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키카 알바 3달이 됐다고???
주에 한 번만 가서 그런가
체감이 안됐네
시간 정말 빠르다~~~

그래서 콩고기나 대체육들을 좀 기피해왔는데(물론 롯데리아 미라클 버거같이 접하기 쉽게 나온것들은 나오면 사먹었다.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파는 콩고기를 사서 조리하진 않았단 얘기)
어떻게 안건지 풀무원에서 두부텐더라고 아예 치킨텐더를 모방했지만 두부로 만들었다고 확고하게 선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한걸 보고는 아 드디어 채식계에 산뜻한 바람이 부는구나 싶었음

조만간 남은 리코타 치즈 넣어서 야매 푸팟퐁커리 할거다...
집에 있던 게는 죄다 꽃게탕에 넣었고 어차피 살 바르기도 귀찮았기 때문에 게맛살 구입함..
카레가루랑 우유 샀고 양파도 집에 많다!!!
대신 뭔가 씹을 거리가 없다..
버섯이라도 사야하나 고민중...
당근 감자 고구마는 많은데 넣기 싫고..

미쳤다... 거기 왜그래요...
첨부터 말하등가... ...
돈 내고 시간내고 온 환자는 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