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ji67706.bsky.social
@juanji67706.bsky.social
샤케샤케. (고맙긴, 이 정도는 별거 아닌 걸-. 맞아. 전에 만나던 곳에서 보자!)
October 9, 2025 at 5:10 PM
아하하! 스지코, 츠나마요? (그럴 수도 있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유타. 아, 괜찮다면 오랜만에 같이 산책할래?)
October 9, 2025 at 5:05 PM
샤케! (응, 내가 유타랑 떨어지고 그렇게 오래 안 지났는데 곧바로 내 손바닥에 유타 손가락이 올라오니까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 같았다.)
October 9, 2025 at 4:59 PM
(제 몸을 훑어보다 제 손바닥 위로 올려진 네 검지 손가락에 푸흐. 웃음을 흘리며 살며시 쥐곤 위아래로 살살 흔들어) 츠나츠나. (그러면서 이렇게 손가락 하나만 올리는 건 무슨 의미야? 불리불안 생긴 보더콜리 같아, 유타. 못 본새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거야?)
October 9, 2025 at 4:31 PM
(너를 밉지 않게 흘겨보다 가벼워진 것 같다는 말에 자연으레 네게서 떨어지고는 제 몸을 대충 훑어봐) 음, 오카카...? (딱히 몸무게에 변화는 없는 것 같은데...? 최근에 잰 적은 없지만. 오히려 요즘 정말 잘 먹고 다녔을정도.)
October 9, 2025 at 4:17 PM
(벗어나려고 손을 올리다 이내 한숨을 내쉬며 힘을 쭉 빼고는 네게 포옥 기대) 오카카... ...샤케. (싫어. 용서 안... ...그냥 용서 해줄게. 장난은 내가 먼저 했으니까. 바보 유타. 바보. 왕바보.)
October 9, 2025 at 3:43 PM
(네 말에 작게 한숨을 내쉬곤 꼬집던 양 볼을 놔줘) ... 츠나. (진짜 우는 줄 알았잖아. 바보 유타.)
October 9, 2025 at 3:35 PM
... (불만이 있는 표정으로 네 양 볼을 잡아 쭈욱 늘려)
October 9, 2025 at 3:32 PM
엣. 오, 오카카! (우, 우는거야? 유타, 울지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응? 그러니까 뚝 하자...!)
October 9, 2025 at 3:18 PM
아하하!! 츠나츠나. (농담이야, 농담-. 역시 유타를 놀리는게 제일 재미있다.)
October 9, 2025 at 3:16 PM
츠나마요~? (어라, 유타. 뭔가 질문이 내가 감기에 걸렸으면 하는 그런 느낌인데~?)
October 9, 2025 at 3:11 PM
아하하, 츠나츠나. (유타는 언제봐도 여전하네. 답장도 빠르고. 나야 늘 비슷하게 지냈지. 유타는?)
October 9, 2025 at 2:56 PM