균형입니다…
February 15, 2024 at 2:03 PM
새로 영입한 대형 텀블러. 스탠리가 성능이 좋다는데 무거운 것이 단점라길래 어차피 큰 거는 어디꺼라도 다 무거울거라… 그냥 크은거 삼. 장거리 운전 때 차 잔뜩 담아 가기도 좋음! 보온 보냉 다 되는 버전!
December 7, 2023 at 11:04 AM
블스 탐라에서 본 글에서 심박수 기준 zone 2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하는 운동 중 zone2를 길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아직은 러닝 뿐인 것 같아 지난 달 근육이랑 건염 때문에 못 뛰었는데 추워졌지만 다시 간만에 슬렁슬렁 뛰어 보았다. 엄청 힘들게 뛴 건 아니고 딱 control 가능한 정도로. 러닝은 쭈욱 나이키 러닝앱으로 기록해 왔는데 아쉬운 것이 이걸로 기록하면 심박수 구간이 zone으로는 보기가 쉽지 않은데 평균 기록을 보니 의외로 평균 심박 160-170. 이러면 결국 zone 4-5인데;;;
November 19, 2023 at 3:01 PM
그러고는 접영을 50m씩 끊어서 6바퀴도 돌았지… 우와 나중엔 정말 몸과 팔이 수면 위로 올리기가 너무 힘이가 들어서 중간에 호흡 건너 뛰는게 낫더라 ㅠㅠ 오리발 있어도 안 되는… 수영 잘 하시는 분들이야 1600정도 루틴이시겠지만 ㅠㅠ
November 13, 2023 at 5:54 AM
파리에서 득템해 온 컵마커/티백홀더. 귀엽다….귀여워. 근간 유지하던 귀엽고 예쁘지만 큰 쓸모는 없는 것들 구매 자제의 고삐가 확 풀려버렸던;;;;
November 8, 2023 at 11:53 AM
그래서 어제 그냥 귀엽고 예뻐서 확 질러버린 첫 자사호를 넣고 찍어보았다….
October 22, 2023 at 2:35 AM
방문사은품 석고 블로터의 포장이 너무 그 뭐냐 너무 거창하다… 얇은 파우치 하나랑 석고 블로터 준다거 했는데 쇼핑백이 크고 가득 차 있더니만…
October 22, 2023 at 2:30 AM
오수완~ 나 다니는 수영장은 아직 두 선생님니 두개 레인씩 담당하시는데 초중급반 샘이 이번달에 대거 초급반 신입생이 늘자 중상급반으로 영법은 다 배운 분들을 밀어올리셔서 나한테 상급반 레인으로 넘어가지 않겠냐고 하심. 이게…그런데 중상급 말고 옆에 상급반은 항상 드릴이건 뭐건 한바퀴씩 더 도는 라인인데 그럴 체력과 기술은 아직 안 되는지라 ’네에?? 제가요?‘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알아서 왔다갔다 하라고 하심; 오늘은 핀데이고 첨 시작때는 상급반 지각자가 많아서 사람 적어보여서 이쪽에서 돌았는데 핀 도움 덕에 할만했음.
October 15, 2023 at 11:57 PM
테니스 작년에 시작해서 첨엔 일주일에 20분 한 번 레슨 2달 받다가 도통 안 늘어서 일주일에 2번으로 늘려서 3달 남짓 레슨 받다가 쉬다가 다시 올해 초부터 센터랑 선생님 바꿔서 일주일 2번 30분 레슨 받는데, 역시 모든 운동은 선생님과의 합도 중요하고(이번 샘이 더 좋음)…첨 시작할 때 일마존에서 입문용 싼 라켓하나 사서 쭉 쓰고 있었는데 샘이 계속 할 거면 이제 라켓 바꿔보자 해서 이번에 바꾸고 오늘 스트링도 쳐 옴. 하면서 물어보니 스트링은 아무리 취미라도 2달에 한 번 정도는 바꾸는 소모품이고 라켓 수명은 2년정도라고;
October 11, 2023 at 3:16 PM
어릴 때 접영 배울 때는 아주 수면 밖으로 몸을 내보내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기억뿐인데, PT도 받고 해서 예전보다 등허리 힘이 좋아진 담에 접영을 다시 하니 물론 다른 영법보다야 힘들지만 막 몸이 수면 밖으로 못 올라와서 숨 쉬기 힘든 기분은 그래도 없다. 평영도 제자리기어가기 였는데 영법 교정 좀 받고 이제 앞으로 나가는 기분이 나고. 이제 슬슬 수영체력도 늘려가야. 달리기처럼 이것도 하다보면 늘겠지. 이제 접영 말고는 100m는 안 쉬고 가능.
애플워치 SWOLF? 는 적을수록 좋은거라는데 아직 수치 의미는 모르겠다..
October 9, 2023 at 11:27 AM
응… 휴가였잖아… 평소에 휴식기라고 한 건 앉아서 일 할 때였겠지 ㅡㅡ;
October 2, 2023 at 1:14 AM
아직은 아이스의 계절…
September 18, 2023 at 2:03 AM
아침 공복 수영의 효과… 기상 직후 82였는데 145로 훅 오름. 이렇게 몸에 있는 걸 끌어내 쓰니까 공복 운동이 지방과 근육을 다 소모한다고 하나보다…
September 18, 2023 at 12:16 AM
어 갑자기 12분 됨? 4분 지나니 예매 마치신 분들 빠져나갔나봄.
September 5, 2023 at 7:04 AM
400명 대에서 인원수 줄었는데 시간이 왜 더 걸려?!
September 5, 2023 at 7:00 AM
이건 아무리봐도 인민복인데;;; 내가 예전에 ㅍㄹㄷ였나 어디였나 패딩조끼 디자인 남들이 깔깔이라고 놀릴 때도 아 핏이 다르잖아, 소재도 다르고…하면서 봐 줬는데 이건 진짜 좀 아닌데;;
August 27, 2023 at 12:58 PM
아…. 워치 락 되어 있었어서 정보가 다 안 보였구나….
역시 접영 때가 숨차.. 한 팔만 해도 힘들어…접영 한 담에 딴거 해도 힘들어…
August 14, 2023 at 3:10 AM
어쩐지 막판엔 좀 토할 것 같이 힘들더라니… 첨 오리발 써 봤는데 첨엔 막 쓱쓱 나가는 것 같아 신났는데 나중엔 뭐 그것도 익숙해지다 못해 힘들더라니…. 그나저나 왜 거리는 죄다 0으로 찍힌거지?;;
August 14, 2023 at 12:31 AM
2011년에 샀던 미러리스가 한동안 자주 안 썼더니 쓸 때 마다 시간 설정을 다시 해야하는 상태가 되어 겸사겸사 풀프레임으로 기변을 했는데, 최경량이라는 걸 분명히 잡아서 들어도 보고 샀는데, 와서 보니 풀프레임이라 그런지 그냥 기기가 더 크고 더 무겁네;;; 화면 플립되고 쬐금 더 무거운 거 안 사기 잘했다; 플래쉬도 호환 안 되네; 카메라 파우치도 새로 사야하고, 추가 지출이 꽤 되겠어; 그렇잖아도 풀프레임이라고 미러리스보다 훨 비싸더만 그냥 APS-C 미러리스 신제품을 살 걸 그랬나; 어차피 렌즈도 좋은 거 더 안 살거였는데;
August 7, 2023 at 2:28 PM
July 31, 2023 at 2:17 PM
일본에서 득템해 온 냉온겸용 텀블러. 뚜껑 없는 대신 테이크아웃 콜드컵을 그대로 넣어도 되고 찬음료 받아왔는데 결로 안 생김. 키티랑 폼폼푸린, 쿠로미도 있었는데 시나몬롤로….
July 22, 2023 at 4:48 AM
와 역시 테니스가 지금 내가 하는 운동 중 제일 격렬해….(1,2-테니스/3-조깅) 달리기는 나이키 러닝앱 키고 하니까 이렇게까지 트레이싱 안 되는데 시카고 갔을 때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에서 시카고 러닝있어서 그걸로 뛰어 봤을 때 데이터 있어 비교해봐도 테니스가 더 격렬한;;;
July 9, 2023 at 11: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