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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할 줄 모르는 사람.
이게 싸우자는 말로 보였다면 유감이네요. 여러분이 퀴어 집단을 억압하는 건 보지 않으면서 '너희의 극단주의화' 를 우려하시는 것이 참 뭐랄까, 보고 있기 힘들어서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고, 여러분이 퀴어를 억압하는 한 그들은 어떤 의미로든 같이 갈 수 없을 겁니다.
May 19, 2025 at 12:56 PM
극단적 방법론은 보통의 경우 선택 가능한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요. 러시아 혁명의 노동자들은 과연 '선택' 했을까요? 그러한 상황으로 노동자들을 몰고 간 제정 러시아의 체제와 니콜라이 2세의 책임을 너무 축소시키시는 거죠. 퀴어들의 상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수의 횡포로 인해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어디까지 대화해야 합니까? 모두 시체가 되어 밭의 거름이 될 떄까지?

체제 가 아닌 퀴어의 극단주의에 초점을 맞추어 먼저 말씀하셨죠.
May 19, 2025 at 12:49 PM
생각할 거리 두 가지를 드려볼까요?

1. 민주주의 체제가 퀴어에게 준 것이 억압 뿐이라면, 어쨰서 퀴어들은 무장봉기를 포함한 수단으로 저항하지 않고 민주주의 체제에서의 '고행 = 대화' 만을 반복해야 합니까? 그것이 민주주의기 때문이라는 말씀은 접어두세요. 억압받는 민중이 궐기한 사례는 충분히 있으니까.

2.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많은 것을 결정하죠. 다수가 그들의 정치적 권력을 이용해 소수자의 기본권을 침해 (다수의 횡포) 할 때, 소수자는 다수와 대화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정론은 정론일 뿐이 아닐까요?
May 19, 2025 at 12:36 PM
대화해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May 19, 2025 at 12:28 PM
악의로 보입니다. 퀴어가 원하는 것은 보편인권이고, 이를 용인하지 않는 현재 더민주에 대해 극단적 이라는 우려를 하는게 아닌 퀴어 집단에 대해 극단주의적 우려를 품고 계신 선생님의 시각이 말입니다.

부존재의 증명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뭘 보고 퀴어의 극단화, 최소한 우려를 주장하고 계신 겁니까? 막말로 뭐 본게 있으니까 이러시는 것 같은데. 그게 내면의 혐오는 아니고요?
May 19, 2025 at 12:28 PM
그 지금 난리난 그양반이죠? 차단됨 으로 떠서 뭔지 볼 수가 없어서요.
May 19, 2025 at 12:23 PM
그래서 지금 퀴어 집단이

군국주의
전체주의
대중 선동
폭력적
국가 전복 / 권력 찬탈 기도
영구집권 기도

이 여섯 가지중 하나라도 맞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럼 파시즘이 아닌 겁니다. 파시즘이 아무리 복잡하고 줏대 없는 체제라지만, 파시즘이라는 체제를 그렇게 윾시민의 유튜브 하나 보고 단정지으시면 안 되는 겁니다.

퀴어들에게, 이러한 유혹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경찰에 신고하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퀴어들을 결집하여 무장봉기를 일으켜 권력을 찬탈하려 한다" 는 말을 경찰이 어디까지 믿을지는 미지수군요.
May 19, 2025 at 12:21 PM
하... 퀴어를 파시즘에 빗댄 건 확실한 모욕이니까요. 막말로 저희가 전체주의적이고 군국주의적인 집단 건설을 폭력적인 수단으로 목표로 했습니까?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 두가지를 뺴고 파시즘이 성립하나요?

쉬운 길은 쉽다는 것 하나만으로 가치를 가집니다. 억압자가 왜 피-억압자의 입장에 선 자의 말을 들어야 하죠?
May 19, 2025 at 12:15 PM
자 다 맞다고 칩시다. 근데, 퀴어한테 파시즘적인 방향으로 이동하지 말라는 것도 모욕인 건 아세요?

파시즘의 변종이었던 나치가 퀴어에게 한 짓이 있는데?
May 19, 2025 at 12:09 PM
저기요? 언어라는게 그렇게 딱딱 개념이 완벽하게 나누어 떨어질수 있는게 아니라니까요? 먼저 파시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게 그쪽이고, 그게 지금까지 말하던 것과 완벽하게 분리될 수 없죠?
May 19, 2025 at 12:04 PM
제가 이 대화 스레드의 '여러분' 인지 아닌지 넘겨짚지 마시고...

지금 시점에서 왜 퀴어들이 극단이 되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막말로 지금 퀴어들이 말하는 어느 부분이 극단주의적이어서 그런 것을 걱정하시는지도 모르겠고.

퀴어 얘기하다가 파시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건 누가 봐도 의도가 명백할 수 있고. 지금 저희는 한국어로 말하고 있지 프로그래밍 언어로 말하고 있지 않으며. (즉, 두 주제가 한 스레드에서 완벽히 분리될 수 없으며)

이래놓고 오해를 제 탓으로 돌리는건 무리가 좀 있죠?
May 19, 2025 at 11:59 AM
지금 말씀하신게ㅋㅋㅋㅋㅋ 퀴어들은 극단으로 향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파시즘에 대한 얘기를 하신다는게 댁이 퀴어라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충 보이잖습니까? 예단이요? 이미 이렇게 투명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뭔 예단은 예단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파시즘의 f 는 아세요? 파시즘 관련 서적도 아니고 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한두개 가지고 파시즘 얘기를 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고ㅋㅋㅋㅋㅋㅋ
May 19, 2025 at 11:49 AM
아니 그리고, 지금 퀴어 집단을 파시스트에 빗대신 겁니까? 이쯤되면 누가 더 극단에 있는 걸까요?
May 19, 2025 at 11:43 AM
이젠 딴소리를 하시네ㅋㅋㅋㅋ 왜 댁이 아는걸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요? 뭐 모택동도 아니고 윾시민 따위가 말한 내용 하나하나가 우리 모두가 알 정도로 유명할까요?
May 19, 2025 at 11:39 AM
극단주의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아서 예를 좀 들어 드렸습니다. 특정 집단의 극단화를 경계하시는데, 소수자 집단이 그정도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진지하게 생각하시냐고요 그래서.
May 19, 2025 at 8:33 AM
그러니까 퀴어들이 "모든 남성/여성의 성기를 자르거나 본드로 붙여서 성 기능을 폐기하여 퀴어로 만들자!" 나, "모든 비-퀴어를 샤워실에 보내서 쳬계적이고 산업적으로 다시는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하자!" 같은 소리를 할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시다고요. 정치극단주의라는건 그런 거고.

뭐 막말로, 퀴어문화축제에 모인 퀴어들이 무장하고 대통령실을 점령하길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근데 극단주의요?
May 19, 2025 at 8:14 AM
소수자의 권리 보장 의제가 극단이라면 뭐 미국은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어 있으니 정치적 극단주의가 팽배한 국가겠네?
May 19, 2025 at 7:48 AM
Reposted by KangseolA_
news.kbs.co.kr/news/view.do...

미룬게 아니라 당시 야당들 (정의당 포함) 이 협조를 안 해서 그런 거였답니다.

아니 차별금지법이 눈앞에 있었는데 왜 협조 안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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